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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산 ] 어비산 (경기도 양평군) 「물고기가 날아 다닌다」는 뜻의 어비산은 가평군의 설악면과 양평군의 옥천면의 경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용문산 정상에서 서북쪽으로 갈라져 나간 능선에 솟은 어비산은 유명산계곡을 사이에 하고 유명산과 마주 선 산으로 산 양쪽으로 깊은 골짜기가 있어 여름철 피서 산행지로 인기가 높다. 산의 서쪽은 어비계곡이고 동쪽은 입구지 계곡이라고도 하는 유명산 계곡이다. ..

[ 산 ] 노산팔경 (경기도 양평군) * 제1경 제월대의 밝은달 : 제월대는 이항로선생을 모신 노산사지 뜰앞에 있는 그리 크지 않은 자연석, 이 돌에는조그만한 구름이라도 보내어 달빛을 손상치 말라. 지극히 공허하고 지극히 명랑하여 이로써 태양의 짝이 된다.는 한문 시구가 새겨졌다. 본래 벽계 가에 있던 것을, 현재 이곳에 옮겨 놓고 흰색 화강암 위에 설치한 것이다. * 제2경 벽계구곡의..

[ 산 ] 소리산 (경기도 양평군) 소리산은 산음리와 석산리를 감싸고 있는 산으로 산 일대가 대부분 흙산으로 되어 있는데 비해 이 산만은 수직벽을 이룬 돌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발 479m의 나지막한 산이지만 골이 깊어서 계곡은 항상 짙은 그늘속에 묻혀 있다. 이런 연유로 산 아래 두 마을을 산그림자에 묻혀있는 산음리와 돌산이 올려다 뵈는 석산리로 부른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 식물원 ] 장흥 자생 수목원 (경기도 양주군) 늦가을의 여유, 장흥자생수목원 개명산 형제봉 능선의 7만평을 잘 가꿔 만든 장흥자생수목원은 인공적인 느낌이 거의 없다. 산의 모양을 살리고 식생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았다. 딱 있어야 할 곳에 수목들을 배치하고, 돌과 흙을 놓았다. 27개의 테마정원에는 가을 향기가 난다. 크고 작은 냇물들이 졸졸 흐르는 사이에 나무들이 잎사귀를 흔들며 겨울 준비를..

[ 거리/마을 ] 양주 천생연분마을 (경기도 양주군) 양주 천생연분 마을은 경기도 양주시에서는 남단에 위치하고 아울러 수도권과 근교한 위치에 있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1일 생활휴양지다. 연분제작 및 연잎공예체험 등 연꽃을 이용한 체험행사와 농촌문화체험, 농사체험,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단순히 보는 즐거움보다는 와서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그런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

[ 시티투어 ] 양주 웰빙시티투어 (경기도 양주군) 투 어 개 요 o 기 간 : 2008. 4월 ~ 10월 매주 토ㆍ일요일 10시 출발 o 출발장소 : 양주시청 정문, 양주역 o 예약방법 : 전화 및 홈페이지 사전예약 접수(선착순마감) 투 어 코 스 o 토요일 1코스: 양주시청,양주역(출발) → 송암천문대 → 필룩스 조명박물관 → 초록지기 → 양주시청(해산) 2코스양주시청,양주역(출..

[ 거리/마을 ] 양주 초록지기마을 (경기도 양주군) 황방리는 남면에서 북쪽 끝에 위치한 마을이다. 황방리라는 이름은 옛날 감악산 아래 대나무가 무성하였고, 그 모습이 흡사 꽃과 같아 황방 ,황뱅이, 황방동이라 한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황방리라는 이름이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18세기 후반이며, 적성현 남면에 소재한 황방리로 소개하였다. 지금은 마을사람 대부분이 친환경 농법으로 쌀농사를 짓는 자연친화..

[ 거리/마을 ] 양주 비암2리 마을 (경기도 양주군) 양주시와 파주시 경계지점에 위치한 비암2리는 전형적인 농촌 풍경을 유지하고 있는 지역으로 ‘비암리’라는 이름은 이 지역에 있는 견준바위 즉 비암(比岩)에서 유래하였다. 비암2리는 2004년에 농협 팜스테이 마을로 지정받아 사계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마을이다. 또한 2006년에..

[ 인간문화재 ] 양주 상여. 회다시소리 (경기도 양주군) 경기도 양주지방에서 전해오는 소리로 사람이 죽어 발인에서 무덤을 만드는 데까지의 장례절차마다 부르는 선소리와 회다지소리를 말한다. 상여 소리는 발인제가 끝나고 장지까지 상여를 운반하는 행렬이 장지까지 가는 과정에서 부르는 소리이고, 회다지소리는 장지에 도착한 상여행렬이 관을 내리고 봉분을 다지는 과정에서 흙을 덮고 땅을 다지기 위해 달구질을 하며 부르는 ..

[ 유적지 ] 회암사지 선각왕사비 (경기도 양주군) 회암사터에 서 있었던 비석으로, 고려말의 승려인 나옹화상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나옹(1320∼1376)은 1344년에 회암사로 들어가 불교에 입문하였다. 1358년 원나라에서 돌아와 왕의 부름을 사양하고 구월산과 금강산 등에서 은거하다가 회암사로 다시 돌아와 절을 크게 새로 지어올렸다. 신륵사에서 57세로 입적할 때까지 불법만을 행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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