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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유적지 ] 수항사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수항리에 소재하는 수항사지 3층석탑은 진부에서 오대천을 따라 남쪽으로 약 12km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항사지는 세종실록지리지의 기록에 의하면 7세기 초반부터 세종실록지리지가 완성된 단종2년(1432년)경까지 존재하다가 폐사된 듯 하다. 현재 절터에는 축대일부 및 석탑, 그리고 주변에는 기와 조각이 널려 있고 인근마을에 당간지주 등이 흩어져..

[ 능/묘소 ] 숙안공주묘 (경기도 양평군) 숙안공주(淑安公主 1635∼1696)는 조선조 제17대 효종의 제1자녀로서 어릴때부터 지혜가 총명·효경·내훈·소학에 능통했고, 인자하고 효성스러워 부왕의 사랑을 받았다. 인조27년(1469) 익평군 홍득기와 결혼, 예의범절로 시가와 부군을 잘 받들었다. 익평군 홍득기(益平郡 洪得箕 1635∼1673)는 우의정 중보의 아들로서 자는 자범, 호는 월호,..

[ 유적지 ] 숙암리고분군 (강원도 삼척시) 현재 강원도기념물 제61호로 지정되어 있는 이 고분군은 하장면 광동댐의 북편에 위치하는 해발 1,041m 정상부의 남쪽으로 흘러내린 능선의 중단부에서 그 아래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완만한 평탄부에 이르기까지 약 40여기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고, 이곳에서 북쪽으로 약 80m 지점에 10여기의 고분이 산재하여 모두 50여기가 분포하고 있다. 육안으로..

[ 능/묘소 ] 숙원이씨묘 (경기도 성남시분당구) 묘표는 봉분 중앙에 서향하여 있으며 비좌와 비신 월두형이다. 비신의 비문은 前後 2面에 있으며, 전면에는 종1열로 ‘淑媛慶州李氏之墓(숙원경주이씨지묘) ’의 비문이 있다. 건립연도와 건립자는 崇禎紀元戊辰後92年己亥 4月(숭정기원무진후92연기해 4월) 에 5대손 ○이 기백으로 있을때 고쳐 세운 것이다. 비신은 흑색으로 변색되었으나, 비문은 뚜렷하다. 크..

[ 능/묘소 ] 숙의김씨묘 (경기도 성남시분당구) 숙의김씨 묘역은 덕양군 이기를 배향한 정희사우측의 소로변에 인접한 나지막한 능선에 남서향하고 있다. 원형의 봉분은 활개를 갖추고 있으며, 크기는 높이 150㎝, 직경 520㎝이다. 묘역에는 봉분 중앙에 묘표·혼유석·상석·향로석·장명등 및 좌우로 망주석·문인석 등의 옛 석물을 갖추고 있다. 상석은 고석 대신 계체석 위에 놓여 있는데, 크기는 높이 26..

[ 능/묘소 ] 순강원 (경기도 남양주시) 빈김씨는 1555년(명종 10) 2월 김한우의 딸로 태어나 선조의 후궁이 되었으며, 원종(仁祖의 아버지)을 낳았다. 1613년(광해군 5) 10월 59세에 죽어 서울 종로구 궁정동에 있는 칠궁에 위패를 봉안하였다. 소의 시설로는 봉분·곡장·석호·석양·묘비석·혼유석·망주석·문인석·장명등·사초지 등이 있다. 묘소 앞에는 정자각과 비각이 있으며, 묘소..

[ 호수 ] 순개호수 (강원도 강릉시) 순개는 경포에서 북쪽으로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순포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다. 위치는 강릉시 사천면 산대월리이고 이 개로 유입되는 내는 없고 사방에서 천수(天水)가 흘러 넓고 깊은 개를 이룬다. 물이 많이 모이고 깨끗해야 마을이 잘된다고 하는데 지금은 논으로 많이 메워졌다. 중국에서 들어온 희귀한 풀인 순나물(蓴菜)이 개 주변에 많이 났다고 하는데 흉년..

[ 축제 ] 순천만갈대축제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은 800만평의 갯벌과 70만평의 갈대밭이 어우러진 자연의 보고이며, 잘 알려진 김승옥의 단편소설 《무진기행》의 무대이기도 하다. 한국관광공사에서 10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된 순천만에서 2006순천만갈대축제가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열린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주무대로 순천만 일원에서 펼쳐질 이 축제는 `갈대가 들려주는 순천..

[ 바다 ] 순천만선상투어 (전라남도 순천시) 동쪽으로는 여수시 율촌면 가장리와 남서쪽으로는 고흥반도와 순천만에 인접하고 있는곳으로 짱뚱어, 새고막, 숭어, 맛조개등 수산자원이 풍부한 곳임

[ 거리/마을 ] 순천박씨세거지 (대구시 달성구) 묘리에는 등실등실한 골기와집이 처마를 맞대고 있다. 이곳은 사육신 박팽년의 후손인 순천박씨들의 세거지이다. 알려지기로, 사육신은 그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일가 친척까지 멸문지화를 면치 못하는데, 유일하게 박팽년의 일가가 형벌을 받을 무렵, 둘째 며느리인 성주이씨는 임신중이었다. 나라에서는 “아들이면 죽이고 딸이면 관비로 보내라”는 엄명을 내렸다. 부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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