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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유적지 ] 문정리 선돌 (충청북도 옥천군) 이 선돌은 위를 둥글게 다듬어 여성형 선돌임을 직감할 수 있게 하고 선돌 앞에는 제물을 차릴 수 있도록 반듯한 돌을 만들어 놓았다. 이 선돌 부근에서는 다른 선돌을 찾아볼 수 없고 이곳 하나 뿐인데 음력 정월 대보름에는 이곳에 제물을 차려 놓고 제사를 올리는 사람이 있어, 마을의 공동제가 아니라 개인 제사임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는 변형되지 않..

[ 호수 ] 문주담 (강원도 속초시) 비선대에서 천불동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약 1Km지점에 맑은 옥수가 고인 곳이 있다. 매우 깨끗하고 아담한 담이다. 문주담은 문수담이라고도 한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아득한 옛날 문주봉을 형성할 때 석가여래 왼편에서 지혜를 맡은 보살인 문주보살이 이곳 맑은 물에 목욕을 하였다는 설이 있어 문주담이라고 한다. 옛날 비로봉에 살던 곰 한 마리가 봄을..

[ 문 ] 문창공 영당 (대구시 동구) 불로동에서 동쪽으로 난 길을 따라 1km정도 가게 되면 경부고속도로를 만나게 된다. 이 고속도로의 밑을 지나자마자 달맞이전원식당입구쪽으로 도보로 10분정도 계속 가면 천연기념물 제1호인 달성의 측백수림이 울창한 숲을 이룬 향산의 남쪽 사면에 문창공영당이 남향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 건물은 최치원 선생의 영정을 모시기 위하여 1912년에 그의 후손들이 ..

[ 유적지 ] 문촌리 도요지 (충청북도 음성군) 유적은 행정구역상으로는 음성군 문촌2리에 속한다. 가마터는 사슴농장 동쪽으로 펼쳐진 복숭아 과수원에 위치하고 있다. 38번 국도와는 북쪽으로 약 130m쯤 떨어져 있다. 서쪽 산줄기 동편 경사면에서 사기가마터 흔적을 찾을 수 있다. 가마터의 북쪽으로 소로를 내는 과정에 유구 일부가 파괴된 듯 길 옆에 1m두께의 사기 재퇴적층이 존재하며, 이를 중..

[ 사적지 ] 문충공 사우 (충청북도 음성군) 문충공부조묘는 음성군 생극면 방축리 능안 마을에 문충공(文忠公) 권근(權近) (1352-1409)의 위폐를 봉안하고 향사하기 위하여 세운 사우이다. 권근은 고려말 조선초의 문신이며 대학자이다. 본관은 안동, 자는 가원 또는 은숙, 호는 양촌이다. 고려말엽의 정승 권박으증손 점교정승 권희으 아들로 처음 이름을 진이라 하였다. 조선 태종 9년(140..

[ 커피숍/카페 ] 문필봉 (충청남도 공주시) 아담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건물이 눈길을 끄는 집이다. 카페와 민박을 겸하고 있는데, 카페로도 민박으로도 괜찮다. 특히 이 집의 커피는 원두를 직접 갈아 만들어 커피맛이 좋으며, 이층 카페의 전망도 괜찮다. 주로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데, 이 집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 서원 ] 문헌서원 (경기도 오산시) 문헌서원은 고려조를 크게 빛낸 공신(문하시중-지금의 수상)이요,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구재학당이라는 사립 교육기관을 세워 나라의 인재를 길러냄으로써 해동공자로 추앙을 받는 문헌공 최충선생(984-1068)과 선생의 장자 문화공 최유선선생(문하시중), 차자 문장공 최유길선생(상서령)의 영정을 봉안하고 세분선생의 덕행과 훈업을 기리고 있다. 원래 문헌서원..

[ 낚시터 ] 문호낚시터 (경기도 양평군) 호수 가운데 섬이 있고, 낚시터 옆에는 방가로가 있는 가족나들이를 할 수 있는 낚시터이다.

[ 호수 ] 문화관광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보..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약 6km 떨어진 명활산 옛성터에 있는 50여만평의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된 경주 보문단지는 총 321만평의 대지에 골프장, 호텔, 산책로, 테니스장, 쇼핑센터, 미술관, 공연장, 분수 등 수많은 관광위락시설을 갖춘 경주를 대표하는 관광단지이다. 보문관광단지가 있는 보문동은 예전에는 경주군 내동면 지역으로 보문사가 있던 곳이다...

[ 미술관 ] 문화예술촌 쟁이골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제부도로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문화예술촌 쟁이골. 폐교된 초등학교를 예쁘게 단장하여 조각품과 미술품을 전시해 놓은 쟁이골은 시설을 그대로 살려 운동장엔 정겨운 나무울타리와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느티나무가 찾아오는 이들을 반갑게 맞는다. 느티나무의 시원한 그늘 밑에서 옛날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해 보는 것도 즐겁다. 조각품과 미술품들을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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