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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능/묘소 ] 오달제선생묘 (경기도 용인시) 오달제의 묘소는 모현면 오산리 양촌마을에 있다. 그의 묘소 에는 그가 평소 차고 있던 요대와 주머니만 묻혀 있다. 중국 심양 땅에서 처형당한 뒤 시신조차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묘 앞에는 묘비와 상석·향로석, 그리고 좌우에는 동자석·망주석·문인석 등의 석물이 있다. 그의 묘소 앞 좌우에는 전배인 고령신씨와 계배인 의령남씨의 묘가 있다. 묘소 입구에..

[ 커피숍/카페 ] 오대산가는길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 가는길은 이름 그대로 오대산 가는 길에 위치한 전원카페겸 민박집 이다. 주말이면 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이곳은 음료, 식사 그리고 민박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앞 마당에는 자그마하게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끼리 빙 둘러앉아 감자나 고구마를 구워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 한식 ] 오대산먹거리촌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국립공원이 있는 진부일원은 산채정식으로 유명한 곳이다. 오대산을 비롯한 주변의 해발고도가 높은 곳에서만 자생하는 곤드레, 참나물, 곰취, 고사리 등은 5월쯤 그 절정을 이루지만 매년 일기변동으로 제철을 이루는 시기는 약간의 변동이 있으며 극히 짧다. 오대산등 진부지역의 내방객은 산채정식을 필수로 맛보고 가는게 일반적인데 약 20여가지의 나물을 염장..

[ 성 ] 오대산성 (충청북도 음성군) 하노리 오성산 정상에 위치하여 오성산성 또는 수정산성(할미성)과 연관된 축성설화로 인해 할애비성이라 하며, 임진왜란 당시 마을의 방위를 위해 부녀자들이 흙과 돌을 운반하여 쌓았다고 한다. 고기록에 등장하지 않다가 일제시대의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에 「토축 주위 170간 고2간 후1간」이라 기재되었는데 성내 면적 600㎡, 주회 약 330m, 고3.6m,..

[ 한식 ] 오대산식당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 상가 내에 위치한 음식점 중에서 식당 내부가 가장 큰 집이다. 단체 300명이 동시에 음식을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넓이다. 주인 아저씨의 친절함이 돋보이는 곳이다.

[ 한식 ] 오동나무집 (경기도 남양주시) 오동나무집은 멀리서 보면 자칫 개인 주택으로 오해를 할만큼 음식점 같아 보이지 않는다. 깨끗한 외부나 황토벽 그리고 기와로 지붕을 얹은 모습 모두가 그렇다. 또한 한강의 명소로 이름이 날 만큼 음식 맛이 좋다.

[ 성 ] 오두산성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성은 탄현면 성동리 자유로가 지나는 오두산의 정상부분과 산사면에 띠를 두르듯이(테뫼식) 축성된 석성이다. 오두산은 한강과 임진강 하류가 맞닿은 곳에 표고 119m로 솟아있으며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산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는 북한 지역 이, 남쪽으로는 김포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서쪽으로는 한강이 북으로는 임진강이 흐르고 있어 두강이 만나..

[ 능/묘소 ] 오두인선생묘 (경기도 안성시) 문신으로 본관은 해주, 호는 양곡이다. 인조 26년(1648) 진사시에 합격하고 이듬해 별시문과에 장원급제하여 성균관 전적에 제수되었다. 다음해 시강원문학으로서 춘추관 기사관을 겸임하여 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효종 7년(1656) 사간원 정언을 거쳐 현종 6년(1665) 영령전을 수리하는데 도청랑으로 공로가 인정되어 통정대부에 올라 승정원 동부승지가 되었..

[ 폭포 ] 오련폭포 (강원도 속초시) 『산중의 취미를 그대로 아는가』『세상사 따위는 말도 안되오』 이 시는 퇴계 이황의 유명한 글이다. 오련폭포의 협곡에 들어서면 바로 산중폭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굽이쳐 쏟아지는 폭포수를 바라보면 다섯번 꺾여 내려온다. 즉 다섯개의 폭포가 연이어져 있다. 그 폭포수 아래로는 황금 빛 유석과 휴석들이 발달해 있다. 속세와 완전히 결연..

[ 성 ] 오례산성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서 동쪽, 유천에서는 북쪽인 거연리 뒷산에 있는 산성으로 일명 오혜산성, 鰲禮산성이라 불렀다. 이 산성은 신라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둘레 9,980자(약 3㎞), 높이 7자로 성안에는 3개의 개울, 5개의 못, 3개의 샘이 있었고 동북쪽은 천연의 절벽으로 이루어졌고 서남쪽은 석축을 쌓았다. 오랜 세월동안 방치되었던 오례산성은 임진왜란 직전에 충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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