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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호수 ] 개심저수지 (충청북도 옥천군) 개심 낚시터는 옥천낚시터 중에서 제1호로 허가가 난 곳이다. 저수지의 크기가 무려 120,000평 이다. 저수지의 주위 둘레만 약 5Km 정도. 주인아저씨가 낚시꾼들 돈받으러 하루에 서너번씩 도는데, 저수지 한바퀴 휘익 둘러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만만치 않아서 다른 업무를 볼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낚시 요금은 개심 저수지에 특별한 시설을 하..

[ 산 ] 환산 (충청북도 옥천군) 이 환산은 고리산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원래 고리를 한자화하면서 고리환자를 써서 환산이라 하였다. 이 산에는 백제때의 유명한 환산성지가 뚜렷이 남아 있고 정상에는 환산봉수지가 남아있다. 산의 남쪽에는 환평리와 추소리가 감싸고 있고 북쪽으로는 감로골과 감로사지가 있다. 현재 등산로 입구까지는 대형차의 진입이 어렵지만 도로사정은 양호한 ..

[ 유원지 ] 옥천체육공원 (충청북도 옥천군) 주변에 관성회관, 공설운동장,골프연습장이 있어 많은 군민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간이 운동시설, 체력단련시설,부대편익시설이 있어 군민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음 또한 공원안에 정지용 시인 흉상이 있다. 간이운동 시설,체력단련 시설,부대편익 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 산 ] 대성산 (충청북도 옥천군) 옛날부터 큰 성인이 나타난다는 얘기가 전해내려 오는 대성산은 겉에서 보면 남북으로 달리는 산줄기 가운데 머리를 세우고 있는 평범 한 산봉우리이지만 그 산자락을 헤치고 들어서면 별천지가 펼쳐지는 곳이다. 깊은 암곡 여기저기에 기암괴봉이 늘어서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그사이에 높다란 폭포가 줄줄이 걸려 있어 하늘나라 선원이 예 아닌가 싶은 착각에 빠져들게 한..

[ 사찰 ] 황룡사 (충청북도 영동군) 1972년10월 1일 건립. 가람이 건축 단청등 모두 우아하며 불상은 미륵보살 1좌, 관음보살 2좌, 모두 3좌이다. 약 30m거리인 요사 앞에 큰바위가 서있는데 그 바위를 장군바위라 하며 그 뒤로 이 계곡을 뛰엄낙골이라고 불렀다. 옥수동 신고암이라는 고찰이 옛날 서 있었다고 전해오나 지금은 흔적이 없다. 약 8세기 전에 전소되어 사라져 버린 건..

[ 유적지 ] 화수정 (충청북도 영동군) 생원 문과역 지낸 전적공 영일정씨 휘익공이 약 300년 전에 마을의 남쪽 금성산 아래 현 위치에 석대절벽위에 정자를 세우고 그의 호를 따서 문흥정이라 하였으며, 이곳 선비들에게 강학을 하였다. 그러나 그가 죽은 후 오랜 세월 방치해 두어 기묘년(1939)에 정씨의 후손들이 중건하면서 화수정이라 이름지었다. 화수정은 부지 369㎡, 정면 2칸 측면..

[ 사적지 ] 호서루 (충청북도 영동군) 호서루는 명종 8년(1553)에 읍청 박사종이 창건하여 호호정으로 명명하였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박씨 중종에서 1957년 다시 재건한 우리지방 문화재이다. 심천유원지 바로 맞은편의 구양강교 우측 강 언덕에 위치한 호서루는 조선시대 읍청, 박사종이 호호정을 약목리 장성산에 짓고는 마산정이라 하였다. 이 후, 임진왜란 때에 불타 없어진 것을 밀..

[ 정자 ] 함벽정 (충청북도 영동군) 1897년 정유년에 건립한 것이다. 송호리에서 강물을 따라 500m쯤 올라가 강언덕 반석 위에 지어졌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 멀고 가까운 곳의 산이 어울려져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2칸의 8작 와즙으로 대층이 있다. 양산팔경 중 제 5경.

[ 유적지 ] 한천정사 (충청북도 영동군) 우암송시열 선생이 한천팔경이 있는 이곳에 잠시 머물며 작은 정사를 짓고 학문을 연구하였는데 후에 한천서원을 짓고 우암을 제사하다 고종때(1868)에 철거된 후에 후학들이 다시 유림회를 결성 한천정사를 건립하였으나 정확한 건립연대는 전해지지 않고 현재에 이른다. 한천팔경은 사군봉, 월유봉, 산양벽, 용연대, 화헌옥, 청계굴, 법존암, 냉천정으로 소라..

[ 사찰 ] 영암사 (충청북도 영동군) 이 절을 창건하게 된 동기가 오보연화 보살의 이적으로 말미암았음이니 절 입구에 그 이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비문이 새겨져 있는 비석이 있다. 오보련화 보살님 발자취 오보연화 보살님의 본명은 오금순이요 일찍이 세 살 때 모친을 여의고 네 살때 친가에 의탁되니 부친마저 생이별 된지라 의지없는 고아로서 4살된 어린 마음에도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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