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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농촌체험여행 ] 전통문화체험의장 한학촌 (대구시 달서구) 개교 50주년을 맞아 우리문화를 소개하고자 만들어진 한학촌은 옛날 서당의 역할을 한 강학당과 99칸의 양반집, 양반들의 풍류를 엿볼수 있는 정원이 옛모습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일반인과 외국인 어른, 어린이등이 이곳에서 전통예절을 배우고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수 있도록 전통건물의 모습으로 만들었다. 강학당은 계명서당으로, 양반집은 계정헌으로 명명..

[ 술집/바 ] 전통주점 '용비어천가' (부산시 남구) 향내음 맡고 대금소리 들으며 술잔 기울일 수 있는 곳 푸르른 산과 잔잔한 호수를 벗 삼아 정자에 앉아있는 선비의 자태를 본 적이 있는가. 그 곁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인이 거문고를 켜고 있다면 더욱 운치 있을 것이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은 건물 사이에서 대학가의 풍경도 이미 삭막해진지 오래다. 사람냄새 나는 곳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

[ 낚시터 ] 전호낚시터 (경기도 김포시) 김포공항에서 5분거리의 교통이 아주 편리한 낚시터로 깨끗한 지하수는 지하 150m에서 뽑아 하루 500톤이 유입된다. 주변환경은 50여종의 관상수와 꽃나무가 있어 사철 꽃과 푸르름이 있는 곳이며, 또한 타조 및 각종 조류가 많아서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이 있다.

[ 계곡 ] 절골계곡 (경상북도 청송군) 많은 이들은 절골계곡을 외주왕산에 버금가는 곳으로 극찬을 아끼지 않는데요. 절골계곡은 주왕산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린 계곡으로 원시적인 비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주왕산의 주등산로가 있는 대전사나 폭포가 있는 쪽 보다는 찾는 이들이 많지 않아 한적한 산행을 즐길 수가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깨끗한 물이 사철 흐르고 있을 뿐 아니라, 죽순..

[ 술집/바 ] 젊은이여!!! 즐겨라!!! '불타는삼.. (인천시 부평구) 젊은층을 노린!!! 참신한 고깃집!!! 고기집이 다 똑같지 머가 다를게 있겠어? 라고 말하는 이들은 꼭한번 가 보기 바란다. 한번 찾게되면 다시 찾게 될 수밖에 없는 그런 곳이라고 강조하고 싶다. 가격은 생각하기에 따라서 중상정도라고 할수 있다. 그러나 술을 먹고 즐기기에 몇 천원정도 더 들어가는 것은 이해해줄만 하지 않은가? 이곳의 매..

[ 거리/마을 ] 젊은이의 거리 '2030' (인천시 남구) 주안 문화의 거리 ‘2030’ 을 아는가? 각 지역마다 문화의 거리가 있고, 대게 그러한 곳이라면 많은 사람들로 붐비게 마련이다. 인천에도 각 도심가마다 문화의 거리가 있지만, 이곳 주안의 문화의 거리 ‘2030’은 이름이 독특하다. ‘2030’은 20대에서 30대를 지칭하는 말이며, 그 말 대로 20대와 30대 층이 주류를 이루는 곳이다. ..

[ 강 ] 젊음과 낭만 추억이 있는 곳! 강촌 .. (강원도 춘천시) 청량리 발 춘천행 무궁화호 열차에 몸을 싣고 오늘 강촌으로 간다. 시원스런 북한강변을 거슬러 오르는 동안 차창밖으로 펼쳐진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가 들뜨고 설레이는 내 마음을 한층 더 들뜨게 한다. 청량리에 춘천으로 향하는 경춘천 열차는 거리상으로 80km도 채 안되지만 춘천까지는 거의 두시간이나 소요(강촌까지 약 한시간 30여분소요)된다. 겉모양만 무..

[ 산 ] 점봉산 (강원도 양양군) 한계령 오른쪽으로 보이는 점봉산은 1,424m로 설악산 대청봉과 남북으로 마주보며 설악산 국립공원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이 점봉산 일대를 남설악이라 부르는데, 설악산 대청봉 남서쪽 오색천을 사이에 두고 솟아있는 해발 1424m의 남설악의 주봉으로 산 북쪽에 안고 있는 여러 계곡들은 설악의 계곡에 버금가는 경승으로 오색지구와 함께 중요한 관광지가 되고 있..

[ 섬 ] 접도 (전라남도 진도군) 접도는 접섬, 금갑도, 갑도, 접배도라고 불리어 왔다. 조선시대 유배자들이 많이 이곳으로 유배된 곳으로 풍경이 아름답다. 곳곳에 기암 절경과 상록 활엽수림, 낙엽수림이 혼재하는 아름다운 숲이 있고, 아직도 오염되지 않은 맑은 바다에 둘러 쌓여 있어서 청정한 자연을 접할 수 있다. 배로 섬을 일주하면서 선유를 즐길 수 있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

[ 문 ] 정광제 효자문 (충청북도 옥천군) 1754년(영조30)에 정려하여 목와조다포집 2평의 효자문을 짓게 하였다. 효자정광제는 정상길의 유복자로 태어나 편모 슬하에 자라면서도 학문에 근학 정진하여 1717년(숙종43년)에 문과에 급제하고 사헌부 장령을 거쳐 정삼품 벼슬인 승정원 우부승지를 지냈으며 아버지에게 효도 한번 못한것을 안타까워 하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회갑이 되는 해 벼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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