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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유적지 ] 최함원고가 (충청북도 충주시) 조선 숙종 때의 문장가 최응성의 생가이다. 최응성은 수암 권상하의 문인으로 성리학에 조예가 깊었다. 이 건물은 본래 살미면 무릉리에 있었으나 충주댐 건설로 수몰을 피해 1983년 현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안채와 행랑채 및 염선재·무릉사· 함월정·창고 등 6동으로 구성되었다. 건물 배치는 ㄱ자형의 안채를 중심으로 전면에 一자형의 행랑채가..

[ 능/묘소 ] 최항 선생묘 (경기도 광주시) 묘역에 비하여 봉분이 작고 얕으며 봉분 양쪽으로 묘비 앞에 혼유석, 상석, 향로석, 주막석이, 앞에 석등이 있다. 제단 좌우에는 문석인이 있다. 왼쪽의 묘비는 묘소를 만들 때 세운 것이고 상석과 오른쪽의 묘비는 최항의 17대손이 1600년대에 세운 것이다. 최 항은 1443년(세종 25) 집현전 학사가 되어 훈민정음 창제에 참여하였고, 용비어천가를..

[ 능/묘소 ] 최혼선생묘 (경기도 안산시) 서기 1500년대 초 감자골로 입향한 양주최씨는 7, 8, 9世(獨善堂:혼渾)의 후손 두 계파가 490여년 동안 28世까지 면면히 이어져 내려왔으며 매년 10월 1일 이곳 묘역에서 시향제를 지냄으로서 전통적 유교식집성촌의 법도를 지켜왔는바 1976년 이래 반월공단 신도시개발로 광대했던 묘역의 상당 지역이 당국에 의해 수용, 삭실되었다. 양주 최씨의 시..

[ 낚시터 ] 추곡낚시터 (경기도 광주시) 광주군 도척면 추곡리에 위치한 추곡낚시터는 중부고속도로 I.C에서 30분 정도의 거리에위치한 곳으로서 당일 코스의 낚시를 이용하고자 하는 낚시객의 이용이 편리하며 또한 가족이 오셔도 관내 자연경관이 수려한 도립공원인 남한산성 및 팔당호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 거리/마을 ] 추령장승촌 (전라북도 순창군) 호남평야와 동부산악지대를 가로지른 노령산맥의 중간 지점에 자리한 장승촌은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과 백양사가 인접한 해발 320m의 고원지대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설경이 유명하다. 행정구역상 복흥면 서마리 추령마을에 있으며, 남으로는 강천산(20km), 서로는 백양산(35km), 북으로는 내장산(3km)이 있는 유명한 관광지이다. 자포마을의 입석..

[ 유적지 ] 추사체를 완성한 곳 '추사적거지' (제주도 남제주군) 추사적거지(秋史適居地). 서예를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가고 싶은 곳이 추사 김정희선생의 제주에서 유배할 당시 기거하던 적거지일 것이다.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1786~1856)는 유배 생활을 하는 동안 이곳에 머물면서 추사체를 완성하고 《완당세한도 阮堂歲寒圖》(국보 188)를 비롯한 많은 서화를 그렸으며, 제주지방 유생들에게 학문과 서예를..

[ 해수욕장 ] 추암 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추암해변은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동해시의 남단에 위치한 해변으로, 해금강이라는 별칭을 가질 정도로 아주 아름다운 해변이다. 우리나라에 이 추암해변을 보지 못한 사람은 없다. TV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애국가에 나오는 일출장면이 바로 이 추암해변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유명한 해변인데, 실제로 추암해변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서, 아직도 적당히 한적하고..

[ 축제 ] 추억과 즐거움이 있는 "이천 쌀 문화.. (경기도 이천시) 세시풍속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금년은 UN이 정한 세계 쌀의 해다. 쌀의 해를 맞이하여 쌀농사를 짓는 10여개국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 쌀문화관을 비롯한 24절기에 맞는 세시풍속 체험관등이 이천시에 쌀문화 축제장에 설치된다.또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가래 떡 만들기. 만석꾼 나눔의 장, 풍년 마당질,창작연 만들어 날리가,엽전제..

[ 민박(B&B) ] 추억민박펜션 (인천시 옹진군) 안녕하세여.추억민박펜션입니다. 저희 추억민박펜션은 장경리해수욕장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시설로는 당구장, 노래방, 짐질방,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부대시설로는 50명 인원이 야외에서 식사 할수있게 7개의 벤츠가 있으며 8개의 반원형 바베큐그릴이 있습니다. 앞 마당이 넓어 족구장도 설치되며 주차공간도 넓게 확보되어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저희 추억민박과 함..

[ 거리/마을 ] 추억의 영도다리와 현인노래비 (부산시 영도구) 1934년 처음 개통된 영도대교는 부산최초의 연육교로라 한다. 연육교란 육지와 섬을 연결해주는 다리로 영도대교는 개통 이후 뭍쪽 다리의 일부인 도개부가 하루 7차례씩 들어올려져 이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6.25 동란 당시 부산이 임시수도가 되었던 시절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피난민들의 애절한 사연이 얽히는 무대가 되었고,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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