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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농장/농원 ] 서일농원 (경기도 안성시) 서일농원은 된장 만드는 농원인 만큼 햇볕이 잘 드는 깔끔한 농원이다. 3만평이라 하지만 콩과 고추를 심는 밭,배과수원,매실원 등 30분 정도 산책을 즐길 만큼 아담하게 가꿔져 있다. 주인의 야무짐과 솜씨가 베어있는 조경은 잔디와 배나무, 매실나무, 소나무가 어우려져 운치가 좋다. 볕 잘 드는 곳에 삐뚤어짐 없이 늘어서 있는 2,000여개의 장독대는 오..

[ 이색체험여행 ] 풍산개마을 (경기도 안성시) 안성마춤 풍산개마을은 덕산리 이장 이기운씨가 12년 전, 북한으로부터 풍산개를 들여온 지인이 개에 대한 이기운 이장의 남다른 애정을 알아보고 '잘 키워서 마을 전체를 풍산개로 채워보라'는 약속과 함께 5마리를 넘겨받아 시작되었습니다. 풍산개마을은 덕산리의 자원인 배 과수원, 한우목장, 젖소농장, 약초농장, 느타리버섯 고장, 쌀 오리농법 견학과 냇가 민물고..

[ 인간문화재 ] 백동연죽장 (경기도 안성시) 백동연죽이란 잎담배를 피우던 조선 후기의 금속제 담뱃대 중 사치품으로 제작된 백동제품을 가리킨다. 연죽공의 기술이 발달하기 시작한 것은 영 정조 시대라고 볼 수 있는데, 18세기에서 19세기 사이에 이미 사치해지기 시작하여 금, 은, 백동, 오동, 칠보 등의 고급 귀금속으로 장식하여 더욱 호화로워졌다. 그 후 연죽은 일반인들이 담배를 피울 수 있게 되자 ..

[ 농촌체험여행 ] 안성 꽃뫼마을 (경기도 안성시) 안성시 꽃뫼마을은 100만평 고삼 호숫가의 자연림 속에 30가구, 70명의 주민이 어우러져 사는 환상적인 마을이다. 봄이면 많은 종류의 들꽃과 다양한 산나물, 여름이면 호수와 낚시터에서 낚시를 즐기고 연꽃밭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며, 가을이면 황금들녁에 각종 무공해의 쌀과 잡곡 그리고 표고버섯을, 겨울이면 거대한 호수에 철새(청둥오리)의 장관을 볼 수 있는..

[ 농촌체험여행 ] 안성구메농사마을 (경기도 안성시) 구메농사란 말은 작은 지역의 조그만 농사를 뜻하는데, 병풍처럼 둘러쳐진 깊은 숲과 물이 많은 기름진 논, 산자락을 따라 형성된 다락논은 요즘에는 보기 드문 자연 그대로의 농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지역이 산비탈 등을 개간하여 만든 논과 밭이 작고 아담하여 이름 짓게 되었다. 마을 가까이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천년고찰 칠장사가 있어, 유적, 유물..

[ 사찰 ] 칠장사 오불회괘불탱 (경기도 안성시) 칠장사에 있는 오불회괘불탱은 국내에서 세번째로 오래된 것으로써 조선 인조 6년(1628. 승정원년) 범형비구니에 의해 그려진 군집도 형식의 불화이다. 구름을 이용하여 화면을 상, 중, 하 3단으로 구분지은 다음 오불회와 도솔천궁을 적절하게 배체한 이 괘불도는 길이 6.56m, 폭 4.04m로 비록 중간 크기이긴 하지만, 세련된 인물의 형태와 유려한 필선,..

[ 사찰 ] 칠장사소조사천왕상 (경기도 안성시) 사천왕은 부처님의 도량과 불법을 수호하는 신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시대부터 많이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칠장사 사천왕문에는 좌우로 각 2구씩 모두 4구의 사천왕상이 봉안 되어 있다. 사천왕상은 모두 악귀 위에 걸터 앉아 두 눈을 부라린 험상궂은 얼굴로 칼 · 창 · 비파 등 무기를 든채 나쁜 무리를 몰아내는 당당한 기세를 하고 있다. 머리에는..

[ 유적지 ] 칠장사사적비 (경기도 안성시) 칠장사 입구 당간지주옆에 위치한 화강암으로 된 사적비는 현재까지 별도의 기록된 사적기(事蹟記)가 전해오지 않는 상태에서 칠장사의 역사와 여러가지 내용을 파악하는데 유일한 자료가 되어준다. 자연 암반 상면에 비공을 파고 세웠고, 비신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2면비로 현종12(1671)년에 비를 세운 기록을 남기고 있는데, 1671년 혜소국사에 의해 절이 중수됨..

[ 능/묘소 ] 김중만장군 영정 (경기도 안성시) 무공신록권은 수충갈성결기분무공신록권 (輸忠竭誠決畿奮武功臣錄券)의 약칭이다. 영조 4(1728)년 이인좌, 정희량 등의 모반을 평정한 공으로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 언성군 김중만에게 내린 2등공신록권이다. 교지는 공신록권에 이어 주어진 것으로 당시 공신에게 한 노비와 전답의 수량이 기록되어 있다. 무신으로 본관은 언양, 한성부판윤 석창의 아들로 이지현..

[ 사찰 ] 대승사 (경기도 양주군) 대승사는 길가에서는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조그마한 개울을 건너면 다른 세상에 들어 온 듯 사찰 본연의 모습을 너무나 잘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깔끔하게 정돈 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서는 곳입니다. 사찰하면 으레 무거운 정적과 위엄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곳은 친근하게 다가와 편안함을 주는 곳으로 아주 오래도록 알고 있었던 듯한 착각이 일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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