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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공연시설 ] 중구봉산문화회관 (대구시 중구) 봉산문화회관은 사실 11년전부터 계획을 해왔다가 올해 개관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대구 중심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고 사람들이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봉산문화 거리내에 위치해 있어서 문화예술를 주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곳은 최신음향시설이 갖춰져 있어 라이브공연과 ..

[ 이색체험여행 ] 중국산 김치공포 끝. 홍성으로 떠나는.. (충청남도 홍성군) 방부제와 기생충이 발견되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중국산 김치공포로 올해 김장을 직접 담그려는 가정이 늘고 있다. 하지만 평소 사먹는 김치에 길들여진 신세대 주부들에게는 김장을 담그는 일이 만만치 않은 일. 한 번 잘못 담그면 겨우내 맛없는 김치를 먹게 되고, 그렇다고 사먹자니 불안하다. 이런 신세대 주부들을 위한 김장여행이 등장했다. 홍성에서 진행되..

[ 문화시설 ] 중남미문화원 (경기도 고양시덕양구)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158-1번 버스를 타고 25분 남짓 달리면 고양시장에 닿게 된다. 고양시장 맞은편(고양 종로약국) 주택가 골목을 10여 분 따라 걸어 올라가면 스페인식 기와, 붉은색 벽돌로 지은 중남미 문화원 병설 박물관과 미술관(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이 나온다. 이곳은 중남미 지역에서 30여 년간 외교관 생활을 한 이복..

[ 문화시설 ] 중남미문화원 (경기도 고양시덕양구) 국내 유일의 중남미 관련 박물관으로 홍갑표 이사장이 설립하였다. 30년동안 코스타리카,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중남미 지역에서 외교관 생활을 오래한 이복형 원장 부부가 수집한 3,000여 점의 중남미 문화유산이 모여 있는 곳이다. 제2회 고양건축문화대상을 받았으며 마야, 잉카, 아즈텍 문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5,000평의 대지에 박물..

[ 산 ] 중대봉 (충청북도 괴산시) 중대봉은 바로 이웃인 상대봉의 상대적인 개념으로 붙여진 이름으로, 백두 대간의 대야산에서 서쪽으로 가지를 치며 달아나다, 선유동으로 맥을 가라앉힌 줄기의 최고봉이다. 중대봉은 산 전체가 하나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3년 전까지만해도 워킹코스가 없어 전인 미답의 산으로 남아있었지만 최근 암벽을 이용한 코스가 개발되고 위험한 곳에는 로프를 매놓아 ..

[ 사찰 ] 중동리 사지 (충청북도 음성군) 1997년에 청주대학교박물관에서 정밀지표조사를 실시하는 중에 수습한 명문와편을 통하여 간사였음을 확인하였다. 현존하는 석탑부재와 절터의 범위로 보아 비교적 큰 사찰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문헌기록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단지 일제때의 《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에 오상동 북방의 밭 가운데 있는 사지로 밭으로 변하였다. 와편다수산재하며 석탑은 훼괴 되었음 ..

[ 낚시터 ] 중리낚시터 (경기도 화성시) 중리낚시터는 서울(톨게이트)에서 약35㎞ 거리에 위치한 아름답고 웅장한 무봉산기슭에 맑은물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저수지로서 주변에는 용인 민속촌, 용인자연농원등 관광지는 물론 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눈썰매장이 있는 한화리조트가 있다.

[ 유적지 ] 중리삼층석탑 (경기도 이천시) 이 탑은 단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려 만들었는데 신라의 삼국통일을 계기로 백제와 옛 신라의 두 양식을 종합하여 이루어진 한국 석탑의 일반적인 모습으로 고려 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탑은 지대석 위에 2단의 받침을 올렸으며 4장의 판석으로 엇물리게 세운 기단에는 모서리 기둥[우주, 隅柱]을 새겼다. 탑몸돌과 지붕돌은 하나의 돌로 만들..

[ 산 ] 중미산 (경기도 양평군) 중미산(834m)은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과 가평군 설악면의 경계에 자리한 산이다. 1994년 중미산자연휴양림이 개장한 이래 인근의 유명산자연휴양림과 함께 수도권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인근의 산 중에서 제법 높은 산이라 정상에서의 조망이 시원스럽다. 보통 가평군 설악면에서 시작하여 서종면 명달리로 하산한다. 요즘은 승용차로 자연휴양림이 있는..

[ 휴양림 숲 ] 중미산 자연휴양림 (경기도 양평군) 양평군 옥천면 소재지에서 중미산자연휴양림에 진입하기 전까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라 불리는 농다치고갯길 꼭대기까지 올가라면 휴양림입구가 나타나고, 정상에 서면 울창한 숲과 남한강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눈이 시원하고 산안개가 끼는 아침이면 통나무집 주위에 운무가 가득해 색다른 분위기가 난다. 휴양림 내에는 4인용부터 10인용까지 다양한 크기의 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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