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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폭포 ] 육담폭포 (강원도 속초시) 육담폭포는 외설악 설악동에서 비룡교와 토왕성계곡을 지나야 한다. 토왕성계곡을 들어서면 험준하다기 보다 넓직한 골짝이란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갈수록 좁은 골짜기이다. 굽이진 깊은 골짝을 건너가기 힘들어서 비룡교를 만들어 풍치의 가관을 한층 더한다. 이 다리는 높이 8m, 길이 42m, 폭 13m나 된다. 인공이 해치지 않고 오히려 그 자연과 융화되어..

[ 유적지 ] 육신사 (대구시 달성구) 사육신(박 팽년, 하 위지, 성 삼문, 유 응부, 이 개, 유 성원)등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처음에는 충정공만 후손에 의해 배향되다가 선생의 현손인 계창공이 선생의 기일에 여섯 어른이 사당 문 밖에서 서성거리는 꿈을 꾼 후 나머지 5인의 향사도 함께 지내게 되었다. 고종 3년(1866)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낙빈서원과 함께 훼철되었으나, 192..

[ 능/묘소 ] 윤강선생묘 및 신도비 (경기도 시흥시) 조선시대의 문신으로 자는 자준, 호는 무곡, 본관은 파평이며 공조참의 민헌의 아들이다. 인조 2년(1624)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인조 4년 검열을 거쳐 봉교·정언·교리 등을 지냈고, 인조 20년(1642) 사은겸진주사의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이듬해 통정대부의 품계에 올라 승지·집의·대사헌·도승지·형조 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효종 8..

[ 능/묘소 ] 윤계선생순절비 (경기도 화성시) 이 비는 병자호란때 순절한 남양 부사윤계(1585 ~ 1636)선생의 추모비이다. 선생의 자는 신백(信伯), 호는 신곡(薪谷),시호는 충간(忠簡)이다. 조선 인조5년(1627)에 문과에 급제한 후 전적, 교리를 거쳐 남양부사에 이르렀다. 병자호란 때 청병이 남한산성을 포위하고 인근의 도읍을 약탈 하여 남양을 침입하였다. 선생은 이때 군비를 정돈..

[ 유적지 ] 윤근수사당 (경기도 양주군) 윤근수는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학자이다. 본관 해평, 자 자고, 호 월정·외암, 시호 문정. 군자감정 변의 아들이며 두수의 아우이다. 그는 문장과 글씨에 뛰어났으며 특히 글씨는 영화체라 하여 칭송이 자자했다. 성리학에 밝아 성혼·이이 등과 교유하였다. 저서에 《월정집》,《월정만필》,《조천록》,《사서토석》 등이 있다. 원래의 사당은 소실..

[ 능/묘소 ] 윤돈묘 (경기도 성남시수정구) 윤돈(1551∼1612)은 자는 여승. 호는 죽창. 극신의 아들이다. 선조 19년(1585)에 문과급제하여 벼슬은 홍문관 정자에서 예조판서에 이르렀다. 과거에 급제하고 분관되기도 전에 추천되어 예문관에 들어 갔다가 홍문관정자로 옮겼다. 벼슬길에 나아간 지 10년 동안에 이조낭관·의정부사인·홍문관응교·전한·직제학·부제학 학을 지냈으니 모두가 극망이었다. ..

[ 유적지 ] 윤민걸가옥 (충청북도 충주시) 1984년 1월 10일 중요민속자료 제135호로 지정되었다. 윤민걸의 고조부인 병마절제도위 윤양계가 살던 한옥으로 바깥마당·안마당·뒤뜰·뒤꼍 등이 다양하게 배치되어 짜임새 있는 구조이나 변형된 부분이 많다. 개울 앞의 솟을대문을 지나 오른쪽 일각대문(一角大門)을 지나면 사랑마당에 들어서게 되고 왼쪽 행랑채의 중문(中門)을 지나면 안마당에 이르도록 ..

[ 능/묘소 ] 윤승길 선생묘 (경기도 양평군) 윤승길(1540∼1616)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자는 자일, 호는 남악, 본관은 해평, 감찰 홍언의 아들이다. 사마시를 거쳐 명종19년(1564)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승문원정자·장령 등 여러 요직을 역임했다. 선조25년 임진왜란 때는 귀성부사로서 병사 모집과 군량미 조달 등에 공을 세우고, 이듬해 충청도 관찰사에 올랐다. 이어 평안도관찰..

[ 문 ] 윤씨일가 효자, 열녀문 (충청북도 음성군) 이 효열문은 윤기손, 윤기진 형제의 효성(효성)과 윤득성의 처 청풍김씨의 정절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윤기손, 윤기진 형제는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 병에 지성을 다하는데, 어머니가 병환으로 드러 누워 있으면서 한여름에 기러기 고기가 먹고 싶다하여 신령님께 열심히 백일기도를 드린 결과 기러기 고기를 구하여 드리고, 어머니가 운명할 직전에 자기 손가락을 잘라..

[ 능/묘소 ] 윤인함묘 (경기도 연천군) 윤인함(1531 ~ 1597)은 조선 선조때의 문신으로 자는 양숙. 호는 죽재. 본관은 파평이다. 1555년 과거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거쳤으며 선조 25년 임진왜란시 경주 부윤으로 재직중 좌천당하였으나 경주성이 함락된 후 의병을 모집하여 경주성 회복에 큰 공을 세웠다. 1597년에는 형조참판이 되었고 그해 영위사를 겸해 명나라 장수를 평양으로 영접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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