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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거리/마을 ] 너리굴문화마을 (경기도 안성시) 안성시의 비봉산 정상(해발 250m)에 자리한 너리굴 문화마을. 목조로 지은 자연친화적 건축물들과 꽃사슴, 토끼, 오리 등을 기르는 자연학습장이 어우러진 자연수련원이다. 도자, 금속, 조각, 칠보, 천연염색공방과 아트숍, 곤충교실, 풍물교실 등 자체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문화체험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다. 특히 도자기를 직접 구워보는 체험은 필수..

[ 쇼핑거리 ] 너무 다양하다! '그릇거리' (인천시 중구) 각종 그릇이 다 있는 이곳을 아는가? 이곳은 인천에서 너무도 유명한 그릇 거리이다. 다양한 그릇과 각종 물품은 그야말로 잡화의 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그릇거리의 물품들은 각 지방의 독특한 그릇,잡화 등을 도매 또는 소매로 파는 곳으로서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 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어떤 물품이든 구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대..

[ 유적지 ] 넓은 잔디 밭 "광성보" (인천시 강화군) 광성보는 조선 효종 9년(1658)에 창설되었고, 숙종 5년(1679)에 오두, 화도, 광성 돈대가 축조되어 보에 소속시켰다. 영조 21년(1745) 성을 개축하면서 성문을 건립하고 안해루(按海樓)라 하였다. 고종 3년(1866) 프랑스의 극동함대와 공방전이 있었고 (병인양요) 고종 8년(1871) 미국의 아세아 함대가 이 성을 유린하여 백병전이 벌어졌을 ..

[ 유원지 ] 넓은 호수가 반겨주는 이곳 '호수공원.. (인천시 남동구) 잔잔한 호수처럼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자. 호수공원은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해 있다. 넓은 호수에는 각종 조류와 어류 등이 서식하고 있다. 처음 보는 신기한 새들과 물고기는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곳은 동물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기에 빵 부스러기나 과자 부스러기로 새와 물고기를 모으는 사람들도 종종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즐거..

[ 문화시설 ] 네덜란드 상인 '하멜 상선전시관' (제주도 남제주군) 제주도는 네덜란드와 오래전에 인연을 맺은 역사가 아직도 남아 있었으나 기록으로만 전해졌던 네덜란드 상선과 하멜일행에 대한 과거를 하멜이 도착했던 남제주군 산방산앞 사계리에 어마어마한 상선을 이용한 전시관이 세워져 네덜란드와의 인연을 모든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역사적인 기록에 의하면 350년전 네덜란드인 핸드릭 하멜 일행이 1653년 대만을 경유해..

[ 커피숍/카페 ] 네델란드 (인천시 중구) 네델란드(구 샌프란시스코)는 풍차가 달린 독특한 형태의 카페로 하얀 외관이 단연 눈에 띈다. 바다를 볼 수 있는 창가 자리가 적은 게 흠이긴 하지만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이다. 네델란드 정식 1만 6천원, 스테이크 2만 3천원, 돈가스 8천원 등.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며 주차규모는 5대 정도.

[ 서원 ] 노강서원 (경기도 의정부시) 조선 숙종 때 문신인 박태보(1654 ~ 1689)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박태보는 호남 암행어사, 파주 목사 등의 벼슬을 역임하였고 인현왕후의 폐위를 반대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심한 고문을 받고 진도로 유배가는 도중 죽었다. 학문에도 깊고 성품도 강직한 분으로 알려졌으며 죽은 뒤에 영의정에 임명되었다. 숙종 21년(1695)에..

[ 산 ] 노고봉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왕산리. 갈담리, 초부리와 광주군 도척면 도웅리에 위치한 노고봉은 용인의 산 중 제3봉이다. 용인시내에서 45번 국도를 따라 광주쪽으로 12km정도 가면 동북쪽에서 넉넉한 품으로 양팔을 벌려 용인 뜰을 감싸안은 듯한 산을 만난다. 백두대간 태백산맥은 국토 중심에서 발이산, 노고봉, 정광산 그리고 태화산으로 광주산맥을 만들어 용인시를 감싼다. ..

[ 유적지 ] 노고산 독재동 추사필적 암각문 (경기도 양주군) 조선 후기의 명필 추사 김정희(金正喜, 1786∼1856)를 비롯한 문사들의 글씨가 새겨진 암각문. 노고산 중턱 곡릉천 계곡의 자연암반 9곳에 새겨져 있다. 그중 `미수선생장리지소`는 허목( 1595∼1682)이 1658년 이곳을 다녀가면서 새겨진 것으로 보인다. 또 독재동 등의 각자는 허목의 후배 이시선(1625∼1715)의 필적으로 전한다. `몽재`는..

[ 유적지 ] 노고산 독재동 추사필적암각문 (경기도 양주군) 조선 후기의 명필 추사 김정희(金正喜, 1786∼1856)를 비롯한 문사들의 글씨가 새겨진 암각문. 노고산 중턱 곡릉천 계곡의 자연암반 9곳에 새겨져 있다. 그중 `미수선생장리지소`는 허목(1595∼1682)이 1658년 이곳을 다녀가면서 새겨진 것으로 보인다. 또 독재동 등의 각자는 허목의 후배 이시선(1625∼1715)의 필적으로 전한다. `몽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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