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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유적지 ] 어명기가옥 (강원도 고성군) 북방식 양통집구조(ㄱ자형 겹집구조)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竹旺面 三浦里 魚氏마을 集姓村에 소재한 어명기 가옥은 1500년대에 처음 건립되어 1750년경에 소실된 것을 3년만에 재건한 한옥식 전통가옥으로 37평 규모의 7字複列 형태로 옛부유층 가옥구조를 원형대로 보존하고 있어 지난 1984년 1월 10일자로 국가 중요민속자료 제131호로 지정되었다. ..

[ 계곡 ] 어비계곡 (경기도 가평군) 가평과 양평을 걸쳐 흐르는 계곡으로 어비산 꼬대기에서 시작해 유명산 계곡과 합쳐져 설악면 신천리 쪽으로 흘러간다.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아 비교적 깨끗하고 1급수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계곡 안쪽에는 원시자연림 상태로 보존 되고 있으며, 연중 시원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정계곡이다.

[ 계곡 ] 어비계곡 (경기도 가평군) 어비계곡은 설악면 가일리 문화마을 위에 있다. 중미산(833m)과 유명산(864m)에 이어진 어비산(828m) 줄기에서 내려오는 계곡이다. 물이 맑고 물고기가 많아 펄쩍펄쩍 뛰는 모습으로 마치 계곡을 따라 날아다닌 것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도 이 계곡에는 산천어, 메기, 송어 따위의 물고기들이 은빛 비늘을 반짝이며 날아다닌다. 어비계곡으로..

[ 산 ] 어비산 (경기도 양평군) 「물고기가 날아 다닌다」는 뜻의 어비산은 가평군의 설악면과 양평군의 옥천면의 경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용문산 정상에서 서북쪽으로 갈라져 나간 능선에 솟은 어비산은 유명산계곡을 사이에 하고 유명산과 마주 선 산으로 산 양쪽으로 깊은 골짜기가 있어 여름철 피서 산행지로 인기가 높다. 산의 서쪽은 어비계곡이고 동쪽은 입구지 계곡이라고도 하는 유명산 계곡이다. ..

[ 유적지 ] 어사대비 (경기도 양주군) 옛 양주관아가 있던 자리 바로 뒤쪽에 있다. 1792년(정조 16) 9월 왕이 광릉에 들른 뒤 환궁하던 길에 양주관아에 유숙하면서 민정을 살피고 백성을 위해 향연을 베풀고 신하와 더불어 사대에서 활을 쏜 후 잔치를 베풀었다. 어사대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당시 양주목사였던 이민채가 비문을 써서 건립한 것이다. 크기는 높이 140cm, 너비 55cm, 두..

[ 사적지 ] 어서각 (충청북도 영동군) 후손들이 박천귀의 사망한 후 어서각을 짓고 왕지를 탁본하여 봉안하였다. 한성판윤 밀양박씨 휘 천귀는 대제학 박시용의 둘째 아들로 아버님이 별세하자 형 박천석이 관직에 있으므로 홀로 늙으신 어머님을 모시게 되었는데 태종이 임금이 되기전에 친분이 있어 즉위한 뒤 옛정을 생각하여 한성판윤의 왕지를 써주고 관직에 오를 것을 권유하였으나 병을 핑계로 인천강산에서 ..

[ 유적지 ] 어석리 석불입상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어석2리 마을가운데 있으며 이 석불에서 연유되어 옛부터 「미륵댕이」라 불리워 오고 있다. 높이가 약 5m에 달하고 下部 幅이 1.08m로서 규모가 큰 석불이다. 소발)로 된 머리위에 팔각형의 판석을 얹어 놓아 보개를 쓴 형태)로서, 눈은 행인형으로 가늘고 길며, 입술은 작은 편으로 미소를 띠고 있고, 양쪽 귀가 커서 거의 양편 어깨에까지 닿아 있..

[ 계곡 ] 어성전 (강원도 양양군)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발원한 계곡물은 강릉시 부연동과 양양군 법수치리를 지난 다음 어성전 리로 모인다. 이 물은 남대천의 상류로서 양양읍내를 거쳐 동해로 흘러든다. 아름다운 산, 아름다운 경치, 깨끗한 물을 구비한 어성전계곡은 한여름에도 발을 담그면 뼈 속까지 시릴 정도. 시내물과 계곡을 타고 오르면 양편으로 칡과 다래넝쿨이 한데 어우러진 자연을 만끽할..

[ 해수욕장 ] 어은돌 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어은돌해수욕장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어촌 마을 앞에 펼쳐진 작고 아늑한 해수욕장이다. 해안 풍경이 요란하지도 않으면서 아름다워 아늑한 느낌을 한껏 풍기는 곳이다. 해변의 북쪽으로 작은 언덕이 이어져 있어 이런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해수욕을 즐기기보다는 이런 아늑한 어촌의 정취를 찾는 사람들에게 더 어울리는 곳이라 할 수 있다...

[ 유적지 ] 어재연장군 생가 (경기도 이천시)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 수비의 책임자로서 싸우다 순절한 장군 어재연(魚在淵, ?∼1871)이 태어나 살던 조선 후기의 살림집이다. 이 집은 야산 기슭에 북서향으로 위치하였는데, 넓은 바깥마당에 면하여 一자형의 사랑채와 헛간채가 자리잡고 그 뒷쪽에는 ㄱ자형 안채와一자형 광채가 안마당을 둘러싸서 전체적으로는 튼 口자형 배치를 이루고 있다. 광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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