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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한식 ] 구백식당 (전라남도 여수시) 지역별로 발달한 독특한 먹거리를 찾아 가 보는 것도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의 특권이다. 여수지역은 다양한 바다음식을 맛 볼수 있는 음식점이 있지만 여수식당에서는 독특한 서대회가특별하다. 음식재료는 바다에서 나는 물고기 중에 비린내가 안나는 서대라고하는 물고기와 막걸리를 발효시킨 식초를 이용해서 서대회무침을 제공하는데 정말로 그 맛이 독특하다. 특..

[ 동굴 ] 성류굴 (경상북도 울진군) 자연조형이 금강산을 방불케 해 '지하의 금강'으로 불리는 성류굴은,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 왕피천이 굽이돌아 선유산을 휘감고 돌아가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천연석회암 동굴인 성류굴(천연기념물 제155호)은, 내부 온도 14.7℃, 수온13.9℃, 전장 472m의 길다란 동굴로, 미륵동, 탑실 등 12개의 광장과 5개의 못(소)으로 형성되어 있다. ..

[ 거리/마을 ] 양동민속마을 (경상북도 경주시) 경북 경주시 강동면의 양동민속마을은 경주 시내에서 20㎞ 떨어진 곳에 있다．나지막한 설창산을 배경으로 조선시대 청백리인 손중돈의 후손(월성 손씨)과 유학자 회재 이언적의 후손(여강 이씨)이 모여 사는데, 나무로 지어진 크고 작은 1백50여 채의 전통가옥들과 2채의 사당, 정자, 비각, 강학당 등이 자연과 한데 어우러져 운치를 자아내고 있다. 마을 전..

[ 한식 ] 원조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 (강원도 속초시) 학사평 마을에 있는 원조집 세 곳 중 하나로, 진짜 손두부 정식 하나만 전문으로 내놓는 곳이다. 65년부터 두부 장사를 하기 시작한 김영애 할머니가 35여 년 동안 운영해 오고 있는 곳으로, 여기 저기 언론에 '원조'로 참 많이 소개된 곳이다. 한화콘도 건설시 함바집을 운영했던 솜씨를 그대로 이어오고 있어 맛 하나는 일품이라는 소문. 또 할머니께서 인심..

[ 동굴 ] 천동동굴 (충청북도 단양군) 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의 천동동굴은 1977년 12월 8일 지방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되었으며, 약 4억 5천만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천동리 마을 뒷산 중턱에 위치한 석회암층 천연동굴로 1977년 2월 마을 주민에 의해 발견되었다. 전장이 약 470m로, 동굴을 한 바퀴 도는 데는 30분 정도가 걸린다. 석순의 규모는 장대하지 못하나 매우 정교..

[ 사적지 ] 황룡사지 (경상북도 경주시) 사적 제6호로 지정되어 있는 황룡사지는 경북 경주시 구황동에 있다. 분황사와 잇닿아 있어 대개 분황사 여행과 연계해 가게 되는데, 분황사에서 길이 잘 나 있다. 현재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큰 터에 황룡사 대신 건물과 탑이 있었던 주춧돌만 남아 있는데, 그 흔적만으로도 신라시대 최고의 사찰이라는 황룡사의 엄청난 규모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황룡사는 ..

[ 동굴 ] 환선굴 (강원도 삼척시)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는 환선굴은 덕항산 산자락 해발800m 지점에서 자리잡고 있는 거대한 석회동굴이다. 수치상으로는 동굴 입구 폭30m, 높이20m, 총연장 6.2km(추정)으로 밝히고 있는데, 실제로 보면 가히 동양 최대의 동굴이라는 말에 걸맞는 거대한 규모의 동굴이다. 동굴 내에 커다란 광장을 연상시킬 만한 공간들이 족히 서너 곳이 있고, ..

[ 거리/마을 ] 가경주마을 (충청남도 태안군) 가경주마을은 충남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어촌 마을이다. 마을 앞으로 펼쳐진 넓은 갯벌과 갯벌 위에 멈춰 선 고깃배들 그리고 그 뒤로 바다와 병풍 같은 섬들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오후에 해가 서서히 기울 무렵이면 섬 뒤로 떨어지는 해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해, 가히 안면도 제일의 풍광이라 할 수 있다. 갯벌 앞으로 ..

[ 사적지 ] 석굴암 (경상북도 경주시) 석굴암(石窟庵)은 경북 경주시 진현동, 토함산 정상 부근에 자리잡고 있다. 신라 경덕왕 10년(751년) 재상인 김대성이 불국사와 함께 창건하여 당시에는 석불사(石佛寺)라 불렀다고 한다. 현재 국보 제2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1995년 12월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석굴암 주차장에 닿으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불국..

[ 동굴 ] 쌍암동굴 (충청북도 보은군) 쌍암 계곡에서 오른쪽으로 난 산길을 따라 20분 오르면 산등성이를 지나 오른편으로 돌아 조금 내려가면 길이 20m, 폭10m의 천연 동굴이 나온다. 예전에는 동굴 입구에 사람의 손자국이 모양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훼손되어 볼 수 없다. 동굴 내부에는 박쥐가 서식하고 있다. 본래는 동굴 입구에서부터 두갈래 이상 들어가는 곳이 있었지만 사람의 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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