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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유적지 ] 고반대 (충청북도 영동군) 유곡리 앞 독립된 낮은 산인데 16세기 중엽 삼괴당 남지언 선생이 놀던 곳으로 고반대라 이름하고 깊이 생각한다는 뜻으로 영사각이라 했다. 16C 중엽 건립 후 1829년 초가집으로 있던 것을 없애고 비각을 건립. 1929년 현 건물 건립. 고반대란 시경위풍고고반편에서 근거한 말로 고는 성, 반은 반환의 뜻으로 은둔하여 산수간에 악기를 두드려 노래..

[ 문화시설 ] 영동향토민속자료전시관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지역에서 수집한 우리 선조들의 생활상과 민속이 한자리에 정연히 전시되어 어린이들에게 좋은 산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을 돕기 위해 시대별로 구분하여 조상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민속유물( 생활도구, 복장, 전적 등)실이 특별 하다고 할 수 있다. 역사유물실에는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까지 영동지역을 살펴볼수 있는 돌..

[ 폭포 ] 옥계폭포 (충청북도 영동군) 난계사에서 2km정도 떨어진 옥계마을에서 산길을 따라 1km 쯤 가면 저수지가 나타나고 숲이 우거진 산을 약 300m 올라가면 깎아지른듯한 절벽과 함께 높이 30m의 폭포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이 바로 옥계폭포인데 주위 경치가 뛰어날뿐만 아니라 울창한 숲이 있어 한여름에도 서늘하다. 난계박연을 비롯하여 많은 시인과 묵객들이 이 폭포를 찾았으며 ..

[ 계곡 ] 물한계곡 (충청북도 영동군) 봄이면 온갖 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맑은 물과 숲이 삼복을 알 수 없게 한다. 낮에도 목욕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물이 차서 한천이라 하며 가을에는 단풍과 낙엽 또한 별경이며 겨울에는 수목위에 눈꽃이 탐스럽게 피어 있어 4계절이 각기 나름데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한천에서 계곡물을 좌로하여 1km 올라가면 낙엽송 밑에 야영지가 있으며 계곡을 따라..

[ 산 ] 포성봉 (충청북도 영동군) 포성봉은 충북 영동과 경북 상주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바위가 많고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산이다. 지도상에는 포성봉으로 되어있으나 인근지역주민들은 이 산을 백화산으로 부르고 있다. 백화산을 사이에 두고 금강과 낙동강이 남북으로 흐른다．삼국시대에는 이곳의 득실에 따라 신라와 백제 양국의 국운이 좌우되는 요충지였다．산에..

[ 산 ] 천태산 (충청북도 영동군) 천태산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리된 등산로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되어 있어 등산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족단위 등산지로 각광받고 있는 산이다. 특히 영동 양산팔경이 이곳 천태산 주변에 흩어져 있어 제1경 영국사를 비롯하여 많은 문화유적들이 등산과 함께 그 신비감을 더해주는 산이다. 천태산 동쪽의 자궁혈을 이룬곳에 자리잡고 있는 ..

[ 유적지 ] 읍청루 (충청북도 영동군) 1925년 건립. 영동군수 최치환이 지방 유지와 협의하여 (구)황간현의 황악루가 낡아 무너지니 군소재지인 영동 매천리로 이전 하여 건립하고 읍청루라 이름하였다. 1971년 용두봉으로 이건. 읍청루는 매천의 맑은 기운을 따서 이름한 것이다. 현판은 6.25때 행방불명되고 효연 이철순씨가 1971년 다시 썼다.

[ 유적지 ] 월남참전기념탑 (충청북도 영동군) 1997년 11월 3일 건립. 월남 전우들의 홍안의 얼과 국민들의 격려에 힘입어 월남땅에서 백전백굴의 투혼을 불태우며 우리 민족의 용맹성과 전쟁의 신화를 세계 만방에 떨친 78인의 전우들의 큰 뜻을 모아 이고장 동량들 가슴마다 우리의 고장을 아끼고 사랑하는 정신이 충만하기를 기원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 산 ] 월이산 (충청북도 영동군) 해발553m, 산모양이 반달처럼 생겼다하여 다리산 또는 달리산이라도 한다. 산의 정상부근에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쪽 등선아래에는 옥계폭포가 있다. 특히 정상에서 남쪽으로 이르는 산등성이와 푸른 금강 물줄기와 함께 높은 벼랑을 이루고 있어 산과 강의 오묘한 조화 속에 더욱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산이다. 옥계폭포는 높이가 20m가 넘는데 ..

[ 봉우리 ] 석기봉 (충청북도 영동군) 쌀겨처럼 생겼다 하여 쌀개봉이라 부른데서 석기봉이란 이름이 유래되어 있는 기묘한 모습의 이 바위산은 주위 전망도 일품이다. 황악산이 북동으로 바로 보이고 동남으로는 가야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인다. 서남으로는 마이산의 뾰족한 두 귀가 선명하다 수목이 울창하고 정상 남쪽의 50여m 아래 암벽에는 마애불상이 크게 조각돼 있으며 그 밑에는 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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