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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서원 ] 진주향교 (경상남도 진주시) 이 향교의 창건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신라 소성왕 원년(799)에 지금의 진주인 청주의 노거현을 국학의 학생녹읍으로 했다고 한 것과 조선 세종조의 영의정 하연의 사교당기문(四敎堂記文)에 의하면 각종 문헌자료를 종합하면, 고려 성종 6년(987)에 향학당으로 창건되어 국학감(國學監)으로부터 경학(經學) 및 의학박사(醫學搏士)를 파견수강토록 하였으며 현재의 의곡..

[ 유적지 ] 진천문화원 석조보살입상 (충청북도 진천군) 1980년 용화사 앞의 개울가에서 불두와 불신이 분리 된 채 발견된 불상으로 현재는 진천 문화원의 정원에 옮겨져 복원 전시되고 있다. 머리에 긴 원통형의 관을 쓰고 두손을 배앞에 모으고 있는 보살상으로 불신은 정교하지 않지만 몸 전체에 양감이 풍부한 편이다. 상호는 특히 마멸이 심하나 복스러운 얼굴에 이목구비가 작고 입가에 미소가 보인다. 둥글게 ..

[ 유적지 ] 진천산수리 백제토기요지 (충청북도 진천군) 1986년도 발굴된 서기 4세기경의 백제 토기 유지군으로 길이 3~8m에 이르는 대소형 가마터 8개가 발굴 조사 되었는데 소형은 산능선 가까이에 대형은 그보다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가마의 평면형태는 대체로 장타원형이며 가마의 구조는 앞쪽의 연소실과 뒤쪽의 소성실로 구성되는데 특히 연소실의 구조가 특징적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아울러 ..

[ 서원 ] 진천향교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향교골에 위치한 진천향교는 조선초 태조조에 진천현에 건립되었는데 역대 현감의 교육에대한 관심으로 수차 중수되었으며 순조4년(1804) 지방의 유지인 최흡이 사재로 풍화루를 세워 지금의 향교 모습으로 일신되었다. 향교에는 5동의 목조 기와건물이 있는데 선성의 위패를 봉안한 대성전 ,선현의 위패를 봉안한 동.서양무인 문묘,강학을하기위한 ..

[ 문화시설 ] 진천향토민속자료전시관 (충청북도 진천군) 역사전시실( 1층 )은 진천의 역사와 문화유적을 이해 할 수 있도록 지형도, 연표, 문화유적분포도를 제작 전시하였으며, 선사시대부터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의 토기와 진천의 특징인 백제가마터의 모습과 토기 그리고 조선시대 자기를 중심으로 꾸며 놓았다. 민속자료전시실( 2층 )은 우리의 선조들이 사용하던 의·식·주생활용품을 기능별로 분류 전시하고, ..

[ 능/묘소 ] 진화묘 (경기도 용인시) 이 진화의 묘소는 최근에 남사면 원암리 외암부락으로 이장된 것이다. 묘소 우측에는 묘표가 있고, 봉분의 하단부는 장대석을 두었다. 봉분 앞 쪽에 상석·주전석·혼유석등을 두었는데 이는 근래에 후손이 설치한 것이다. 시설물의 크기는, 문관석 33×40×150cm, 상석 114×83×33cm, 향로석 28.4×28.4×34.5cm, 표석 23×71×12cm이다..

[ 휴양림 숲 ]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강원도 춘천시) 대한민국 관광1번지인 강원도와 경기도를 가르는 분기점에 우뚝 솟아있는 화악산(경기 오악중에 으뜸 1.468m) 자락에 위치한 집다리골 자연 휴양림은 사계절 내내 맑고 깨끗한 물이 계곡사이로 쉴새 없이 흘러내리는데, 천연 활엽수림이 여름에는 짙은 녹음을 뿜어내고 가을에는 오색단풍의 절묘한 어울림으로, 겨울에는 활엽수림에 내려앉은 솜사탕 같은 은빛 설경의 아름..

[ 봉우리 ] 집선봉 (강원도 속초시) 선녀들이 모여 속삭이는 집선봉. 권금성 뒤쪽 남향에 자리잡고 있으며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봉들이 모여 이룬 곳으로, 이 집선봉의 암색은 모두 희므로 선녀들이 모여서 무엇을 속삭이는 듯이 보인다. 그런 형상의 봉우리이므로 집선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사람들의 눈에 선녀같이 보인다는 것은 여간 수려하지 않으면 좀처럼 이름을 얻기 어렵다. 그런데 이 집선봉은..

[ 산 ] 집현산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시 관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572m 이며, 시민들의 등산로로 애용되는 곳이다. 도보로 4시간 정도 걸린다. 등산로 - 응석사~감시초소간 2.4㎞ - 감시초소~동봉간 1.2㎞ - 동봉~응석사간 3.45㎞ 이용객 : 1일평균 100명이상 시 설 : 약수터, 산림욕대, 평상등 편의시설

[ 유적지 ] 짓접바위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덕도리 보막동(보메기) 어귀 나지막한 야산의 지맥이 정지된 곳에 큰 화강암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두쪽으로 쪼개져서 마치 빗접을 세운것과 같다고 하여 빗접바위라고 불려져 온다. 또 밤톨이 붙었다가 떨어진 것 같다고 하여 율암, 곧 밤바위라고도 불려진다. 신기롭게 갈라진 이 큰 자연석은 마치 대패질한 널판을 높이 세운 듯 파여 이 고장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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