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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사찰 ] 대창리당간지주 (강원도 강릉시) 당간지주(幢竿支柱)는 사찰의 입구나 뜰에 세우는 깃대[幢竿]를 고정하기 위하여 세운 두 개의 돌기둥이다. 깃대에는 사찰의 행사 및 의식이 있거나 부처나 보살의 공덕을 기릴 때 깃발을 단다. 이 당간지주는 깃대는 없어지고 지주만 남은 것이다. 두 지주의 높이는 5.1m이며 서로 1m 사이를 두고 남북으로 마주 서 있다. 지주에는 아무 것도 새기지 않았..

[ 콘도 ] 대천한화콘도 (충청남도 보령시) 서울에서 3시간거리 서해안 고속도로로 단시간에 달려갈 수 있는 곳.. 에머랄드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 그리고 붉은 저녁노을에 이르기까지 형용 할 수조차 없는 아름다운 색채들과 낭만이 있는 곳 대천! 얕은 수심, 알맞은 수온, 아름다운 저녁노을.. 넉넉한 자연과 고도 백제의 문화가 있어 가족휴양지로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리조트입니다.

[ 해수욕장 ] 대천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서해 실루엣 속에서 여름을 만든다 -대천&무창포 해수욕장 서해의 낙조 앞에서는 바닷물도, 뛰어노는 아이들도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도 하나의 배경에 불과했다. 그리고 찰랑 거리며 조금씩 백사장을 잠식하는 파도는 밀물임을 알렸다. 인생은 건너 뛰는 법이 없다고 했던가. 언제나 되새김질만 하고 있는 줄 알았던 파도가 하루에 두 차례나 열심히 밀물과 썰물이..

[ 강 ] 대청댐 (충청북도 청원군) 금강 본류를 가로지른 높이 72m, 길이 495m의 콘크리트댐과 사력댐의 복합식 댐이 건설되면서 주변 산간계곡과 어울려 경관이 수려한 국내 최장의 다목적 인공호수가 만들어졌는데, 이에 따라 대청호 주변도로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족 또한 풍부해 낚시터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인근에는 신라 시대의 고찰들인 월리사..

[ 봉우리 ] 대청봉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은 강원도 양양군,속초시,인제군 ,고성군에 두루 걸쳐있는 산으로서 정상 대청봉(1708m)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요즈음들어 관광이 가능한 금강산과, 남쪽으로는 점봉산과 오대산을 지척에 두고 있는 한국의 명산으로서 설악산은 이름에서 알수있드시 눈과 바위의 산이며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세번째로 높다. 설악산은 19..

[ 호수 ] 대청호 (충청북도 청원군) 끝없이 이어지는 맑은 물과 호수 위에 섬처럼 떠있는 야산 그리고 새벽이면 물안개가 자욱이 떠오르고 낮에는 쪽빛 하늘과 흰구름이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물길을 따라 이어지다 사이사이 울창한 숲터널로 꼬리를 감추는 호반도로가 자리잡고 있는곳이 바로 대청호이다. 대청호는 금강의 한가운데 댐을 막아 만들어진 거대한 호수로 중부 내륙의 너른 들에 물줄..

[ 한식 ] 대청호 민물고기 매운탕 (대전시 대덕구) 금강 쏘가리는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되던 대전 특산물로 유명하며, 금강 중류인 신탄진 지역은 예로부터 민물고기 요리가 발달되어 왔는데, 1981년 댐 준공 후 주변에 민물 매운탕 요리집이 들어서면서 맛을 인정받고 현재 12개소가 성업중이다. *재료 민물고기, 고추장, 마늘, 생강, 된장, 감자, 조미료, 고춧가루, 참깨, 무 *조리법 ..

[ 일본식 ] 대판수사 (서울시 서초구) 서울에서 맛있는 집을 찾아 음식을 먹기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다. 더군다나 맛있는 일식 집을 찾기란 더더욱 그렇다. 방배동 전철역 부근에 자리한 대판수사(大阪壽司)는 올해로 10년째 직접 경영해온 노정환 사장님의 인상만큼이나 푸짐한 음식을 손님 앞에 내어놓는다. 때문인지 대판수사는 오다가다 한 두번 들르는 손님보다는 오래된 가족(?) 같은 손님들이 주..

[ 유적지 ] 대포리석조여래입상 (경기도 이천시) 단월동 지나 행죽 방면의 도로변에 위치한 이불상은, 화강암 1석으로 조성한 여래의 像으로 밭가에 남향으로 직립)해 있다. 엉치 부분이 ?속에 묻혀 있어 실재의 높이는 4m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나, 돌출되어 있는 현재의 높이는 239㎝, 어깨 폭은 96㎝이다. 머리는 소발로 육계는 큰 편이며 상호는 원만하나 양볼이 약간 비대하여 고려불상의 특색을 지니..

[ 서원 ] 대포서원 (경기도 김포시) 조선전기의 대학자이며 문신인 양성지(1451∼1482) 선생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우이다. 선생의 자는 순부, 호는 눌재, 송파 본관은 남원, 구주의 아들이다. 세종 23년(1441) 식년문과에 급제한 이후 훈구파의 중진으로 집현전에 들어가 고려사 개찬에 참여했고 팔도지리지 동국지도 등을 찬진했다. 세조9년(1463) 홍문관의 설치를 건의하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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