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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유적지 ] 상당리 고분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 대장 마을에 있는 고분으로 속칭 '말무덤'이라 불린다. 노나라 이여송이 우리 나라 산맥의 혈을 끊으며 내려오다가 구렁고개 위에서 작업을 벌리는데 땅에서 피가 솟았으며, 백마산 굴에서 백마가 이곳으로 달려 내려와 피가 솟은 바로 이 장소에서 죽자 마을사람들이 무덤을 만들어 주었다는 전설이다.

[ 유적지 ] 상노리 출토석기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 노래기 뒷산에서 발견되어 현재는 충북대학교박물관에 소장 보관되어 있다. 통자루식 석검 1점과 간돌화살촉 10점이다. 간돌칼은 봉두부가 파손되었으며 실측치는 현재 길이 26㎝에 두께 0.5다. 돌화살촉은 10점인데, 2호는 유엽형으로 전체길이가 12.8㎝, 3는역자식으로 봉두부가 파손되었는데 병부의 단면이 A형임이 특이하며,실..

[ 축제 ] 제 1회 태화강 '물'축제 (울산시 남구) 개회식·축하공연 -공식행사 : 수영·조정·카누대회 -번외행사 : 걷기·사진촬영·그림그리기대회 -부대행사 : 길거리농구·패러글라이딩대회, 각종 문화예술행사 등 [축제내용] 제2회 태화강 전국수영대회 6.18(일) 10:00 용금소 ~ 남산사 • 일반수영 : 100m〔학생부(초·중·고), 일반부〕 • 핀 수 ..

[ 유적지 ] 삼층석탑 (충청북도 음성군) 삼층석탑은 음성읍 평곡리 사지에 있었던 것을 1934년 연풍정(지금의 경호 정)을 창건하고 옮겨 놓았으며 높이가 240㎝의 탑이다. 이 탑은 일반형 석탑으로 기단부는 단층 기단으로 1매로 된 지대석에 1단의 받침을 각출하고 그 위에 양우주를 표현한 면석을 놓았으며 그 위에 1매의 갑석을 놓았는데 탑신 받침을 마련하였다. 각 층의 탑신에는 양우주가..

[ 유적지 ] 삼성 동리마을 미륵불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 동리마을의 미륵은 덕정리에서 동리저수지를 지나는 도로 왼쪽 밭둑에 마을 사람들이 '할아버지 미륵'이라 부르는 장승이 서있고, 이곳에서 약 300m 떨어진 곳에 '할머니 미륵'이 있는데 할아버지 미륵보다 규모가 작다. 할아버지 미륵은 높이 약200cm, 앞면 너비 약 50cm 규모인데 직사면체 형태의 기다란 돌로된 선돌형이다. 얼굴 부분은 아..

[ 성 ] 삼생리 산성 (충청북도 음성군) 삼생리 산성은 삼생리의 해발 462m의 고지에 위치하며 서쪽으로 사향산과 접하고 있다. 이 산성은 구조로 보아 계곡을 둘러싼 포곡식 산성이며, 축조방법은 능선을 따라 비탈진 경사면을 깎아내려 성벽을 만든 산토법으로 축조하였다. 성벽은 능선을 따라 축조하였는데 일부만 무너지고 그대로 유지되어 비교적 완형을 보이고 있다. 성문은 성벽의 일부를 절단통..

[ 유적지 ] 삼생리 도요지 (충청북도 음성군) 백자가마터는 삼생리의 다른 자연부락으로부터 약 2㎞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인 삼생4리 안슴이에 위치한다. 안슴이부락 초입에서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 산을 끼고 돌면 사기장골이라 부르는 골짜기가 나타나는데 이곳이 백자가마터이다. 이 가마터 주변은 삼밭으로 이용되고 있는 지역이 많았고 백자가 집중적으로 나 타나는 지역은 삼밭의 산쪽 윗부분과 아래쪽이었..

[ 유적지 ] 사곡리 도요지 (충청북도 음성군) 사곡리로 오르는 길의 왼쪽편에 과수원이 있고 이 과수원 주변으로 도로 양편에 자기 조각과 도지미 등이 산포되어 있다. 오갑초등학교에서 이곳까지는 2.2㎞ 거리이다. 동리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발을 잘라 길을 닦는 과정에서 자기조각과 검붉게 탄 흙등이 많이 나왔다고 하며, 현재도 도로 양편의 과수원쪽과 논둑에도 자기편과 불탄흙이 많이 있다. 외형적으로..

[ 유적지 ] 비산리 고분 (충청북도 음성군) 비산 마을에서 미타시 쪽으로 약 500m쯤 올라간 지점의 저수지 옆에 현재 밭과 과수원으로 개간 경작되고 있는 지역의 구릉지역 인삼포로 경작되고 있는 지역이 있는데 이 일대를 마을 사람들이 속칭 고려장터라고 부르고 있어 고분군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은 낮은 야산지역으로 남쪽이 훤히 트여 있고 좌우의 산이 포근히 감싸는 지형을 이루고 있다..

[ 유적지 ] 본성리 미륵불 (충청북도 음성군) 본성리 미륵불은 화강암으로 조성한 불상으로 하부가 땅속에 매몰되어 상반 신상처럼 보인다. 머리에는 원형의 관을 갖추었으며 귀는 가늘고 길게 표현였고 눈과 코, 입은 심하게 파손되어 형태가 뚜렷하지 않다. 이 불상은 높이가 210㎝이며 얼굴을 원만하며 머리에 관을 갖추고 있어 위엄이 있고 자비로움을 보인다. 현재의 위치에 사찰이 있었다고 전하나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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