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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사찰 ] 수양사 (충청북도 진천군) 해주오씨 시조 오인유를 비롯한 25위를 봉안한 문중사당. 회죽리 회안마을 뒷산자락에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옆면 1칸반의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으로 반칸의 앞퇴를 두었으며, 처마 밑에 '수양사'라고 현판을 달았다. 각 칸마다 이중의 분합문을 달고 내부는 통칸 마루방으로 처리하였으며 오인유의 위패를 중심으로 왼쪽에12위, 오른쪽에 13위를 위패..

[ 문 ] 서한순효자문 (충청북도 진천군) 이 효자문은 달성인 서한순의 효행을 기리기위하여 세워진 것이다. 공은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이 뛰어 났으며 평생을 부모에 대한 효성으로 보냈으니 공의 집안이 가난하여 끼니를 잇지 못할때가 맣았으나 부모 공양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그의 아버지의 병환이 있을때에는 갖가지 약을 구하여 간호 하였으나 그 효험이 없자 추운 겨울임에도 매일 목욕..

[ 유적지 ] 삼용리 백제 토기요지 (충청북도 진천군) 금강의 지류인 미호천을 끼고 전개되어 있는 야산지대인 이곳 이월면 삼용리는 이웃 덕산면 산수리와 더불어 삼국시대 토기 성립과정을 알려 주는 가마터들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 이 진천 지역 토기 가마터들은 1986년에 중부고속도로 건설공사일환으로 시행된 문화유적조사중 한남대학교 발굴단이 발견하여 연차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삼국시대 초기의 토기 제작기술을..

[ 유적지 ] 사곡리 마애여래입상 (충청북도 진천군) 암벽에 높이 7m의 마애불상이 조각되어 있다. 불상의 얼굴이나 몸매는 뚜렸한 편이며 귀가 어깨까지 늘어진 것이 특징이다. 큰 바위의 한 면을 다듬어 전신광배 모양을 만들고 그 안에 불상을 부조하였다. 머리는 소발이고 육계가 큼직하며 목의 삼도가 뚜렷하고 귀는 어깨까지 늘어졌다. 상호는 비대하고 눈은 반쯤 감겨 있으며 입술은 굳게 닫혀 있다. 1982년 1..

[ 문 ] 부자충신문 (충청북도 진천군) 이 충신문은 임수전과 임현 두 부자의 충의를 기리기 위하여 조선 경종 원년에 세워진 목조와가의 맛배집으로 3평정도의 규모이다. 임수전은 진천 출신으로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모집 영솔하고 죽산봉성에서 왜적과 싸워 많은 적을 무찔렀으나 군사와 무기가 부족한 끝에 장열히 전사 하였다. 임현은 임수전의 아들로 명군과 후금군이 싸울 때 명나라에 대한 원군..

[ 정자 ] 백원정 (충청북도 진천군) 조선중기의 문신 신잡이 세운 정자, 원장관마을의 백곡 저수지 근처의 절벽 위에 위치, 정면2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기와집으로 오른쪽 칸에 '백원정'이란 편액을 걸었다. 신잡이 조선 세종대의 효자로 이름난 모암 김덕숭을 추모하여 백원서원을 세워 제향하는 한편 백원정도 지었다고하며, 그 뜻은 '효는 백행의 근원'이라는 데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 서원 ] 백원서원 (충청북도 진천군) 조선 중기의 문신 신잡이 세종대의 효자 김덕숭을 제향하기 위해 1608년에 세웠던 서원의 터. 본래는 사우 6칸, 강당 6칸, 동서재 3칸, 전사청 4칸의 건물 규모에 원생 25명, 집사 10명, 모속 30명, 복호 3구의 정원을 갖추었다고 한다. 1871년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폐되었으며, 현재는 그 위치에 사적비가 져 그 유적을 말해주고 있다...

[ 성 ] 두타산성 (충청북도 진천군) 1414년(태종 14)에 축성된 것으로 천연적으로 험준한 산의 지형을 이용하여 지어진 산성이다. 진천 동방 10 Km 지점에 있는 정기어린 명산으로 두태산으로도 불리며 산꼭대기에 주위 918m, 높이 1.2m, 폭 2.7m의 돌로 쌓은 성도 흔적만 볼수 있다. 산돌을 그대로 이용하거나 약간 다듬어 사용하여 견고하지는 않으나 산의 지형이 험준하여 천연의 요..

[ 성 ] 도당산성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서남쪽으로 약1km지점에 위치한 도당산의 정상부에 삼국시대에 쌓은 석축 산성. 진천읍에서 청주로 가는 국도변 오른쪽도당산중턱에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장군의 사당인 길상사가 있는데, 이 사당을 중심을로 그 뒤쪽 해발약 20m의 산정상부를 둘러싸고 축조된 석성이다. 석축의 둘레는 약 824m정도인데, 대부분은 급경사면을 이루고 있..

[ 사적지 ] 김덕숭효자문 (충청북도 진천군) 그는 송도에서 출생 조선 태조때 출사한후 사헌부 장령 사헌부집의 국자감사등을 역임한후 퇴관하여 부모 공양에 전념하였으니 모친 병환시 엄동설한에 미나리를 구하여 드리고 잉어를 구하기 위하여 여계소(지금의 백곡 저수지)얼음위에 무릎을 꿇고 몇일간 기도하니 무릎자리가 녹아 그구멍으로 잉어 2마리가 나와 한 마리는 살려주고 한 마리를 모친께 드리니 병환이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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