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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문화시설 ] 한국잠사박물관 (충청북도 청원군) 우리나라 잠사업은 단군이래 민족전통산업으로 우리의 의생활에 중요한 몫을 해왔으며 1960년대에 와서는 수출전략산업으로 크게 각광을 받아 농촌소득향상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로인해 전국각지에는 오래된 역사와 함께 조상의 슬기가 담긴 역사적인 잠사문화의 유적과 유물이 많이 있어서 우리의 유물들이 더 사라지기전에 수집, 보존하여 이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한..

[ 기념관 ] 한국교원대학교 (충청북도 청원군) 고고·역사·민속·공예 등의 각 분야의 2,300여점의 유물을 전시·소장하고 있어 명실공히 전통문화의 중심역할을 다하고 있다. 교육박물관으로서 교육의 현장으로 활용· 교재, 교구 등을 수집, 정리하여 교육자료관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대표적인 소장 유물은 일본 이우찌 이사오( 井內 功 )박사 기증품 태국 채문토기(BC 3000)외 21점 조선시대 ..

[ 문화시설 ] 충청대학박물관 (충청북도 청원군) 물관에서 대표적인 유물 및 유적발굴 소개 등을하며 증평 이성산성, 제천 월광사지, 영동 영국사, 진천 보탑사, 충주 김생사지 학술조사 도내에서 서화류를 많이 소장하고 있으며 그중 김옥균, 박영효,김홍집, 등의 서화류전시, 앞으로 박물관은 도내의 문화유적에 대한 학술조사 및 발굴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민들의 문화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역점..

[ 이탈리아식 ] 일마레 (서울시 강남구) 요것도 먹는 거다냐??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 일마레는 영화의 제목에도 사용되었듯이 ‘바다’라는 뜻이 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이탈리아 반도의 음식답게 일마레의 음식에는 언제나 해물로 풍성하다. 일마레에서 음식을 고르라면 단연 해물이 들어있는 파스타를 고르기 바란다. 걸쭉한 해물맛과 토마토 소스의 맛이 절묘하게 이루어진 파스타, 그리고 크림소스의..

[ 한식 ] 툇마루집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에서 문인들 사랑방 삼아 주점 '쇠죽 가마'를 운영하던 시인 박중식 씨가 6년 전 개업한 곳으로 통나무 밥상, 정갈한 음식이 돋보인다. 간판 메뉴는 된장 비빔밥(4천5백원). 시골집 툇마루에 앉아, 있는 반찬, 없는 반찬 몽땅 털어 넣고 썩썩 비벼 먹던 바로 그 맛을 제대로 재현해 놓아 늘 손님들로 북적댄다. 또 이곳은 함경도와 강원도 동해안 ..

[ 거리/마을 ] 벚꽃, 봄의 향연 (강원도 춘천시) 터질 듯 말 듯 앙다물고 있던 꽃망울이 드디어 사람들을 향해 손짓한다. 이맘때가 되면 우리 강산의 굴곡에 따라 어김없이 흰색 수를 놓아 가는 벚꽃. 봄의 향연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버찌를 향한 찰나의 순백 아름다움이지만 삼면의 바다를 수틀 삼아 한반도에 한 땀씩 수 놓아 가는 길목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단 한가지 유의할 점은 올해의 벚꽃은 다시 ..

[ 문 ] 청주한씨열녀문 (충청북도 진천군) 이 열녀문은 독송재 신잡의 9세손인 선전관신의양의 처 청주 한씨의 정문이다. 부인은 몽계한희적의 후손인 정준의 딸로서 남편 의양이 별세하자 장례를 마친 후 순조 4년 8월 4일 남편의 허리끈으로 목을 매어 죽으니 부인 나이 26세 였다. 순조 34년 9월에 그의 정열을 기리기 위하여 정문을 세웠다.

[ 문 ] 채경언효자문 (충청북도 진천군) 이 정문은 채경언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그는 인조 때의 사람으로 효성이 지극하고 총명함이 이름 났으며 그의 부친이 병환으로 누워 사경을 헤멜 때 손가락을 잘라 피를 드리고 얼음 위에 무릎을 끓고 기도하다 그 자리가 녹아 잉어가 튀어나와 아버님께 드려 완쾌되었다고 한다. 그 후 부모가 별세하자 6년간 여묘하여 이 사실을 아신 인조께..

[ 커피숍/카페 ] 사계 (서울시 종로구) 그림감상과 커피, 포도주, 칵테일, 맥주를 함께 할 수 있는 서구적 분위기의 갤러리 카페. 주문을 받은 후에야 커피를 끓여내 어느 곳보다 커피가 신선하고 또 주인이 직접 커피를 끓여내 정성도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커피 매니아들이 자주 찾으며, 갤러리 카페인만큼 화가, 큐레이터 등 갤러리 관계자들도 많이 찾는다. 호텔에서만 파는 병맥주도 ..

[ 커피숍/카페 ] 작은 인디아 (서울시 종로구) 인도의 영화음악이 울리고 인도의 전통의상을 입은 주인이 손님을 맞는 인도풍의 카페.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인도풍의 소품들을 볼 수 있으며, 사타드(악기), 램프, 재떨이, 라마불상, 항아리, 찻잔 등 인도여행 중에 구입해 온 순인도산 소품들이 카페 곳곳을 채우고 있다. 인도 지도와 마을 그림이 그려져 있는 벽면도 볼 만하고, 인도 향신료 냄새도 맡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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