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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성 ] 연천당포성 (경기도 연천군) 당포성은 당포나루로 흘러 들어오는 당계샛강과 임진강 본류 사이에 형성된 삼각형 절벽위 대지의 동쪽 입구를 가로막아 쌓은 석성이다. 호로고루 및 은대리성과 함께 연천군의 임진강ㆍ한탄강 북안에서만 발견되는 강안평지성으로, 쌓은 시기는 이곳에서 수습되는 유물들이나 축성술 등을 고려할 때 고구려가 임진강 남쪽의 백제나 신라를 방어하기 위하여 최초로 쌓은 것으로 ..

[ 유적지 ] 연천역 급수탑 (경기도 연천군) 연천역 급수탑은 1919년 인천-원산간 중간지점에 세워진 철도 급수탑으로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던 시설이다. 증기 기관차와 급수탑은 1899년 9월 서울-인천간 경인선이 개통되면서 처음 등장하여 교통수단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하였으나 1950년대 디젤기관차가 등장하면서 사라지게 되었다. 일제시대 세워졌던 연천역사의 시설물들은 한국전쟁시에 폭격에 의해 모두 ..

[ 축제 ]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 (경기도 연천군) 일반인의 고고학적체험욕구를 충족시키고, 세계고고학계에 대표적인유적지로 소개되고 있는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국제학술축제와 더불어 어린이날과 가정의달에 즈음하여 특별퍼포먼스 및 오락이벤트를 진행하여 가족축제개최. 역사축제 일반인의 고고학적 체험욕구를 충족시키고 인류사에 대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체험교육행사로서, 프랑스에 이어 세계 ..

[ 서원 ] 연천향교 (경기도 연천군) 연천향교는 1397년(태조 7) 연천현의 관아에서 동쪽으로 1리 지점 (현 연천읍 읍내리 내)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 오며, 당시의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단, 신문, 창고, 수복실 등 5동으로 나타나 있다. 일제의 문화말실정책으로 인하여 향교의 본래기능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6.25전쟁으로 건물전체가 소실되기도 했고, 도로확장으로 다시 또 이건하기도 했다. ..

[ 해수욕장 ] 연포 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연포해수욕장은 충남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에 자리잡은 작은 해수욕장이다. 70년대 초반 삼성그룹이 개발해 놓은 해수욕장이라 주변 시설들이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는 편이다. 백사장과 송림은 그리 넓은 편은 아니지만, 주변 시설들이 이 일대에서 만리포 다음으로 깨끗하게 잘 갖춰진 해수욕장이다. 또 바닷물의 수온이 높아 다른 해수욕장보다 늦게까지 개장하는 해..

[ 사적지 ] 연풍동헌 (충청북도 괴산시)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삼풍리에 있는 조선시대 후기의 관청 건물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62호로 지정되어있다. 이 건물은 조선 인조 6년(1628)에 장풍현이 연풍현으로 바뀌게 되자 현종 4년(1663)에 연풍현감 성희위가 지금의 연풍면 삼풍리에 고을 관청인 동헌을 처음 지었으며 이 건물이 낡아서 사용하기 어렵게되자 영조 42년(1766)에 현..

[ 성당 ] 연풍성지 (충청북도 괴산시) 천주교 연풍성지는 조선 정조(正祖) 15년(1791) 신해교난(辛亥敎難) 이후 연풍땅에 은거하여 신앙을 지켜가던 교인 추순옥(秋順玉), 이윤일(李尹一), 김병숙, 金말당, 金마루 등이 순조(純祖) 1년(1801) 신유교난(辛酉敎難) 때 처형당한 자리에 1974년부터 천주교회에서 성역화한 곳이다. 성지 내에는 연풍향청 건물과 높이 8.5m의 십자가상을..

[ 서원 ] 연풍향교 (충청북도 괴산시) 충북 괴산군 연풍면 행촌리에 있는 조선시대 후기의 향교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03호로 지정되어 있다. 연풍 향교는 조선시대 중종 10년(1515)에 창건된 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듭하였는데 최근에는 6.25 한국전쟁으로 불타버린 명륜당을 재건하였다. 이 향교의 건물 배치는 앞쪽에 배움터인 명륜당을 두고 뒷쪽에는 사묘인 대성전을 두는 전..

[ 사적지 ] 연풍향청 (충청북도 괴산시) 연풍향청은 본래 조선초 지방관의 행정을 보좌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던 유향소였으나, 성종 20년(1489)에 향청이란 이름으로 개칭하고 지방관의 감독 하에 운영되었던 자문기관이다. 주된 역할은 풍기를 단속하고 향리를 감찰하며 면장, 풍헌, 약정 등을 추천하며 조세, 요역의 부과분배 등의 자문에 응했다. 향청의 수장을 좌수 또는 좌장이라 하고 ..

[ 동굴 ] 연하굴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서 38번 국도를 따라 연하리 방향으로 4km 정도 이동하면 좌측에 철교 밑으로 지나가는 길이 있다. 이 길을 따라 약 500m 지점의 좌측편 독립가옥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야산의 좌측 사면에 연하굴이 위치한다. 연하동굴은 전장 200m의 석회동굴로 1977년 한일합동동굴조사단에 의해 처음으로 내부가 공개된 동굴이다. 1980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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