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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사찰 ] 소재사 (대구시 달성구) 비슬산 남쪽 중턱에 자리잡고 있고 현재의 재난을 없애 주는 곳이라는 의미를 갖는 이 사찰은 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하여 온다. 그 후 고려 공민왕 7년(1358)에 진보법사가 중창하였고, 조선 세조 3년(1457)에 활륜선사가, 중종 5년(1510)에 선주외암선사가, 철종 8년(1857)에 법로화상이 중수하였다. 1976년에 보수하고 경내에는 대웅..

[ 미술관 ] 소전미술관 (전라남도 진도군) 추사 김정희 이래 서예대가인 소전 손재형 선생의 작품과 그를 위해 작업된 국내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남도문화의 새로운 자랑거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소전미술관에 전시된 작품들은 소전선생의 유족들이 소장하고 있던 부친의 평생역작과 소전 생전에 그를 위해 국내 거장들이 심혈을 기울인 그림들을 진도군에 기증한 것으로 논산 이은상시비문 등 소전 손재형..

[ 미술관 ] 소전미술관 (경기도 시흥시) 소전미술관은 소전재단 김용산 회장이 수십 년간 심혈을 기울여 수집한 도자기 108점을 기본으로 1994년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에 전시되어 오다가 1996년 5월 9일에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으로 이전 개관하였으며 현재 등록 소장품은 201점에 이르고 있다.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소전미술관은 본관전시실과 야외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적..

[ 술집/바 ] 소주와 닭은 잘 어울리는가? 이곳은 .. (인천시 중구) 춘천닭갈비는 동인천역 근처에 위치한 주점겸 음식점이다. 보통의 닭고기요리는 소주보단 맥주와 어울린다. 허나 필자가 생각하기에 닭갈비는 맥주보단 훨씬 소주와 어울린다. 그렇지 않은가? -_-;; 우선 이곳은 시도때도 없는 많은 손님들때문에 식사시간때와 저녁시간은 자리잡기도 힘이들정도이다. 점포는 크지 않으나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서 사장님께서..

[ 기념관 ] 소치기념관 (전라남도 진도군) 남종화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유서 깊은 운림산방 내에 세워진 소치기념관은 서화류와 수석전시실, 영상실 등이 배치되었으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小癡) 허유(許維), 미산(米山), 허영(許瑩), 남농(南農), 허건(許健) 등 3대의 작품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소치기념관은 기존의 기념관을 재건축하여 157평의 면적으로 소치선..

[ 섬 ] 소쿠리섬 (경상남도 진해시) 소쿠리섬은 바닷물이 깨끗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섬으로 일명 소고도라고도 한다. 멸치 어장이 있어 해마다 여름이면 멸치건조작업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조수간만의 차이가 심한 썰물시에는 소쿠리섬과 남쪽의 곰섬 사이에 바다길이 열리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명동에서 정기적으로 운행되는 도선을 이용하여 15분이면 도착한다. 바..

[ 유적지 ] 소홀산봉수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서방 약 4Km지점에 봉화산 (해발 415m)위에 봉수대가 있었는데 그 이전에는 소흘산 이라 불러왔다. 이곳은 옛날 횃불을 들어서 외란과 내란등을 조정에게 알리던 통신수단 이였다. 당시의 봉수방법은 낮에는 연기, 밤에는 횃불로 신호를 하였고 그 요령은 1) 평상시 1번 2) 적의 침공우려시 2번 3) 적의 국경에 이르면 3번 4) 국..

[ 유적지 ] 소홀산봉수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서방 약 4Km지점에 봉화산 (해발 415m)위에 봉수대가 있었는데 그 이전에는 소흘산 이라 불러왔다. 이곳은 옛날 횃불을 들어서 외란과 내란등을 조정에게 알리던 통신수단 이였다. 당시의 봉수방법은 낮에는 연기, 밤에는 횃불로 신호를 하였고 그 요령은 1) 평상시 1번 2) 적의 침공우려시 2번 3) 적의 국경에 이르면 3번 ..

[ 유원지 ] 속리산국립공원 (충청북도 보은군) 1970년 3월 국립공원 지정한국팔경 중의 하나인 속리산은 태백산맥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나오는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위치하여 충북 보은군, 괴산군, 경북 상주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1057m인 속리산은 화강암을 기반으로 변성퇴적암이 섞여 있어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오르고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여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은 가히 ..

[ 산 ]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 (강원도 동해시) 두타산은 청옥산과 한 산맥으로 산수가 아름다운 명산으로 사계절 등산코스로 이름이 높아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깎아지른 암벽이 노송과 어울려 금세 무너질 듯 아슬아 슬하게 물과 어울린 무릉계곡의 절경 골짜기는 비경이다. 동해와 불과 30리 거리에 있어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기려는 피서객들에게는 이상적인 산이다. 산이름인 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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