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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사찰 ] 발본산 지덕사 '보덕사' (강원도 영월군) 보덕사는 영월읍 북방 3km 떨어진 능동에 있는 고찰이다. 686년 의상조사가 창건하고 발본산 지덕사라 하였다.(일설에 의하면 714년 혜각선사가 창건하였다고도 함) 그 후 1161년 즉 고려 17대 인종 32년에 설허선사와 원경국사가 극락보전 사성전 염불암 고법당 침운루 등을 증축하였다. 1456년 단종대왕이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이곳 영월로 유배되자 사..

[ 산 ] 발산 (강원도 영월군) 발산은 영월읍에서 북쪽방향으로 올려다보면 산의 모양이 삼각산처럼 생겨 일명 삼각산'이라고도 하며 ,영월읍의 진산이다. 주위에는 장릉, 영모전, 보덕사, 금몽암등 많은 유적을 품에 안고 있으며, 정상의 조망이 매우 뛰어나 해발은 낮지만 알찬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도로 앞 영모전은 1517년(중종)에 단종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사당으로 충신 ..

[ 온천장 ] 발안식염온천 (경기도 화성시) 끈적거리던 해수와는 전혀 다른 지하 700m 고농도 염분이 함유된 32℃ 식염온천수. 바닷물에는 마그네슘이 많아 수영하고 나오면 끈적이고 마르면 하얗게 소금기가 남지만, 발안식염온천수는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 끈적임이 없다. 지구의 지각변동에 의해 바닷물이 지하에 갇혀 담수와 결합된 것으로 추정되는 발안 식염온천은 중생대에 이 땅에 서식했던 공룡..

[ 산 ] 발치봉 (충청북도 충주시) 발치봉은 소백산맥이 이화령을 넘어 속리산으로 달려가기 전 일구어 놓은 수안보일대 500~600m 급의 여러 산 중의 하나이다. 한낱 야산에 불과하며 무명봉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근래에 들어 등산로를 개척하면서 산악인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산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고 있는 미지의 산이다. 때문에 숲이 우거지고 길이 희미하여 자칫하면 등산로를..

[ 인간문화재 ] 발탈 박해일 (경기도 안산시) 발탈은 발에 탈을 쓰고 노는 놀이이다. 유래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나 경기도 안성지방의 남사당패가 행하던 꼭두각시놀음이 변형된 것으로 주로 중부지방에서 연희되었던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발탈놀이의 방법은 처음에는 허수아비 모양으로 만든 인형의 머리부분을 탈꾼의 발바닥에 씌우고 팔은 노끈으로 연결하여 당기거나 놓으면서 조종했다고 한다..

[ 놀이시설 ] 밤에 가야 더 재밌는 놀이공원, 미월.. (부산시 수영구) 빡빡한 일과에 머리가 지끈지끈거리고 어디든 훌쩍 떠나고 싶을 때 한번쯤 있었을 것이다. 혼자 여행을 가기도 하고 까운 관광명소를 찾아가는 것도 좋지만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똘똘 뭉쳐 신나게 즐길 곳이 있으니! 그곳은 바로 놀이공원! 운좋게도 가까운 거리에 이름만 대면 왠만한 사람들이 아는 유명한 놀이공원이 있다면 모를까. 보통 사람들은 놀이공원 ..

[ 해수욕장 ] 밧개 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밧개해수욕장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안면도의 안면읍 바로 위쪽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규모는 큰 편이나 백사장의 모래질이 별로 좋지 않다. 자갈과 모래가 많이 섞여 있고, 뒷편 백사장은 거의 자갈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다할 특징이 눈에 띄지 않는 해수욕장이다.

[ 유적지 ] 방내리 3층 석탑 (강원도 강릉시) 이 탑은 기단부가 많이 훼손되어 원래의 모습을 알 수 없으며, 탑 몸체부는 3층으로 되어 있다. 1층 몸돌 네 면에는 불상을 조각하였는데, 붉은 색을 칠한 흔적이 특징적이다. 각 층의 몸돌은 면마다 양쪽에 모서리 기둥을 표현하였다. 지붕돌은 층마다 추녀 받침이 3단씩이며, 지붕돌의 물매는 비교적 적당하다. 추녀의 끝 모서리는 약간씩 들려 있다. ..

[ 약수터 ] 방아다리약수 (강원도 평창군)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척천리에 있는 방아다리약수는 98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의 7대 약수에 들어갈 만큼 유명한 약수이다. 약수는 철분, 라듐, 유산, 구론산 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위장병, 신경통, 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다 하며, 맛은 톡 쏘는 텁텁한 맛이다. 방아다리약수는 약수보다도 매표소에서 약수터까지의 200m 정도의 전나무 숲길이..

[ 한식 ] 방아다리촌 (강원도 평창군) 건물이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1층은 식당이고 2,3층이 민박인데, 실제 민박 시설은 여관과 다를 바 없다. 방마다 화장실이 있고, 객실에는 별도의 취사시설은 없다. 베란다에서 취사를 할 수는 있다. 건물 옆으로 척천계곡이 있어 물놀이하기에 적당하고, 계곡 옆으로 방갈로를 지어놓아 방갈로에서 민박을 할 수도 있다. 계곡 옆에서 야영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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