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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사찰 ] 신안사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군 제원면 신안리 동북쪽에 있는 해발 677m의 신음산 국사봉에서 내려온 지맥의 산록에 있는 신안사(身安寺)는 신라 26대 진평왕 5년인 무염선사가 창건한 고찰로 신안사라는 이름은 신라 마지막 왕 경순왕이 충북 영동군 양산면에 있는 영국사에서 수학할때 이절에 가끔 들러 유숙하였는데 주위환경이 산자수명하고 정적한 유수경으로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고하여 신안..

[ 사찰 ] 성곡사 (충청남도 공주시) 성곡사는 1983년부터 불사를 시작하여 1995년 회향식을 가진 사찰로 뒤로는 고불산(갈마봉)이 웅장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고 좌우로는 천마산과 문필봉으로 에워싸인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곳 성곡사 천불전에 모셔진 청동좌불은 국내에서 가장 큰 좌불로 높이만 해도 12.5m이며 대리석으로 만든 좌대를 포함할 경우 18m에 이르러 보는 이로 하여금 저..

[ 사찰 ] 보석사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에서 약 9km 떨어진 진악산(732m) 남동쪽 기슭에 위치한 보석사는 신라 헌강왕 12년 AD886년에 조구대사가 창건한 역사 깊은 절이다. 교종의 대본산이며 한국불교 31본산의 하나로 지난날 전북 불교의 이사중추기관이었고 현재는 충남교구 산하로 되었다. 보석사라는 이름은 절앞산 중허리의 암석에서 금을 캐내어 불상을 주조하였다는데서 이름지어 졌으며 ..

[ 서원 ] 백산서원 (전라북도 무주군) 조선 세종때 삼정승의 벼슬을 두른 거친 문효공 하연과 정경부인 성산이씨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서원이다. 순조때 타진사를 세워 영정을 모셨다가 고종때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헐리었던 것을 순종때 다시 세우고 백산서원이라 했다. 그후 1905년 후손들과 유림들에 의하여 복원되고 거기에 하위국을 추가 배향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

[ 사찰 ] 백련사 (전라북도 무주군) 덕유산 중심부 구천동 계곡 상류에 자리잡은 백련사는 신라 신문왕때 백련선사가 숨어 살던 곳에 하얀 연꽃이 솟아나왔다하여 절을 짓고, 백련암이라 했다고도 전하는 고찰이다. 불교 전성기때는 14개의 사암이 있어 구천인의 승려들이 도를 닦던 곳이어서 구천동이라 했다는 이곳은 조선중기 부용, 부휴, 정관, 벽암대사등 수많은 고승들이 선풍을 이르켰던 불교 성지로써..

[ 서원 ] 무주향교 (전라북도 고창군) 조선건국이후 국가에서 유교를 권장하기 위해 각 고을마다 향교를 설치하여 공자를 제사하고 선비를 양성토록 했다. 무주향교는 본래 본군의 관아 북쪽에 있었는데 숙종 18년(1692) 호랑이의 피해가 많아 향로산 서쪽으로 옮겼다가 그 터가 너무나 습하여 순조 34년에(1834) 현재의 위치로 다시 옮기게 되었다. 현재의 무주향교는 춘.추로 공자에게 제사를 올리는..

[ 사찰 ] 덕산사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군 부리면 배정이 부락에 있는 밀양박씨의 문중사당으로 눌재 박중영, 강수 박훈, 퇴우당 박사현 세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눌재는 조선 예종조와 성종조의 문신으로 경연시독관을 거쳐 교리가 되어 조선초기의 문물제도 정비에 공로가 컸고 그의 아들 강수는 연산군과 중종조에 공조좌랑 지평을 거쳐 동부승지를 지냈으나 기묘사화에 화를 입어 성주, 의주, 안악동으..

[ 사찰 ] 귀암사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 귀래봉 밑에 문양공 눌재 양성지를 모신 사당과 그 묘비와 함께 위치하고 있다. 문양공은 조선초기의 학자요 문신으로 세종조에서 성종조까지 5대 40여년간에 걸쳐서 집현전 학자, 이조판서 대제학등의 중임을 맡아 빛나는 치적과 많은 저서 문집을 남겨 성종은 좌리공신으로 남원군을 봉했다.문양공은 연로하매 벼슬을 사양하고 부리면 평촌리에 돌아와 ..

[ 온천장 ] 금강유황온천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 시내권에서도 유황온천이 개발됨에 따라 공주의 중심가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편리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유황온천은 진정작용이 있어서 피로회목, 신경통, 류마티스, 알레르기성 피부염, 만성습진등에 뛰어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금강유황온천 주변에는 무령왕릉, 선화당, 문예회관, 백제체육관, 곰나루..

[ 유적지 ] 천내강과 봉화대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에서 동쪽으로 7km 지점에 산과 강, 옛 문화재와 임진왜란의 전적지가 금강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고 있다. 이곳이 금산의 명승지이며 사계절 연중 관광객이 찾아드는 천연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다. 천내강은 제원면 저곡리와 개티 건너편의 천내강 사이에 있는 금강상류로 담수어가 많이 잡히며 천내리 강가에는 고려시대 유물인 용호석(龍虎石)이 280M 의 간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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