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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유적지 ] 김일려효자비각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군 이원면 의평리 마을 앞에 자리한 김경탁의 효자비각 안에 있는 김일려 효자비는 그의 아버지 김경탁 효자비보다 4년 뒤인 1858년 (철종9년)에 세워진 것으로서 함창김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김일려 효자는 김경탁의 아들로서 통 훈대부의 벼슬을 하였으며 아버지가 병으로 자리에 눕게되자 아버지의 대소변을 받아 입으로 맛을보며 병을 진단하고..

[ 사찰 ] 장락사 (충청북도 제천시) 이 절탑은 주로 경북 안동 지구에 분포된 것과 동일한 것으로 인근 전축 및 모전축의 다층탑들과 경주 분황사의 다층 모전탑과 동일한 모형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1967년 옛 사지에 해체 보수 1969년 7월 7일 창사하여 장락사라 명명하며 법당(2동), 요사·기타(3동), 장락사 사지(1196년대로 추정), 소장 문화재 : 장락사 칠층모전석탑..

[ 사적지 ] 자양영당 (충청북도 제천시) 지방기념물 37호로써 조선후기 성리학자인 성재 유중교(1821∼1893)가 조선 고종 26년(1889)에 창주정사를 세워 후학을 양성하던 곳이며, 후에 자양서사로 바뀌었다. 고종 32년(1895년)에는 의병장인 의암 유인석이 8도유림을 모아 비밀회의를 하던 곳으로 1906년에 이소응이 주도하여 화서학파에서 존중하는 선현들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자양..

[ 유적지 ] 응청각 (충청북도 제천시) 1981년 5월 1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90호로 지정되었으며 제천시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원래 청풍현 객사(客舍)의 누각인 한벽루 왼쪽에 세워졌던 2층 누정으로 충주댐 공사로 인하여 현재의 위치인 문화재단지로 옮겨세웠다. 창건 연대 미상으로 19C초의 건물로 추정되며 관아의 부속건물로서 부사가 휴식을 취하고 공무차 내려온 중앙관속들이 객사..

[ 사찰 ] 신륵사 (충청북도 제천시) 신라 진평왕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고려 말인 1376년(우왕 2) 나옹 혜근이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한데, 200여 칸에 달하는 대찰이었다고 하며, 1472년(조선 성종 3)에는 영릉 원찰로 삼아 보은사라고 불렀다. 582년 아도화상이 창건하고, 신라 문무왕대에 원효대사가 중창했으며, 조선에 와서는 무학대사와 사명대사가 각..

[ 유적지 ] 박도수고가 (충청북도 제천시) 이 가옥은 곱은자꼴 안채 앞에 ㅡ자 모양의 문간채를 두고 그 모에 ㅡ자 모양의 건넌채(모채)를 배치하여 튼 ㅁ자집을 만들고, 문간채 앞에 바깥마당을 설정하여 경영시설물을 조영한 대농형식의 민가이다. 안채는 동치3년(조선 고종 원년,1864이라는 상량문이 있는 건물이다. 평면은 중부방식으로 서쪽에 부엌, 안방, 윗방을 차례로 두고, 꺽어져서 2칸대청..

[ 유적지 ] 명오리고가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명오리에 있던 이 가옥은 ㄱ자 모양의 안채와 ㄴ자 모양의 사랑채가 마주 놓여서 튼 ㅁ자형 배치를 이루고 있는 초가집입니다. 특히 안채의 ㄱ자 모양의 가옥 구조는 이 지역의 일반적인 가옥 구조인 3칸 툇집을 발전시킨 것이라 볼 수 있어, 민가 가옥 구조의 발전 과정을 잘 보여주는 예이다. 안채는 웃방 밖으로 개자리가 나와있는 가랫굴을 두어,..

[ 문화시설 ] 제천유물전시관 (충청북도 제천시) 98년 7월 개관하였으며 청풍문화재단지에서 관리하고 있다. 1층에는 제천지역 선사시대 문화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생활유물을 전시하였으며 지하에는 우리지역 출신인 고암 조계형선생이 기증하신 유물과 소규모 영상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관은 문화재단지와 같이 통합 운영되므로 관람시 많은 문화재를 함께 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단지내에 ..

[ 계곡 ] 학소대 (충청북도 제천시) 학소대는 송계팔경의 하나로 한쌍의 학이 월악산을 오가며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덕주산성 동문과 망견대와 어울려 일대경관을 이룬 곳인데 마애불로 오르는 등산객이 쉬어가는 유일한 안식처로 그 경치는 가히 일품이다. 조선 말기 학자 송병선이 이곳의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서벽정이라는 정각을 짓고 후진을 양성하며 소요하던 곳이다. 이 곳을 일사대라..

[ 산 ] 탁사정 (충청북도 제천시) 강원도 원주에서 제천을 들어오는 국도 5호선변에 자리하고 있는 제천근교의 유일한 유원지이며 여름 피서철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이다. 조선 선조 19년(1568)제주 수사로 있던 임응룡이 고향에 돌아올때 해송 여덟그루를 가져와 심고 이곳을 팔송이라 명명하였고, 그뒤 그의 아들 희운이 정자를 짓고 팔송정이라 하였다. 허물어진 팔송정을 후손 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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