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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사찰 ] 용상사 (경기도 파주시) 용상사는 월롱산 남쪽 사면 중턱에 위치 한다. 고려 성종 12년(993)과 현종 1년(1010)에 이어 1018년에 소배압이 거느린 10만의 거란군이 개성까지 쳐들어 오게 되자 현종은 민복차림으로 이 곳 월롱산까지 피신하게 되었고 다행히 강감찬이 귀주에서 승리하면서 나라안이 평정되자 현종은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절을 짓게 하고는 임금이 머물렀다는..

[ 낚시터 ] 용설낚시터 (경기도 안성시) 차령산맥 끝자락에 위치한 토종어종만을 고집하는 전통낚시터로 오염원이 전혀 없고 주변이 황토로 되어 있어 붕어, 잉어 등 자생력이 왕성한 낚시터이다. - 대표자 : 유민영(윤정석) - 주변음식점 : 횟집, 레스토랑 등 다수 - 주변숙박시설 : 모텔 및 민박 등 다수

[ 유적지 ] 용성리 선사유적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군 삼성면 용성2리 마을 뒤쪽 일대가 용성리 선사유적이다. 중부고속도로 문화유적 지표조사시 확인된 곳으로 표토층은 과수원의 경작으로 많이 교란되어 있고 주로 석영질 암석이 포도밭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 밑은 붉은 색의 석비례층으로 되어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찾아진 구석기시대의 유적이 강가에 발달한 한데유적이나 동굴유적인데 비하여 산..

[ 교회 ] 용소막 성당 (강원도 원주시) 이 성당은 풍수원성당과 원주성당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된 곳으로 풍수원 성당의 전교회장으로 있던 한석완이 고종 광무2년(1898) 원주본당 소속 공소로 모임을 시작했다가 고종 광무 8년(1904) V.Poyaud신부가 초대 본당신부로 부임하면서 독립된 성당이 되었다. 발족 당시 원주,평창,영월,제천,단양등 5개군에 17개의 공소를 관할하고 있었다. 교..

[ 폭포 ] 용소폭포 (강원도 영월군) 용소폭포(龍沼瀑布)는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폭포로 높이가 6m나 되는 절벽에서 물이 내려 쏟아지고 있는데 폭포수 밑에 낙수로 인해 파여진 소가 용소이다. 주위에는 괴석 사이로맑은 계곡수가 흐르고 또 수목이 울창하여 하절기에 피서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또한 춘·추로 소풍객이 그치지 않으며 옛날 이 소속에 큰 용이 살았는데 어느 천둥이 요란..

[ 폭포 ] 용소폭포 (경기도 가평군) 적목리 3.8교에서 3km 거리, 도보로 40분거리에 위치, 주변 참나무와 단풍나무가 어울어져 있으며, 5월에는 철쭉이 만개함. 수심6m의 깊은 소로 용이 승천하는 것을 임신한 여인이 발견하므로 용이 낙상하여 소를 이루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으로 수려한 주변경관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임.

[ 계곡 ] 용수골계곡 (강원도 원주시) 원주에서 남쪽으로 10km지점의 백운산 줄기에 위치하며 원주시내에서 시내버스로 15분 가량 가다보면 닿을 수 있는 용수골의 정확 한 위치는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이다. 용수골의 초입새 후리사마을은 집집마 다 고풍스러움을 간직하고 있어 도시생활에 찌든 심신의 묵은때를 말끔하게 벗기기에 충분하다. 후리사를 지나면 널따란 풀밭이 나타나는데 삶지않고 그 자리에서 무..

[ 사찰 ] 용암사 (충청북도 청주시상당구) 1945년에 창건된 절이나 이곳에는 통일신라시대 후기로 추정되는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 전한다. 고식의 와편과 토기조각이 수습되었던 것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 사지로 추정된다. 조선시대 지리지에서는 이 절에 대한 기록이 없어 당시에는 폐사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이 불상은 대좌와 함께 통일신라시대 말기의 전형적인 비로자나 불상양..

[ 사찰 ] 용암사 (경기도 파주시) 장지산 기슭에 있는 용암사는 쌍석불사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이는 절 위에 있는 천연 바위에 새겨진 두개의 석불입상(보물 제 93호)이 있기 때문이다. 구전에 의하면 이 절은 고려 선종(1084-1094년)의 후궁인 원신궁주가 아들을 낳기 위해 지금의 용암사 자리에 석불입상 2구를 만들었다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 가람이 형성된 연대는 알 수 없고 다만 보..

[ 사찰 ] 용암사 (충청북도 옥천군) 552년 신라 24대 진흥왕 13년경 의신조사가 천축에 가서 불도를 닦고 고국에 돌아와 이곳에다 용암사를 창건하였다. 이곳 용암사는 전날 비온후의 일출시 보이는 운해로 인해 멋진 광경을 연출함으로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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