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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섬 ] 전남 여수 오동도와 향일암 (전라남도 여수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동백꽃을 찾아 언제 또 꽃샘추위가 들이닥칠지 모르는 계절이지만 남녘에서는 어김없이 꽃 소식이 날아들고 있다. 봄이면 동백을 시작으로 매화, 산수유, 벚꽃이 차례로 봄을 영글며 꽃을 피운다. 벚꽃이 질 때쯤이면 어느새 나무들은 연초록 잎으로 뒤덮혔다가 점점 짙은 초록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여름을 기다린다. 봄은 어지럽고 바쁜 계절이..

[ 팬션 ] 제주오션빌 (제주도 제주시) 해안선을 따라... 제주오션빌을 처음 접하는 순간... 넓은 바다같은 마음을 다 채우는 듯한 아름다운 펜션.. 제주오션빌은 제주시 최고의 경관으로 잘 알려진 용담 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 전 지역을 관광하시기에 편리하며 각종 문화 생활을 즐길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조성된 특급관광 휴양펜션입니다. 격조 높은 인테리어와 1,200 여평의 넓은..

[ 낚시터 ] 원당저수지 (경기도 양주군) 이곳의 저수량은 1,107천톤으로 제방 길이만도 190m이며 감악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가두어 저수지가 형성되어 물이 매우 차고 깨끗하며 붕어,잉어, 메기 등이 잘 올라오며 미끼로는 떡밥이나 지렁이, 들깨묵가루가 좋다. 물이 차고 깨끗해서 고기들이 힘이 좋아 당기는 손맛이 그만이다. 또한 인근에 오염원이 거의 없어 잡은 고기는 즉석에서 매운탕감으로..

[ 공연/전시 ]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 서해 바다에 물든 꽃… 새삼스럽게 꽃샘추위라니… 꽃샘추위라 함은 사전적 의미로 이른 봄 꽃 필 무렵의 추위라는데 마치 여름과 같은 요즘 날씨에 무색하기까지 하다. 낮 기온은 그래도 꽤 높은 편인데 싸늘한 바람도 불고 흙먼지가 날리는 것이 영락없이 무언가에 시샘하는 철없는 아이같다. 이번 주에는 서해안 안면도에서 열리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 낚시터 ] 효촌저수지 (경기도 양주군) 양주시에서 가장 큰 저수지다. 수원이 부실한 것이 흠이지만 아직 완전히 바닥을 드러낸 적은 없으며 마을 양식계에서 잉어와 향어를 넣고 있어서 자원은 풍부하다. 붕어도 많이 있었으나 자생이 수요에 뒤따르지 못해서 향어, 잉어 낚시터로 변질되고 있다. 저수량은 1,400t에 이르며, 몽리면적은 235ha이다. 낚시터로 이름이 나 있고, 저수지 주변에..

[ 낚시터 ] 신암저수지 (경기도 양주군) 양주시 남면 신산리에서 파주시 적성 방향으로 1.5km정도 가다 우회전해서 2.5km가면 신암저수지에 닿게된다. 감악간에서 내려오는 맑고 깨끗한 계곡수가 모여 형성된 저수지로 고기가 당기는 힘이 세며 민물돔, 잉어, 붕어가 잘 올라온다. 또한, 원당저수지와 더블어 감악산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 봄에는 고사리, 취 등 산나물을 채취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산머..

[ 낚시터 ] 진동낚시터 (경기도 안성시) 안성 IC를 나와 안성으로 들어가는 길에 제일 먼저 나타나는 낚시터가 진등 낚시터다. 1. 수 면 적 : 2,460평 (122석) 2. 어 종 : 토종붕어, 잉어, 가물치, 대두어 3. 수 질 : 지하수, 수심 1.5 - 3m 4. 주요칸수 : 2.3칸 - 2.6칸 대 5. 편의시설 : 매점, 식당, 방가로(2만원), 수세식 화장실, 샤워..

[ 축제 ] 전남 함평 나비대축제 (전라남도 함평군) 나비와 꽃, 천연염색의 만남!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라오너라/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봄바람의 꽃잎도 방긋방긋 웃으며/참새도 짹짹짹 노래하며 춤춘다 어린 시절 춤추는 나비를 따라 들판을 뛰어다니며 노래를 부르던 기억, 요즘 엄마, 아빠라면 한번쯤 떠올리게 되는 아련한 추억일 것이다. 따가운 봄볕도 아랑곳하지 않고 잠시 쉼을 청하는 나비..

[ 호수 ] 경천댐 (경상북도 문경시) 경천호는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하며 낙동강 지류인 금천을 막아서 만든 전형적인 계곡형 저수지로 물이 맑고 수심이 깊은 광활한 호수다. 1983년 6월에 착공하여 3년 6개월 간의 공사 기간과 602억원을 들여 1986년 12월에 준공하였으며 제방길이 368m, 높이 63.5m, 최대수심 57m이며 총저수량2,822만톤으로 문경, 예천 2개시군 9개읍..

[ 산 ] 단산 (경상북도 문경시) 단산(해발 956m) 단산은 오정산과 운달산 사이에 있는데 길게 뻗은 정상부는 깊은 산속에 있는 산봉우리 같은 느낌을 준다. 지하자원이 풍부하여 조선시대 철의 생산지로 기록되어 있으며, 일제강점기와 최근까지 석탄산지로 유명했었다. 1988년에는 41개의 탄광에서 7천여명의 광원이 있었는데 도내 석탄생산량의 57%를 생산하는 대표적 탄전지대로 운달산과 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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