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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유적지 ] 도담금굴유적지 (충청북도 단양군) 금굴의 연대는 전적 구석기 시대로 보고 있다. '1982. 7. 12 ∼ 8. 13일까지(32일간) 발굴되었고, '1982. 11.15일부터 3차에 걸쳐 연세대학교 사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조사되었다. 선사시대의 문화층이 차례로 다 나타나는 곳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유적이라 하여 연세대 박물관팀과 충북대 박물관팀이 충주댐 건설당시 수몰로 잠긴..

[ 유적지 ] 도담금굴유적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 남한강 상류 강가에 있는 석회암 동굴이며, 1983-1985 연세대학교 선사연구실에서 발굴조사되어 전기-후기 구석기 시대의 문화층과 신석기,청동기 문화층이 층위를 이루고 있는 복합유적으로 밝혀졌다. 선사시대의 문화층이 차례로 다 나타나는 곳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유적이라 하여 연세대 박물관팀과 충북대 박물관팀이 충주댐 건설당시..

[ 유원지 ] 도당공원 (경기도 부천시원미구) 장미원, 벚꽃단지, 운동 및 휴게단지, 야생수목원, 초야원, 야외공원장, 모험체력지구 등이 주변에 있는 공원으로서 시민들의 사계절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3개의 약수터와 배드민턴장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체력단련 시설이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등산길, 산책거리는 약 3km로 정상에 오르면 우리 고장 전체는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 성 ] 도당산성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서남쪽으로 약1km지점에 위치한 도당산의 정상부에 삼국시대에 쌓은 석축 산성. 진천읍에서 청주로 가는 국도변 오른쪽도당산중턱에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장군의 사당인 길상사가 있는데, 이 사당을 중심을로 그 뒤쪽 해발약 20m의 산정상부를 둘러싸고 축조된 석성이다. 석축의 둘레는 약 824m정도인데, 대부분은 급경사면을 이루고 있..

[ 유적지 ] 도덕리 1호 선돌 (충청북도 옥천군) 남성형선돌로 석회석으로 만들어졌으며. 도덕마을 앞에 있는 2호선돌과 나란히 서있는 이 선돌은 남자가 사모관대를 쓰고 서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선돌도 마을 수호의 역할과 후대에 유행한 장승의 기능까지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주요한 선돌이다. 제사는 정월보름에 동제사로 지내고 있다

[ 서원 ] 도동서원 (대구시 달성구) 서원(書院)은 조선 중기 이후 학문연구와 선현제향을 위하여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교육기관인 동시 향촌자치 운영기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세붕이 고려말 학자 안향(安珦)을 배향하고 유생을 가르치기위해 경상도 순흥에 세운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이 그 효시이다. 도동서원은 달성군 답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사적으로서의 가치도 매우 높은 ..

[ 서원 ] 도동서원 (대구시 달성구) 서원건축의 백미를 맞볼수 있는 도동서원은 대구경상도 지역에 있는 서원중의 으뜸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도동서원이 자리잡고 있는 곳은 앞으로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뒤에는 아담한 산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라 주위 광경 또한 수려할 뿐만 아니라 서원앞에 수령 400년이 된 은행나무가 전설처럼 자리잡고 있어 서원이 가진 유구한 역사를 상징하고 있다. ..

[ 산 ] 도드람산 (경기도 이천시) 산의 높이는 349m로 기암괴석의 절경과 바위를 타고 넘는 등산로가 일품이어서 주말이면 등산객들이 몰려드는 명산. 옛날 홀어머니의 병환에 특효가 있다는 석이버섯을 따기위해 효자가 절벽에 밧줄을 매고 석이를 뜯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산돼지 울음소리가 들려 올라와 보니 밧줄이 바위 모서리와의 마찰로 거의 끊어져 가고 있었다. 이때부터 산의 신령이 효..

[ 산 ] 도락산 (충청북도 단양군) 도락산(964m)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일부가 월악산 국립공원 범위내에 포함되어 있다. 도락산이라고 산이름을 지은이는 바로 우암 송시열 선생이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하고 거기서는 필수적으로 즐거움이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산이름을 지었다는 우암의 일화가 전해온다. ·우암선생의 인품을 도락산에 올라가 음미해보면..

[ 정자 ] 도립리 육괴정 (경기도 이천시) 조선 중종 14년(1519) 기묘사화로 조광조를 중심으로 지치주의와 현상정치를 추구하던 신진사류들이 크게 몰락, 이때 난을 피해 낙향한 남당 엄용순이 건립 했다는 정자이다. 처음에는 초당이었으나 그 후 수차례의 중건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육괴정이란 이름은 당대의 명현인 모제 김안국을 비롯 규정 姜隱, 계산 오경, 퇴휴 임정신, 성두문, 엄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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