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보기 도/특별시 시/구/지역

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호수 ] 막계청담 (경기도 과천시) [그림 같은 호수 막계청담] 이라는 영화도 있듯 미술관에서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동물원에 이른다. 걷는 길에 만나는 맑은 저수지는 과천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명물. 청계(막계: 맑은 내)의 맑은 물을 받아 이루어진 과천저수지 주변의 ‘막계청담’이라는 호수는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ㆍ국립현대미술관ㆍIT WORLDㆍ수석박물관 등이 있는 관광 위락단지 내..

[ 계곡 ] 막동계곡 (강원도 평창군) 나물산으로 유명한 백석산 허리에서 흘러내리는 막동계곡은 오대천으로 흘러드는 여러계곡 중에서 단임골계곡·장전계곡과 함께 경치가 가장 뛰어난 계곡 중의 하나이다. 계곡 위 1.5km 지점의 널찍한 부분에 민가가 몇 있을 뿐, 그 외 다른 오염원이 없어 물빛이 맑고 계곡의 암반풍치가 좋으며, 기암괴석과 짙은 숲이 파노라마를 이루며 비경을 빚어놓고 있..

[ 산 ] 막장봉 (충청북도 괴산시) 막장봉은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와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이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살구나무골에서 갈라진 시묘살이 협곡을 이루고 광산의 갱도처럼 생겨 그 마지막에 있는 봉우리라 하여 막장봉으로 불리워 진다. 막장봉의 산행은 괴산에 이른 후 칠성면을 거쳐 쌍곡의 절말까지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야 한다. 절말에서는 쌍곡휴게소 주차장 남쪽으로 나 있는 능선으로 올라 ..

[ 유원지 ] 만가지 색을 가진 [만석공원] (경기도 수원시장안구) 도심 한가운데 공원이 있고 자연호수가 있는 곳은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표정은 다양하다. 저물어져 가는 햇살 사이로 가족들끼리 돗자리 펴놓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과 즐겁게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들이 모두가 하나같이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 차 있다. [만석공원]은 외곽 주변에 화성축성 200주년을 기념하는 소나무 2..

[ 산 ] 만경대 (강원도 속초시) 만경대는 망경대라고도 하는데 외설악 전체를 조망 할 수 있는 설악산 제일의 전망대이다. 내설악의 오세암 옆에 있는 만 경대와 구별하여 외설악 만경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만경대에 오르면 대청,중청,소청봉은 물론이고 화채능선과 건너편의 공룡능선, 북주릉, 울산바위, 달마봉, 청초호, 동해바다와 서북릉의 귀때기청봉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왼쪽 아래로..

[ 유적지 ] 만기사철조여래좌상 (경기도 평택시) 전체적으로 금도금이 되어있는 이 불상은 전형적인 고려시대의 철불좌상으로 양손과 오른팔은 근래에 새로 제작된 것이다. 이 불상은 육계가 분명한 나발의 머리칼, 조밀한 얼굴, 다소 넓은 어깨, 결가부좌한 자세 등에서 장중한 분위기를 엿 볼 수 있다. 수인은 양손을 새로 만든 것이어서 원형을 알 수 없으나 현재처럼 항마촉지인을 취한 것 같다. 법..

[ 유적지 ] 만년제 (경기도 화성시) 화산의 사도세자 능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이 제방은, 조선 정조 22년(1788) 5월에 완성된 것이다. 정조는 원래 양주 배봉산에 있었던 사도세자의 능을 수원 화산(花山)으로 옮기고, 화산에 있던 기존의 수원읍을 현재의 화성으로 옮겨 신도시를 조성하였다. 만년제는 정조22년(1788)5월에 완성된 저수지로서, 조선후기에 전국적으로 축조되었던 제..

[ 사찰 ] 만덕사 (충청북도 옥천군) 대웅전에는 높이 1.5m 규모의 금불상이 있다. 지리적으로 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라서 환자들이 요양차 자주 기거하는 곳이기도 하다.

[ 유적지 ] 만둔사지 (경기도 안성시) 이 사지는 조선 중종 명종초의 명현으로 을사사화때 희생당한 문정공 유인숙(1485-1545)선생을 향사하던 사자 만둔사터이다. 왕도정치의 구현을 위해 헌신한 공의 높은 뜻을 기려 향사하던 만가사 옛터에는 현재 건물은 소실되고 주춧돌만 남아 있다. 사자가 있던 터는 정면 6.5m, 측면 4.8m로 약 9.24평이며, 삼문자리는 정면 6.7m로 약 ..

[ 산 ] 만뢰산 (충청북도 진천군) 만뢰산이라는 이름은 고구려시대에 지명을 본따서 그대로 붙인 이름으로 추측된다. 높이는 611m이다. 만리산·만노산·아흘산이라고도 불린다. 주능선은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를 가르는 경계선이다. 정상에는 화가 최양호가 제작한 장승이 세워져 있다. 이 장승은 한자 뫼 산(山)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진천에서 가장 높은 산을 상징한다. [산행 제1코스] ..

이전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