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보기 도/특별시 시/구/지역

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산 ] 가섭산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군과 충주시 신니면을 경계짓고 북면과 남동을 축으로 좌우로 넓게 발달한 산세를 보이고 있다. 옛날에는 봉화대로 이용되기도 하였지만, 현재는 정상부에 중계탑들이 가득하다. 이 산에는 정상의 중계탑뿐만 아니라 두 개의 채석장이 있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하지만, 부근 최고높이의 산이고 음성시내의 산이며, 정상 서쪽 용산리저수지 동쪽에 봉화골산리..

[ 바다 ] 가슴아픈 절부암이야기 (제주도 북제주군) 제주도에서 가을은 한라산 단풍과 함께 노을빛이 아름답습니다. 단풍이 깃든 영실기암은 한복의 화폭 같아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의 웅장함을 느끼게 해주곤 합니다. 이에 못지않은 가을 노을빛은 다른 계절에 볼 수 없는 아름다움을 뽐내기 시작합니다. 제주일몰은 서부쪽 해안을 따라 달리다가 고산 차귀도에 다 달으면 절정으로 차귀도 섬 사이로 보이는 여러 ..

[ 문화시설 ] 가야 문화의 이해와 우수성을 알려면 .. (경상남도 김해시) 금관가야(金官加耶)는 삼국유사에 의하면 시조 수로왕이 서기 42년에 나라를 세운 후 532년 구형왕이 신라에 투항할 때까지 10대 490년간 존속하였다고 한다. 다른 역사책에서는 가야, 남가야, 금관국, 가락국, 남가라 등으로도 나타난다. 금관가야는 김해지역에 있던 변한의 구야국이 성장, 발전하여 서기 300년 무렵 성립된 나라로, 철(鐵)을..

[ 한식 ] 가야공원 (경기도 하남시) 5천평 부지에 독립된 건물이 다섯 동이나 되는 가야테마공원에 있는 한식관으로 장작갈비와 생등심을 주메뉴로 한다. 이태리풍 레스토랑인 라스카라와 토마스 기차카페, 대파가 가득 자라고 있는 농원도 있다. 농원 주위로 나 있는 산책로가 데이트코스로 인기 있다. 된장뚝배기라는 2천원짜리 메뉴도 있어 주머니 사정이 나쁜 사람들이 특히 찾을 만하다.

[ 산 ] 가야산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은 일명 우두산이라고 불리는 높이 1,430m의 주봉인 상왕봉을 중심으로 행정구역상 경상남도 합천군, 거창군과 경상북도 성주군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 이 산은 1972년 10월 13일 우리나라에서 9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해인사를 비롯하여 마애불 입상, 용문폭포, 홍류동 계곡 등의 뛰어난 명승고적과 자연경관이 있는 곳이다. 예로부터 ..

[ 산 ] 가야산국립공원 (경상북도 성주군) 가야산은 성주의 남서쪽 경계지역에 있는 산으로 경상남도 합천군, 거창군, 경상북도 성주군에 걸쳐있는 명산이다. 가야산은 197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주봉인 칠불봉 (1,433m)과 우두봉, 남산, 단지봉, 남산제1봉, 매화산 등 1,000m내외의 연봉과 능선이 둘러 있다. 예로부터 조선팔경의 하나로 알려진 가야산은 산세가 변화무쌍하게 펼쳐진다 ...

[ 유원지 ] 가오실수변휴식공원 (경상북도 예천군) 저수지내 자연적인 섬과 수령 100년정도의 소나무와 버드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그 절경이 매우 아름다우며 다음과 같은 유래와 전설이 있어 쉼터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가오실은 예로부터 池中小島(지중소도) - 연못안에 작은 섬이 있으며, 沈下明泉(침하명천) - 땅 속 깊은 곳에 샘이 맑고 龍山明月(용산명월) - 용산에 달이 걸리면 아름다우며,..

[ 능/묘소 ] 가운동 지석묘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지석묘는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받침돌이 있는 남방식 고인돌이다.이 마을의 옛 지명도 `괸돌` 이라고 불려지고 있어 이 고인돌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고인돌은 청동기 ~ 초기 철기시대에 만들어진 거석 기념물로 주로 지배층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인돌은 지하의 묘실 구조와 축조방법을 중시하는데 대체로 한강을 기준으로 북방식, 남방식,..

[ 산 ] 가은산 (충청북도 제천시) 해발 575m인 가은산은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에 위치한 금수산과 맥을 같이하는 산이다. 금수산 정상에서 남쪽 말목산(715M)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에 중계탑이 선 802m봉에서 남동쪽으로 갈라진 능선이 청풍호반에 이르러 빚어진 산이 말목산이고, 802m봉에서 남서쪽으로 갈라진 능선상의 최고봉이 가은산이다. 가은산을 이곳 토박이 주민들은 가는산이라 부..

[ 유적지 ] 가을이 무르익는 "덕진진" (인천시 강화군) 강화도는 한강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조선의 관문으로서 여러 번의 전쟁을 치르게 된다. 1866년 병인양요를 비롯하여 1871년 신미양요, 1875년 운요호 사건등 조선 후기 서양과의 전쟁은 강화 백성들을 곤경에 빠뜨리며 조선의 존폐를 위협하는 사건이었다. 이런 사건 중심에 덕진진이 있었다. 덕진진은 덕진돈대, 용두돈대를 거느리고 덕진포대와 남장포대를..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