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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폭포 ] 수락폭포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서 9km거리에 위치한 경반계곡에 있으며 폭포의 길이가 31m 수상암반 900m로 그 규모가 웅장하며 폭포 아래서 쳐다보면 하늘을 뚫은 바위굴 같은 그윽한 골짜기가 산꼭대기까지 이어져 있어 물가에 서면 맑은 날에도 지척을 분간못할 안개가 끼는 곳으로 진입로가 협소하여 찾는 이가 많지 않은 편이다.

[ 산 ] 수레의 산 (충청북도 음성군)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있는 해발 679미터의 수레의산은 이름부터가 특이하다. 산 서쪽계곡에는 청소년수련원과 차곡저수지가 있고 수량이 많으며 수리산에서부터 산서릉의 459번도로까지 임도가 잘 뚫려있다. 박쥐굴, 굴법당, 공기바위, 병풍바위, 상여바위, 전설의못등 볼거리가 많고, 산행시간이 짧고 등산로가 잘 닦여있어 가족산행지로 제격이다. 가장 전망..

[ 공연시설 ] 수련시설 강화유스호스텔 (인천시 강화군)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강화유스호스텔 입간판을 따라 입구로 들어서니 야외무대가 있는 자그마한 노천극장을 만났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열줄 정도의 스탠드가 둥그렇게 놓여있다. 더 오르니 지금은 텅 비어있는 수영장이 별관과 함께 쉬고 있다. 건물 뒤로는 어린이 수영장이 보인다. 책임자 되시는 분의 안내로 숙소를 돌아보았다. 숙소 8-10인 단체실이 ..

[ 계곡 ] 수렴선대 (충청북도 제천시) 월악산을 오르는 부푼 가슴으로 어디를 보아도 풍성한 경관에 들뜨는 걸음으로 신륵사를 지나 500m오르면 길 좌측 숲 우거진 골짜기에 넓은 바위위로 물이 흘러 까마득한 아래로 떨어져 내리며 멋진 폭포를 이룬 곳이다. 신륵사에서 도를 닦던 큰 스님들이 참선을 하였다고 한다. 월악산 남쪽의 만수봉과 동남쪽의 문수봉 사이에 발달한 계곡이고 16㎞에 걸쳐..

[ 폭포 ] 수룡폭포 (충청북도 충주시) 넓은 진달래 꽃밭으로 일대 장관을 이루는 보련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에 수룡리를 잇는 수룡폭포가 있다. 보련산은 충주시에서 북쪽으로 약 20km 거리에 있는 산으로 하남고개를 기점으로 서쪽의 국망산(770m)과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이산의 능선은 노송군락으로 이어져 있고 자연동굴, 수룡폭포 등이 있어 주변경치가 좋고 물이 맑다. 수룡폭포가 있는 ..

[ 산 ] 수리봉 (충청북도 단양군) 수리봉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소백산맥 능선상의 한 봉우리인데, 아직까지 등산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또한 수리봉은 등산 뿐만이 아닌 단양팔경의 절경인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또는 사인암의 비경을 즐길 수 있어 주위의 경관과 함께 빛을 나타내는 산이다. 산행기점인 방곡리는 도자기로 유명하다. 도자기를 생..

[ 사찰 ] 수리사 (경기도 군포시)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다. 신라 진흥왕 때 창건하였는데 창건자는 알 수 없다. 어느 왕손이 이 절에서 기도하던 중 부처를 친견하였다고 하여 산 이름을 불견산이라고 했다가, 1940년대에 절 이름을 따서 수리산으로 바꾸었다. 전성기에는 대웅전 외 36동의 건물과 12개의 부속 암자가 있는 거찰(巨刹)이었다. 임진왜란 때 절이..

[ 산 ] 수리산 (경기도 군포시) 군포시민은 물론이고 안양, 안산 시민들에게 마음의 안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수리산 명칭 유래는 수리산의 빼어난 산봉의 방위가 마치 독수리같아 수리산이라 하는 설이 있고 또 신라 진흥왕 때 창건한 현재 속달동에 위치하고 있는 절이 신심을 닦는 성지라하여 수리사라고 하였는데 그 후 산명을 수리산이라 칭하였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조선조 때에는 왕손이 수도를 하였..

[ 휴양림 숲 ] 수리산 산림욕장 (경기도 군포시) 수리산 산림욕장은 시민의 보건휴양과 정서함양 및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장소로 제공하여 자연사랑의 마음 고취와 등산로(방화선) 설치로 산불방지 효과를 거양코자 1993년 최초로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즐겨찾고 있다. ○ 산림욕장 입지 및 시설물배치 - 수리산산림욕장은 도시근교 생활권의 편리한 접근성과 입지성을 갖춘 군포시의 대표적인 자연산림..

[ 유적지 ] 수리치골성지 (충청남도 공주시) 수리치골은 한국의 천주교 박해시대 때 천주교 신자들이 숨어 살았던 곳이다. 한국 천주교회 최초의 신부인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에게 서품을 준 3대 페레올고 주교 가 조선에 입국한 후, 김대건 신부가 새남터에서 순교하고 미리내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산리 소재)에 안장될 무렵인 1846년 11월 2일에 성모성심 심신단체를 조직 하셨던 곳이다. 한국 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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