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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정자 ] 침강정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 계월봉 아래에 있어서 서쪽으로는 어천강(漁川江)이 가깝고 남쪽은 단산봉을 대하고 있어 경치가 뛰어난 곳이다. 사계 김장생의 문인 김감이 강을 따라 정자를 세우고 침강정이라 이름하였다. 또한 이곳에서 중봉 조헌과 읍청 박사종이 더불어 의리의 학문을 서로 토론하면서 술잔을 들어 세상일을 걱정하기도 한 유서 깊은 정자이다. 현재의 건물..

[ 유적지 ] 충혼탑 (충청북도 영동군) 1959년 건립. 봉안인원: 918명. 6.25 동란때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봉안하는 봉안탑으로서 일년에 한번 6월 6일 현충일에 연중 행사로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 사찰 ] 청절사 (충청북도 영동군) 조선초 문신 정수충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정수충공은 조선 태종 원년(1401)에 출생 중종 원년(1469)에 사망하였다. 자는 경부, 본관은 하동, 시호는 문절공이시다. 공은 재덕을 겸비한 인사로써 영응대군(세종의 아들)의 사전, 이어 1463년에 대사성이 되고 좌찬성에 이르렀다. 항상 仁을 숭상하고 청빈한 생활로써 빈곤한 자를 친척과 같이 대..

[ 바다 ] 남원큰엉 (제주도 남제주군)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읍 남원리, 해안가에 남원큰엉이라는 명승지가 있다. '엉'이라는 말은 제주 방언으로 '언덕'의 뜻이라 하는데, 이름 그대로는 남원에 있는 큰 언덕이 되는 셈이다. 그러나 남원큰엉은 언덕이라기보다는 절벽에 가깝다. 긴 해안 절벽에 주상절리층이 이어져 있어 빼어난 해안경관을 볼 수 있다. 또 해안 석벽을 따라 긴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

[ 사적지 ] 분황사 (경상북도 경주시) 국보 제30호로 지정돼 있는 모전석탑으로 유명한 분황사는 경북 경주시 구황동에 위치하고 있다. 황룡사지와 잇닿아 있는 절로, 이 곳은 선덕여왕 3년(634)에 건립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우리 민족이 낳은 위대한 고승 원효와 자장이 거쳐간 절로 명성이 높다. 현재 분황사 경내에는 분황사 모전석탑과 화쟁국사비적, 삼룡변어정(8각 석정)이라는 우물, 도..

[ 유적지 ] 충숙공 사우 (충청북도 음성군) 방축리 능안마을 서쪽 묘하에 위치한 권제의 부조묘이다. 권제는 양촌 권근의 아들이며 권준의 형으로 태종 14년 친과문시에 장원으로 급제하였다. 이조판서, 예조판서를 역임하였으며 예문관대제학을 거쳐 좌참찬, 우찬성을 역임하였고 고려사, 용비어천가를 편찬하였다. 사당의 건물구조는 목조와가로 전면 3간, 측면 1간의 팔작집으로 담장과 일각문이 설치되어있..

[ 바다 ] 섭지코지 (제주도 남제주군) 제주도 남제주군 성산읍 신양리, 신양해수욕장을 지나 더 해변길을 따라가 면 섭지코지라는 해안 명승지가 있다. '섭지'는 이 지역의 옛 이름이고 '코지'는 제주도 방언으로 곶을 의미한 다고 한다. 그러나 섭지코지는 해안 절벽이어서 배를 정박할 만한 곳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섭지코지는 해안 절벽 위로 나무 한 그루 없는 넓은 초지가 형성되어 있어, 그야말..

[ 유원지 ] 용산 가족공원 (서울시 용산구)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에 위치한 용산가족공원은 무려 27,000여 평에 달하는 서울 내에서는 꽤 큰 공원으로 사계절 잔디광장을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또한 공원 내의 이용시설물이 모두 무료이며 야외 결혼식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주요시설로는 야외 예식장, 피로연석, 대기실, 산책로 등과 정자, 원두막 체육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그리고 조경시설로는..

[ 유원지 ] 이스턴캐슬 (서울시 노원구)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태릉 이스턴캐슬은 국제종합사격장이 있는 테마공원으로, 10만여 평의 너른 동산에는 퓨전 레스토랑이 잇어 야외분수대를 배경으로 차를 마실 수 있고 호젓한 산책로, 울창한 자연 삼림욕장, 사격 경기장(공기총, 권총, 크레이 사격장 등),웨딩홀 , 워터캐슬 수영장(여름), 매점, 눈썰매장(겨울)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

[ 문화시설 ] 난계국악 박물관 (충청북도 영동군) 우리 영동은 난계박연선생의 탄생지로서 그 분의 얼을 기려 이 지역 후예들이 우리지역을 국악의 본고장으로 가꾸어 모름지기 국악하면 난계를 떠올리고, 난계하면 영동이라는 등식으로 국악을 세계화하는데 영동이 앞장서고 영동을 국악의 메카로 가꾸어 세계의 음악인들이 한국의 전통음악을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성례지화 하기위하여 난계사를 중심으로 난계묘소를 가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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