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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축제 ] 상주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경상남도 남해군) 해마다 정월 대보름 상주해수욕장에는 달맞이 축제가 열린다. 달이 뜨면 기원제와 풍어제를 시작으로 달집태우기에서 절정을 이루고, 참가자 모두가 자기의 소원을 적어 달집에 넣어 불사르고 달집 주위를 돌며 기도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달맞이 축제는 민족 고유의 전통 명절을 이어가려는 상주면민들의 뜻이 모여 개최되는 것으로 대보름날 오전 10시가 되면 상주..

[ 해수욕장 ] 상주 해수욕장 (경상남도 남해군)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의 상주해수욕장은 남해 중부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이라 할 수 있다. 섬이 깊이 패여 바다가 들어온 곳에 자리하고 있어 파도가 잔잔하여 호수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남해안의 해수욕장들이 대개 규모가 작은데 비해 상주해수욕장의 백사장의 길이가 약 2km에 이를 정도로 규모도 크고, 또 모래가 곱기로 유명하다. 상주해수욕장의 모래는..

[ 축제 ] 상주낙동강 삼백축제 (경상북도 상주시)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상주북천시민공원과 시내일원에서 ‘소근 소근 전래동화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2007상주낙동강삼백축제』가 개최 된다. 상주낙동강삼백축제는 아름답고 깨끗한 동심의 세계를 마음껏 즐기고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옛이야기속의 여행, 질 높은 문화예술 공연, 한방홍보관 운영, 명실상주 농축특산물 전시 및 판매 등 많은 부대행..

[ 바다 ] 상주은모래비치 (경상남도 남해군) 해수욕장이란 이름값을 하려면 모래와 숲과 맑은 바다를 가져야 한다. 대부분의 해수욕장들이 한 두가지 조건을 갖추었을 뿐인데, 상주해수욕장은 이 세가지 조건을 완벽히 갖춘 곳이다. 더구나 전국 3대 기도도량 중의 하나인 보리암과 절경을 자랑하는 금산을 하루 코스로 다녀올 수 있다. 해마다 여름 한철만 해도 1백여만명의 손님이 찾는다는 상주은모래비치는..

[ 축제 ] 상주해수욕장 썸머페스티벌 (경상남도 남해군) 한폭의 수채화같은 상주해수욕장. 남해에서 가장 빼어난 풍경과 일류 해수욕장이 갖춰야 할 면모는 모두 갖추고 있는 곳이다. 부채꼴 모양의 해안 백사장, 눈앞에 펼쳐진 작은 섬들은 바다를 호수모양으로 감싸고 있으며, 이성계가 백일기도를 드려 조선건국의 성업을 이루었다는 금산을 배경으로 잔잔한 파도를 일으키고 있다. 여름 한철에도 100만명의 관광객..

[ 낚시터 ] 상지낚시랜드 (경기도 안성시) 상지 낚시랜드(대표 : 박동일)는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2만1천평의 자연저수지로 송어,잉어,향어전용터인 1호지와 참붕어 전용낚시터인 2호지,베스전용터인 3호지로 구분되어 있다. 저수지내 4곳에서 샘이 용출하고 있어서 겨울에 방류한 송어가 여름을 날 정도로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며 17개의 수상 방갈로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서울 경부톨게이트에서 ..

[ 봉우리 ] 상학봉 (충청북도 보은군) 철따라 특징이 두드러지니까 명산이지만 이른 봄에 더욱 돋보이는 산이 충북 보은군 산외면과 경북 상주시 화북면에 걸쳐 있는 상학봉(上鶴峰,834m)이다. 상학봉은 이름 그대로 정상 부근 암봉에 상급의 학들이 많이 모였었다. 속리산 북서쪽에 숨어 있듯이 자리잡고 있는 상학봉은 산 전체가 아기자기한 바위산이어서 기암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공룡의 등허리인 양 기..

[ 사찰 ] 상현사 (충청북도 보은군) 우탁, 우길생, 우현보의 위패를 봉안한 단양우씨 제단이다. 1970년 간행된 군지에 의하면 1549년(명종 4)에 창건되었다고 기록되었으나 「역동선생실기」에 의하면 이황의 발의로 오담에 역동서원을 건립하고 사우를 상현사라 하였고 황준량이 단양향교옆에 우탁의 사우를 세우고 또한 상현사라 한 것이 모두 명종때의 일임으로 명종때 창건한 것이라고 기록한..

[ 서원 ] 상현서원 (충청북도 보은군) 1594년(명종4년)에 창건한 후 소수서원에 이어 두번째로 1610년에 사액된 서원이다. 창건 당시에는 충암 김정, 대곡 성운, 동주 성제원등 3인을 배향하였다가 후에 중봉 조헌과 우암 송시열을 추향하여 현재는 5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상현서원은 본래 지방유림에서 이 지역 출신인 기인명현 김정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하면서부터 시작,그후..

[ 유원지 ] 새로운 천년 기념비 '모래시계공원' (강원도 강릉시) 모래시계는 해시계나 물시계처럼 현재시각을 알려주는 시계는 아니고,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모래의 부피에 의해 시간의 경과를 재는 장치다. 그래서 모래시계는 4시간, 2시간, 1시간, 30분짜리 또 배의 속력을 측정하기 위한 28초,14초 짜리 등도 있는데 이러한 것 19세기 경 까지 널리 사용되었으며 오늘날에는 달걀을 삶는 시간을 재는데 쓰는 3분 짜리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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