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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산 ] 천등산 (충청북도 충주시) 천등산은 천등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님아...로 시작되는 노래가사와 함께 유명세를 타고 있는 산으로 실제 박달재가 있는 산은 시랑산(侍郞山, 691m)이고 천등산은 이보다 서남쪽으로 약 8km쯤 떨어진 다릿재와 연결된 산이다. 이곳 천등산을 기점으로 하여 남쪽으로 일직선상에는 인등산과 지등산이 있어 이를 일컬어 3등산이라고 하는 데 이 삼등..

[ 산 ] 지등산 (충청북도 충주시) 지등산은 천등산, 인등산과 함께 3등산의 하나로 이름 그대로 따지자면 땅처럼 넓고 편안하며 푸근한 산이어야 한다. 실제로 산의 형상은 그렇지 못하다. 이산의 정상 부근은 마치 갓처럼 뾰족하고 높이도 세산중에서 제일 낮을 뿐더러 주변 언저리도 역시 조붓하여 푸근한 감이라곤 없는 산이다. 그리고 지등산은 혼자 따로 떼어놓고 설명하기가 곤란하다. 왜냐..

[ 유원지 ] 중앙탑공원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에 위치한 중앙탑은 국보 제6호로써 현재 남아있는 신라의 석탑 중 14.5m로 제일 높은 7층 석탑이다. 중원 탑평리7층석탑은 일명 중앙탑으로도 불리우는데 이는 지리적으로 한국의 중앙부에 위치한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1992년부터 중앙탑 주변을 문화사적 공원으로 조성하고 향토자료전시관, 수석전시관 등을 건립하여 이 고장에서 ..

[ 산 ] 주봉산 (충청북도 충주시) 주봉산은 충주시 동량면 지동리와 서운리 사이에 솟은 봉우리로 산세가 완만하고 순탄해서 누구나 별무리 없이 등산할 수 있는 산이다. 특히 이 산을 중심으로 해서 충주호가 삼면으로 둘러싸고 있어 정상에 올라서면 마치 섬안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 산의 남쪽자락에는 서운리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충주호 선착장에서 충주호반을 따라 꾸..

[ 산 ] 인등산 (충청북도 충주시) 등산은 충주시 산척면과 동량면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더덕 내음 그득한 철도산행의 적지이다. 세상은 천지인, 즉 하늘과 땅과 사람으로 이루어졌다는 평범한 원리에 따라 북으로 천등산(806m), 남으로 지등산(535m)을 이루는 특이한 이름을 갖고 있다. 또한 동으로는 충주호가 서쪽으로는 남한강이 자리하고 있어 수려한 산세가 그만이며 철도 산행지로 ..

[ 산 ] 월항삼봉 (충청북도 충주시) 월항삼봉은 충주시 상모면과 경북 문경시 문경읍 평천리의 월항마을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뾰족한 봉우리 세개가 나란히 서있어 삼봉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산삼이 많이 나는 산이라 해서 삼봉으로 불리고 있다. 월항삼봉의 산세는 웅장하지 않으나 암봉과 아름드리 장송으로 이루어져 있어 제법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월항삼봉은 월악산 국립공원..

[ 산 ] 월악산 (충청북도 충주시) 월악산은 높이 1,097m로 충북 충주시 상모면과 제천시 한수면 일대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총면적 284.5㎢로서 2개도 4개 시군 9개읍면 34개리에 걸쳐 있는 산이며 해발 1,097m의 월악영봉을 비롯하여 150여m의 기암단애가 치솟아 맹호처럼 우뚝 선 준험한 산세와 웅장함으로 예로부터 영산이라 불리어 왔다. 깍아지른 산줄기는 끝을 모르고 내..

[ 산 ] 신선봉 (충청북도 충주시) 신선봉은 충북 충주시 상모면과 괴산군 연풍면에 걸쳐있으며 높이는 967m로 수안보 온천에서 동남쪽으로 5km지점에 우뚝 솟아있다. 한편 같은 능선에 약 30m정도 낮은 마패봉이 신선봉과 마주 바라보고 있어 산행시 같은 코스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산세가 아름답고 산행길도 아기자기한 기암괴석과 노송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으며, 곳곳에서 있는 장승이 ..

[ 산 ] 북바위산 (충청북도 충주시) 북바위산은 월악산국립공원내에 충북 충주시 상모면과 제천시 한수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비록 높지는 않으나 기암절벽을 거느리고 있어 아기자기한 스릴을 느끼면서 산행할 수 있는 산이다. 북바위산이라는 산이름은 지릅재에서 북쪽에 위치한 바위산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이 산자락에 타악기인 북을 닮은 거대한 기암이 있어 북바위산이라고 하는데 이곳 주민들은 후..

[ 산 ] 부산 (충청북도 충주시) 부산은 충주시 동량면과 산척면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 일명 면위산 또는 옥녀봉이라고 불리우는 산이다. 이 산의 산이름은 옥녀봉으로 많이 불리우며 부산으로 불리게 된지는 얼마되지 않는다. 일제시대때 지명정리를 하면서 동네사람들로부터 면위산이란 말을 며느리산이라고 잘못 듣고 며느리 부자를 써서 부산으로 오기하게 된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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