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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사적지 ] 상모각 (충청북도 음성군) 1969년 성균관 유림에서 추천하여 1978년 건립한 비각으로, 이 비각은 전면 1.5칸, 측면 1칸 목조와가 맛배지붕이다. 비각 내부에는 효비가 세 개 있는데 하나는 효자 일옥 정규영의 비요, 다른 효자비는 정인상의 비이며, 또 하나는 효부 현풍 곽씨부인의 비이다. 일옥 정규영은 어렸을 때부터 총명하고 부모에 대한 효성이 극진하였다. 그런데 불..

[ 능/묘소 ] 상방하원석실묘 (경기도 여주군) 경기도기념물 제198호로 지정된 고려시대의 석실분으로 상방하원형이란 특이한 구조를 지녔다. 행정구역상으로는 북내면 상교리 산 46-1에 해당되는데, 고달사지의 뒷산에 위치한다. 유적은 국보 제4호인 고달사지 부도에서 산능선을 따라 500m 정도 오르면 보호철책 내에 정비되어 있는데, 무덤 서쪽에는 연도폐쇄석이 놓여져 있다. 이 고분의 발굴작업은 19..

[ 유적지 ] 상번천 백자 도요지 (경기도 광주시) 1985년 중부 고속도로가 착공되면서 이 곳이 고속도록 진입로에 해당되자 정부에서 이화여대 박물관에 발굴조사를 의뢰하여 발굴공사가 시작되었다. 발굴 결과 작업시설의 구조를 알 수 있었고, 만여점의 유물이 나왔다. 출토된 백자는 밥그릇, 술잔, 접시가 전체출토량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다른 종류는 불과 5% 미만이었다. 이밖에도 청화백자 1편, ..

[ 유적지 ] 상봉악사지 (충청북도 음성군) 상봉악사지는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의 가섭산 서쪽의 속칭 '봉학골' 기슭에 있는 폐시지이다. 최근에 조성한 음성군 예비군훈련장에 봉학롤 삼림욕장을 지나 가섭산의 서족 봉학골 계곡 등산로를 따라 1.5㎞ 정도 올라 가면 3단의 석축을 쌓아 조성한 대지에 이르게 되는데 이곳이 바로 상 봉악시지이다. 현재 대지장으로 남아있는 사지에는 약 150평의 건물..

[ 유적지 ] 상봉악사지석탑 (충청북도 음성군) 이 탑은 상봉악사지에 일부만 남아있는 석탑부재이다. 주건물지의 동족 끝부 분에 있는 이 석탑부재들은 현재 4석이 확인조사 되었다. 화강암으로 조성한 소형석탑의 일부 부재들로 보인다. 탑부재(Ⅰ)은 평면이 정방형인 석탑의 옥신석으로서 거의 원형대로 남아 있다. 측면에 우주가 모각되었으며, 석재의 크기는 일변장 50㎝, 높이 20㎝, 우주폭 8㎝ 이다..

[ 호수 ] 상사댐 상사호 (전라남도 순천시) 유역면적 135㎢의 상사호는 승주읍과 상사면에 걸쳐 있으며 총 저수량 250백만톤으로 상사면 용계리에 높이106m 길이 575m로 축조된 상사조절지댐이 담수로 생긴 호수로 순천, 여수, 광양 등 전남동부권에 1일 301천톤의 생활용수와 239천톤의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연간 50백만㎾의 발전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주암 본댐의 물을 상사 조절지 댐으..

[ 유적지 ] 상사창동 연자방아 (경기도 하남시) 방앗간은 기둥이 여덟개로 볏집으로 지붕을 한 8각형의 초청형식의 건축물이다. 제작연대는 1930년대로 추정되며 부락공동으로 설치 공유하여 사용하였으나 현대 문물에 밀려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그후 오랫동안 부락주민의 정성으로 거의 원형상태로 잘 보존되어 하남시에서는 향토 민속자료로 보조하기 위해 1990년도에 연자방아를 정비하였다. 연자방아는 `연자매..

[ 문화시설 ] 상상랜드 체험박물관 (경기도 양평군) '자연친화적 교육환경의 직접 체험교육의 장' 고철, 폐타이어, 폐경운기 등 버려진 고물들을 멋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고, 직접 만지고 타보며 몸으로 체험하고 뛰어놀면서 자연스레 환경과 역사를 인지할 수 있는 놀이예술학교이다. 이곳은 코스별 독특한 체험학습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탁월하다. *..

[ 광장 ] 상생의 진리 배우는 경북 포항 ‘호미.. (경상북도 포항시북구) 상생의 진리 배우는 경북 포항 ‘호미곶’ 매일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새해의 하늘을 열고 떠오르는 태양 앞에서 많은 이들은 경외심을 나타낸다. 많은 사람들이 약속이나 한듯 해맞이의 현장에 함께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 여름 ‘내멋마니아’를 형성하며 TV드라마의 가능성을 열어 준 ‘내 멋대로 해라’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호미곶! 새해의 소망을 담아 본다...

[ 문화시설 ] 상식을 깨는 별난물건 박물관 (서울시 용산구) 기존 박물관 전시물은 모든것이 유리로 곱게 덮여 있어 만질 수 없다? 이런 고정 관념을 깬다! '맘껏 체험'이라는 기치 아래 별난 물건과 과학완구를 체험 전시하며 언론과 관람객의 주목을 받은 별난물건박물관! 아이들에게 직접 만지고 노는 즐거움을 통해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성인들에게는 뜻밖의 즐거움을 통해 상상력 발전소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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