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보기 도/특별시 시/구/지역

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호수 ] 봉암저수지 (경기도 양주군) 봉암저수지는 감악산(675m) 아래에 있는 해발고도 140m의 산간 저수지로, 황방저수지라고도 한다.넓게 자리하고 있다. 은현면 봉암리에서 연천군 전곡으로 가는 도로가 저수지를 안고 굽이굽이 이어져 있다. 감악산의 정상이 뾰죽하게 솟아 수면에 비쳐 산수의 어우러짐이 장관이다. 인근에 천연기념물인 남면 느티나무가 있다. 저수면적 4만 9586.7㎡..

[ 산 ] 불곡산 (경기도 양주군) 시의 중심인 유양동와 산북동의 경계에 있는 369m의 산으로 회양목의 자생지이다.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백화암이 있으며 산의 규모와는 달리 기암괴석이 능선을 이루고 있어 산악전문잡지에 소개된바 있으며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일품이다. 인근에 양주동헌, 양주향교, 양주 별산대놀이마당이 있어 등산을 겸해 역사문화를 둘러볼 수 있으..

[ 휴양림 숲 ] 양주 남면의 느티나무 (경기도 양주군)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동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마을 입구의 시냇가 공터에서 자라고 있는..

[ 산 ] 감악산 (경기도 양주군) 감악산은 옛부터 바위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 빛이 동시에 쏟아져 나온다하여 감악, 즉 감색 바위산이라 불렸다. 멀리서 보면 순해 보이지만 일단 정상(675m)에 올라 사방을 살펴보면 암봉과 낭떠러지가 도처에 널리 있다. 그래서 가평 화악산, 개성 송악산, 과천 관악산, 포천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손꼽혀 왔다고 한다. 감악산은 서울과..

[ 유적지 ] 노고산 독재동 추사필적 암각문 (경기도 양주군) 조선 후기의 명필 추사 김정희(金正喜, 1786∼1856)를 비롯한 문사들의 글씨가 새겨진 암각문. 노고산 중턱 곡릉천 계곡의 자연암반 9곳에 새겨져 있다. 그중 `미수선생장리지소`는 허목( 1595∼1682)이 1658년 이곳을 다녀가면서 새겨진 것으로 보인다. 또 독재동 등의 각자는 허목의 후배 이시선(1625∼1715)의 필적으로 전한다. `몽재`는..

[ 산 ] 오봉산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과 서울시 의정부시 경계에 있으며, 북한산 동북쪽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717m이고, 닭의 볏 모양과 같은 봉우리가 하늘 높이 솟아 있어 팔팔한 정기가 서려 있다. 최고봉은 깎아지른 듯한 암석으로 되어 있다. 오랜 세월 동안 풍우에 깎인 암석의 형상이 매우 기묘하다. 용이 승천하는 형태가 있는가 하면 거북의 모양도 있다. 도봉의 북쪽 지맥에 솟아 ..

[ 능/묘소 ] 심열묘 (경기도 양평군) 선조 2년(1569) ∼ 인조 24년(1646). 문신. 본관은 청송. 자는 학이. 호는 남파. 영의정 연원의 증손. 영돈녕부사 청릉부원군 강의 손. 병조판서 충겸의 자. 성천부사 예겸에게 입양. 봉성군(중종의 자) 완의 외손. 선조 22년(1589)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1593년에는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예문관검열에 임명되었다. 그 뒤 성균관..

[ 강 ] 덕계저수지 (경기도 양주군) 이 저수지는 자연발생 저수지로 양주시에서 수심이 26m로 가장 깊다. 도락산에서 내려오는 맑고 깨끗한 계곡수가 모여 옥빛으로 가득하다. 낚시터에는 다양한 어종이 풍부하고 인근에는 수양시설 및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다. 가족과 함께 낚시도 즐기고 주변의 양주별산대놀이와 회암사지의 역사적인 민족의 혼을 느낄 수 있다. - 어종 : 붕어, 잉..

[ 유적지 ] 병목안 산림욕장 석탑 (경기도 안양시만안구) 안양8경의 제7경인 병목안 삼림욕장 석탑. 병목안은 마을의 지세가 병목처럼 초입은 좁으나 마을에 들어서면 골이 깊고 넓다고 하여 예로부터 불려진 안양9동의 명칭이다. 계곡이 길고 경치가 수려하며 맑은 물이 흘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병목안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왼편에 보이는 산이 수리산으로 해발 489m로 높지는 않지만 빼어난 산세를 지..

[ 능/묘소 ] 안양시 석수동 석실분 (경기도 안양시만안구) 석수동 석실분은 삼성산의 정상에서 오른쪽으로 뻗어 내려온 구릉의 정상부에 화강암)으로 축조되어 있는데 삼국시대의 것으로 해발 약 300m 정도의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분은 산의 정상부를 향해 남북으로 축조되어 있다. 석실 내부는 화강암의 할석을 이용해 동. 서. 북벽을 면을 맞추어 축조하였고 남벽은 대판석 1매로 축조하였다. 동.서벽은 5-6단으로..

이전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