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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사찰 ] 갑사부도 (충청남도 공주시) 갑사 뒤편 계룡산에 쓰러져 있었던 것을 1917년 대적전 앞으로 옮겨 세웠다. 전체가 8각으로 이루어진 모습이며 3단의 기단(基壇) 위에 탑신(塔身)을 올리고 지붕돌을 얹은 형태이다. 높직한 바닥돌 위에 올려진 기단은 아래·가운데·윗받침돌로 나뉘어지는데 특이하게도 아래층이 넓고 위층으로 갈수록 차츰 줄어든다. 아래받침돌에는 사자·구름·용을 대담하게 ..

[ 유적지 ] 갑산리 석탑 (충청북도 제천시) 갑산리의 옛 사지에 있는 탑으로 원래는 7층탑이었다고 전해오고 있으나, 현 재는 4층만 남아있다. 이 석탑은 방형의 축대 위에 조성하였는데 기단부는 약식화 되어 있고 갑석은 1매석으로 되어 있는데 파손이 심하다. 1층 탑신의 사면에는 사면상이 조각되어 있다. 동면상은 오른손을 목까지 들고 왼손은 오른손을 받치고 있는 모습이며, 서면산은 귀가 길고..

[ 한식 ] 갑을가든 (경상남도 진주시) 촉석루,서장대,망진산 등이 한눈에 조망되는 남강가에 위치하여 소나무,야생화 정원과 감미로운 생음악이 있는 분위기로 조용하고 독립된 개인손님 접대실과 단체모임,예식장 등 품격있는 다양한 규모의 연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진주비빔밥은 일본인 관광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 사적지 ] 갓바위 (대구시 동구) 갓바위는 해발 850m의 관봉 정상에 정좌한 거대한 불상이다. 관봉은 팔공산 능선의 최동단 봉우리로 산 밑에서부터 돌계단이 길게 이어져 있다. 주차장, 식당 등 편의시설이 조성된 갓바위 집단시설지구에서 돌계단을 밟아 1시간 정도 오르면 정상에 당도하게 된다. 갓바위는 전체 높이 4m인 좌불로, 정식 이름은 관봉 석조여래좌상이다. 머리 위에 두께 15..

[ 암석 ] 갓바위 (대구시 동구) 갓바위는 해발 850m의 관봉 정상에 정좌한 거대한 불상이다. 관봉은 팔공산 능선의 최동단 봉우리로 산 밑에서부터 돌계단이 길게 이어져 있다. 주차장, 식당 등 편의시설이 조성된 갓바위 집단시설지구에서 돌계단을 밟아 1시간 정도 오르면 정상에 당도하게 된다. 갓바위는 전체 높이 4m인 좌불로, 정식 이름은 관봉 석조여래좌상이다. 머리 위에 두께 15..

[ 강 ] 강같은 쪽실 수로 낚시터 (인천시 강화군) 전등사에서 동막쪽으로 1km정도 가다보면 기다란 수로가 보인다. 이곳이 선두포둑 수문으로 인해 만들어진 자연발생 쪽실수로이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늘어선 차량과 텐트사이로 낚시를 드리고 가족과 함께 점심을 지어 먹는 모습이 아기자기하게 보인다. 총길이 2km, 폭 60m에 이르는 수로에는 붕어, 잉어, 메기, 가물치 등이 잡힌다고 관리하시는 ..

[ 축제 ] 강경 전통맛 젓갈 축제 (충청남도 논산시) 국가 문화관광축제인 2003 강경젓갈축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강경읍 강경포구, 젓갈시장 및 옥녀봉 등 강경읍 전역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와 함께 다채롭게 펼쳐진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강경젓갈축제는 볼거리 . 먹을거리. 살거리가 풍성한 향토문화축제로서 횟수를 거듭할수록 지역 잔치의 수준을 벗어나 이제는 외국인 관광객도 수백 명이 찾는 ..

[ 한식 ] 강계봉진막국수 (경기도 여주군) 건물은 천서리에서 가장 낡았지만 천서리 막국수촌의 원조집이다. 70년대 초반 천서리 도로가 포장도 되지 전부터 이 자리에서 막국수를 팔아왔다. 이 막국수집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기 시작하자 천서리에 막국수집이 하나씩 들어서기 시작해 막국수촌이 되었다

[ 능/묘소 ] 강득룡묘 (경기도 과천시) 고려말때의 문신으로 본관은 신천, 상산부원군 윤성의 아들이며 태조의 계비인 신덕왕후의 오빠이다. 공민왕대에 문과에 급제, 삼사우사를 지냈다. 조선이 건국하자 관직을 버리고 관악산 연주암에 은거하며 고려의 멸망을 애도하였다. 태조 때 안릉부원군에 봉해졌고, 좌리공신 첨의정승에 녹훈되었다. 시호는 안정이며, 묘가 과천현 문원리(현 과천시 중앙동)에 있는데, ..

[ 한식 ] 강릉 초당골 본가 손두부 (강원도 강릉시) 강릉 오죽헌, 선교장, 경포대까지 들려 아름다운 바다호수를 즐기고 나면 슬슬 배가 고파온다. 강릉에 왔으니 초당두부 맛은 보아야 하겠기에 손두부 촌이 모여 있는 강릉고교 근처로 갔다. 초당골은 할머니 한분이 바닷물을 걸러내어 간수로 사용하여 손두부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 단초가 되었다 한다. 소문을 타고 그맛이 전해오면서 지금은 초당 두부촌을 이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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