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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성당 ] 강화성공회성당 (인천시 강화군) 1890년 성공회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전파된 후 1893년 영국인 왕란도 신부가 강화 갑곶나루를 통해 들어왔다. 1900년 강화읍 관청리로 교회를 옮기고 현재의 한식중층 건물을 지었다. 이 성당은 한국성공회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건물로 정면에 서서 교회를 바라보면 104년의 세월을 지켜내고 있는 건물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게 잘 보존되어 있다. ..

[ 휴양림 숲 ] 계명산자연휴양림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소재지에서 11km 떨어진 고란리에 위치한 계명산 자연휴양림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천연 소나무 및 참나무림과 통나무 집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한폭의 동양화 같은 곳으로 휴양객들의 심신단련에 최적의 장소이다. 이곳은 숲속의집을 비롯하여 산림휴양관, 황토방, 취사장, 정자, 샤워 및 화장실, 야영데크, 숲속교실, 물놀이장(야외풀장), 모험놀이..

[ 유원지 ] 도심에서 보는바다....... '자유..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은 신포동 제일 위쪽에 위치한 공원이다. 도심 한가운데있는 이곳은 너무너무 좋은 쉬곳을 제공하는 곳이다. 우선이곳을 좀 설명하자면.... 응봉산 전체를 자유공원이라 부르는데 조성연대는 서울의 파고다공원(1897)보다 몇 년 앞서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인천항 개항 이후 외국인 거류민단에서 관리 운영하여 당시 시민들은 이를 만국공원이라 불렀..

[ 백화점 ] 저렴하다. 시장인가? 백화점이다! '.. (인천시 중구) 인천백화점은 동인천역 바로 위에 위치한다. 우선은 편리한 교통에 한표를 던진다. 또한 싼 가격과 다양하고 세련된 제품들에도 한표! 인천백화점은 상당히 큰 규모의 백화점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제품보다는 저렴한 제품이 많은 곳이다. 지하매장은 식품 매장으로서 음식점과 많은 식료품들을 판매하는곳이다. 지하매장에서 식사한끼를 즐기고 쇼핑을 하는것..

[ 술집/바 ] 소주와 닭은 잘 어울리는가? 이곳은 .. (인천시 중구) 춘천닭갈비는 동인천역 근처에 위치한 주점겸 음식점이다. 보통의 닭고기요리는 소주보단 맥주와 어울린다. 허나 필자가 생각하기에 닭갈비는 맥주보단 훨씬 소주와 어울린다. 그렇지 않은가? -_-;; 우선 이곳은 시도때도 없는 많은 손님들때문에 식사시간때와 저녁시간은 자리잡기도 힘이들정도이다. 점포는 크지 않으나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서 사장님께서..

[ 쇼핑거리 ] 이런곳도 있네? '문화의거리' (인천시 중구) 문화의 거리는 신포동에 위치에 쇼핑 거리이다. 이곳의 알게된지는 상당히 오래된듯 하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언제쯤인지는 잘 생각 나지 않지만 대략 8~9년 정도는 된것같다. 허나 이곳이 '문화의거리' 란 이름을 가지고 새로 태어 난것은 몇년 안된 이야기 이다. 보통의 쇼핑거리와는 달리 이곳의 문화의 거리라 불리는 이유는 많은 이벤트와 행사..

[ 술집/바 ] 불 타 는 닭 발 ! (인천시 동구) 붉타는 닭발은 동인천에 위치한 큰 규모의 주점이다. 닭발집.......치킨집도 아니고 호프집도 아닌 어정쩡한 이름이라 생각하는 분이 많을 것이다. 본인도 저런곳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왜? 어정쩡 하지 않은가. 하지만! 친구들과 술한잔을 하고 나선 180도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단순 안주로 나오는 닭발 요리가 정말정말정말 일품이라..

[ 한식 ] 깔끔한 고급스런 한정식 전문점 마루 (대구시 달서구) 이곳 한정식 마루의 특징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정갈한 맛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외식업을 전공한 주인의 고집과 노하우가 이곳 일대 한정식 중 최고로 꼽히게 만들었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실내가 먼저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대구 상인동 지역에서는 제일 먼저 생겨난 한정식 전문점으로 그만큼 이곳만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한정식 정식 요리..

[ 공연/전시 ] 태극기와 태극 (대구시 달서구) 여러분은 태극기의 동그라미 원안에 빨강색이 위인지 파랑색이 위인지 아십니까? 아니면 원을 나눌때 어떤방향으로 나눠야 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이쯤 자세하게 질문을 하게 되면 차라리 하얀색 사각에 빨강 동그라미 하나 딸랑 그려넣어도 완벽하게 보이는 일본기가 부럽기까지 하지 않을까 싶다. 태극기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다면, 외국사람이 니네 국기는..

[ 기타 ] 얼큰 시워~ㄴ 한 대구 양념어묵 (대구시 중구) 대구백화점옆 골목길. 사람들이 모여서 어묵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솔솔 풍기는 냄새가 여느 어묵과는 사뭇 다르다. 일단은 매운향이 코를 자극하고, 사람들이 쩝쩝~ 맛있게 씹어대는 소리가 미각을 자극한다. 이 대구식 양념어묵은 고추가루 팍팍 뿌리고, 대파 숭숭 썰어 넣어 얼큰 시원하게 만든다. 또하나 국물맛을 좋게 하기 위해 각종 해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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