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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계곡 ] 신정계곡 (충청북도 보은군) 바윗골에서 상학봉, 묘봉으로 올라가는 길목이 모두 신정계곡이다. 1998년 여름수해 때문에 계곡이 많이 훼손되었지만 계곡을 따라 널찍하고 평평한 바위들이 많이 있으며 바위들이 칼로 잘라놓은 것 같이 직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 깨끗하지만 수해복구로 인해 계곡 훼손이 심하며 수량이 풍부하지는 않다.

[ 유원지 ] 신제주의 작지만 사랑받는 공원인 '삼.. (제주도 제주시) 신제주시민들에게 사계절 휴식처로 따뜻한 봄날 포근한 햇살과 함께 벤취에 앉아 이야기도 하고 , 무더운 여름날에도 숲속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가을에는 맑은 하늘아래 운동도 하고, 겨울에 찾아도 항상 좋은 곳이다. 신제주 중심부 북쪽에 자리잡은 삼무공원은 번화한 도심 한가운데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싸여 숲이 주는 상쾌함과 휴식의 여유..

[ 사찰 ] 신중탱화 (충청북도 음성군) 신중탱화는 가섭사에 2폭이 있는데 대웅전 주불 좌측벽과 북쪽벽에 각각 위치한다. 대웅전 주불 좌측벽에 있는 탱화는 길이 215cm, 폭 140cm 의 광목바탕에 그린 채색화로서 중앙에 동자보살이 앉아 있고 좌우로 각각 7인의 호법신장이 그려져 있다. 대웅전 북쪽벽에 있는 탱화는 길이가 100cm, 폭이 107cm의 광목바탕에 채색화로서 7인의 인물..

[ 유적지 ] 신창리 3층석탑 (경기도 안성시) 이 석탑은 봉국사지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주위가 논으로 변하여 지반이 드러나 있고 2·3층의 옥개석과 상륜부의 부재들이 붕괴되어 주변에 흩어져 있다. 1·2층의 옥신은 우주가 각출되어 있고 하층기단갑석은 4개의 판석으로 조성되었다. 또 1·2층의 옥개석은 모두 4단의 옥개 받침으로 각출되었고 옥신의 괴임은 2단으로 조식되어 있으며 정면의 면석은 ..

[ 성 ] 신천리 토성 (충청북도 음성군) 이 토성은 일체의 고기록에 언급이 없다가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에 토성 주위 300간 고6척 폭 5척으로 기전되어 조사되었다. 음성구역전에서 신친리로 넘어가는 점말에 있는 토축 평지성으로 주회가 465m이며 평면형태로 북향이 긴 장방형이다. 북쪽의 토루는 거의 완전하여 고 24m에 유구1.6m이 나 동쪽은 완전 붕괴되고 남쪽은 논 때문에 파괴되어..

[ 낚시터 ] 신촌낚시터 (경기도 화성시) 신촌낚시터는 칠보산 기슭의 맑은물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저수지로서 주변에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아늑하며 저수지 내 향어, 잉어, 붕어등 어족자원이 풍부한 양어장식 낚시터다. 서울에서 약 40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여 당일코스로 도시민이 휴식처 및 가족단위 휴식공간이다.

[ 서원 ] 신항서원 (충청북도 청주시상당구) 지방의 선현을 봉향하고 자제들의 강학을 담당하기 위하여 창건된 신항서원은 조선선조 3년(1570) 창건되어 경현.박훈.김정.송인수를 모시다가 인조 20년(1642)개건하면서 한충을 추향하고, 효종 1년(1650)에 송상현 이득윤을 추향하고 효종7년(1656)에 이이.이색을 추향하여 현재 9분을 모시고 있다. 이때까지의 명칭은 유정서원이라 하였으며,..

[ 능/묘소 ] 신효창 신도비 (경기도 양평군) 공민왕 13년(1364)∼세종 2년(1440). 문신. 본관은 평산. 자는 성대. 호는 화봉. 문학사대언 중명의 증손. 진현학사 군평의 손. 이조참의 수의 자. 증영의정 김사형의 서. 우왕 9년(1383)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1389년 사헌부지평에 오르면서 관직에 들어섰다. 1390년 형조좌랑을 거쳐 1939년 조선의 개국시 음관으로 사헌시사에 임명..

[ 사찰 ] 신흥사 (강원도 삼척시) 신흥사는 신라 민애왕 원년(838), 혹은 진성여왕 3년(892)에 범일 국사가 현재 동해시 관내인 지흥동에 지흥사라는 절을 짓고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그 후 여러 차례의 중건·중수를 거듭해 오다가 조선 현종 15년(1674)에 현위치로 이전하여 광운사라 하였으며, 후에 다시 운흥사로 고쳐 불렀다. 영조 46년(1770)에 화재로 인하여 모든 전우가 소실..

[ 사찰 ] 신흥사 (경기도 이천시) 설성산의 옛 성터 바로 아래에 위치한 신흥사는 연대를 알 수 없는 삼국시대 때 설성을 쌓을 때 설성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나 이를 확인할 수 없다. 문헌상 남아있는 기록으로는 영조 36년(1760)에 편찬된《여지도서》의 서술이 가장 최초의 것으로 생각된다. 즉 이 책에는 설성을 언급하면서 `지금 작은 암자를 두었다’라는 기록이 있는데 이것이 신흥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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