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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문화시설 ] 단종역사관 (강원도 영월군) 은 단종문화관광벨트화 계획의 핵심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영월읍 장릉에 설립되었다. 460평 부지에 총 18억원을 들여 완공된 단종역사관은 영상실과 자료전시실, 학습실 외에 단종의 생애와 사육신의 충절을 재조명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맛배지붕의 전통한식양식으로 지어진 이곳에는 세종실록과 문종실록, 단종실록, 세조실록, 조선시대 관복인 대관복과 관..

[ 계곡 ] 단천계곡 (경상남도 하동군) 지리산 화개동천 깊숙이 감춰진 곳에 단천계곡이 있다. 단천계곡은 신선들이 노닐었다는 선유동 계곡과 영험이 깃들어 있다는 대성 계곡사이에서 화개동천의 수많은 골짜기 가운데 평범한 지리산 계곡 중의 하나로 조용히 남아있다. 그래서 평범하면서도 찾아보면 볼수록 정감이 가는 계곡이다. 단천 계곡 가는 길은 화개천을 따라 깊숙이 들어가 고운 최치원의 숱한 행적이 ..

[ 일본식 ] 단체손님 대 환영 '대서양' (인천시 서구) 대서양은 일식과 참숯불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곳 이다. 우선 이곳의 시설은 단체 손님과 친구, 가족 단위의 손님을 맞이하기에 상당히 적합하다 할 수 있다. 너무도 넓은 공간은 수십명의 예약 손님이 찾기에도 충분하다. 또한 친구, 가족단위의 손님을 위해 따로 지어진 별채가 있어서, 다른 사람의 시선을 느끼지 않고 많은 대화를 나누기에 아주 좋다고 할 ..

[ 술집/바 ] 단체손님 대 환영! '돼지먹고술먹고' (인천시 중구) 제물포 역전에 위치한 돼지먹고 술먹고는 개점한지 몇달 되지 않은 깨끗한 공간과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는 술집이다. 본인도 예기만을 듣고 찾아간 곳은 골목길 사이에 있는 커다란 간판... 물론 커다란 간판에 이끌리긴 했지만 이런 골목길 사이로까지 찾아와서 술을 먹기란 상당히 번거롭다 생각했다. 사진의 내용은 사람이 없는 오후 1시에 찍은 것이지만 ..

[ 산 ] 단풍산 (강원도 영월군) 단풍산은 백두 대간 함백산이 서쪽으로 뻗은 능선상의 백운산에서 서남쪽으로 가지를 쳐 매봉산을 일으키고 계속 서쪽으로 이어져 직동천과 옥동천에 막혀 더 나아가지 못하고 지맥을 다한 곳에 솟은 산으로 남쪽은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조망이 매우 뛰어나고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한 산이다. 산행들머리인 31번 국도상의 솔고개 마을 청솔식당 마당에서 북으로 ..

[ 사찰 ] 단호사 (충청북도 충주시) 단호사는 충주에서 서남쪽으로 건국대학교 정문을 지나 조금만 더 가면 단월초등학교 옆에 자리잡고 있다. 언뜻 보면 지나치기 쉽다. 맞은 편으로는 임경업 장군을 모신 충렬사가 있고, 서쪽으로는 달천강이 인접해 있다. 수안보로 가는 길가 오른쪽으로 토담을 두른 곳이 단호사로 충주시 단월동 455번지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단호사 경내로 들어..

[ 봉우리 ] 달마봉 (강원도 속초시) 달마봉은 신흥사 앞의 세심천 건너 동편에 솟아있는 봉우리로 해발 635m의 암봉이다. 산봉우리의 둥글기가 흡사 달마와 같다하여 달마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달마 』라는 뜻은 달마대사의 준말로서 달마대사는 선종의 시조이며, 남인도 향지국 왕의 세째 아들이다. 둥글둥글한 달마대사의 모습처럼 달마봉도 둥근 것이 특징이며, 달마봉에 오르면 오른쪽에 보..

[ 팬션 ] 달바다 펜션 (경상북도 경주시) 파도가 들려주는 자장가를 듣고 방안에서 동해 일출을 맞을수 있는 멋진 펜션 달바다 펜션입니다. 해변 바로앞에 위치해 파도가 발밑까지 들어온답니다..^^ 일상에 지친 심신을 잊을수 없는 풍경과 추억으로 피로를 확~~날려버리세요... 가족, 연인, 친구들과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옥상에서는 바베큐도 즐기실수 있답니다..

[ 산 ] 달비골 (대구시 달서구) 이 계곡은 골이 너무 깊어 달이 뜨면 달빛이 계곡에 비춰진다해서 달비골이라 불렀다. 그리고 달배골 이라 불리다가 월배로 변하여 현재의 월배란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또한 청소년 수련원 옆 계곡에서 흐르는 물이 너무 맑아서 챙정걸이라 했다고 한다. 등산로 1개소가 열려 있고, 달비골 초소 앞에서 평안동산 구간 2㎞를 야간개장하고 있다.(하절기에는 ..

[ 유원지 ] 달성공원 (대구시 중구) 달성공원은 대구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공원이다. 원래 대구의 옛 부족국가였던 달구벌의 토성 ‘달성’은 사적 제 62호로 우리나라 성곽 발달 사상 가장 이른 시기에 축성된 성곽으로 ‘달성공원’이라는 이름도 바로 그 토성에서 유래한다. 공원에 들어서면 잔디밭이 사방으로 펼쳐지며, 느릅나무·느티나무·이팝나무 등의 전통수목과 색색의 화초들이 아기자기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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