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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능/묘소 ] 한음 이덕형 선생묘 (경기도 양평군) 이덕형 선생은 명종16년(1561)에 출생하여 광해군 5년(1613) 졸하였는데, 자는 명보이며 한음은 호이다. 임진난이 일어나자 왕을 호종, 이후 명에 건너가 지원군 요청에 성공하여 명장 이여송의 접반관으로 활약하였다. 1594년 이조판서를 거쳐 좌의정이 되었고, 전후의 사태를 수습하였으며, 대마도정벌을 주장하였다. 영의정에 올랐으나 삭직당하..

[ 능/묘소 ] 한응인묘역 (경기도 안산시) 한응인(1554-1614, 명종9-광해군6)은 부사직 경남의 아들로 태어나 선조대에 활약했던 문신으로서 초서에 뛰어났으며, 명에 4차례 다녀온 선조유교칠신의 한사람으로 자는 춘경, 호는 백졸제 본관은 정주 시호는 충정이며, 청평부원군이다. 24세에 알성문과 병과에 급제한 후 여러관직을 거쳐 육조판서와 우의정을 역임하고 52세때인 1605년에는 부원군에 올..

[ 유적지 ] 한재당 (경기도 김포시) 조선시대의 문신 이목의 위패를 봉안한 곳으로, 1848년에 건립된 구사당과 1974년에 건립한 신사당이 있다. 구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목조와가로 건평이 10평이다. 원래는 일주문과 담장이 둘러 있었으나 신사당이 건립되면서 일주문은 없어지고 담장만 남아 있다. 신사당은 건평 12평의 콘크리트 건물이며 위패를 봉안하고 있으며 17..

[ 유원지 ] 한적한 시간을 즐기자 '까치공원' (인천시 서구) 까치공원은 가정동에 위치한 꽤 큰 규모의 공원이다. 이곳은 산책로, 휴식공간,운동 시설 등 많은것을 제공하는 공원이다. 공원의 규모가 크기에 찾아오는 사람또한 많다. 주된 운동 시설로는 농구장과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있다. 농구장은 많은 길거리 농구팀과, 학교 농구팀 등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아마추어 농구팀이 찾는 곳이기에 농구 경기를 구경하는..

[ 기념관 ] 한지공예관 (강원도 원주시) 21세기는 문화경쟁시대이다. '창의적 문화국가'를 국가발전의 목표로 삼는 국민의 정부에서 문화의 창조성을 살려내는 가장 좋은 자원은 무엇보다도 우리 전통문화이다. 특히 전통한지는 한국적인 문화상품, 관광상품으로 문화경쟁시대에 훌륭한 경쟁상품이 될 수 있다.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킨다면 세계시장을 겨냥할 수 있는 문화관광상품으로서의 충분..

[ 유적지 ] 한천독립운동지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에서는 4월 1일 김을경 등이 주동이 되어 수천 군중이 모인 한내 (漢川) 장날을 기해서 만세운동을 일으켰다. 시위대는 면사무소에 몰려가 면장 민동식을 앞세워 만세를 선창케 하는 등 기세를 올렸다. 이때 긴급히 출동한 경찰에 의해 김을경·김중곤이 체포되자 권재학은 주재소로 달려가 석방을 요구하며 군중들에게 돌아가지 말고 두 지사를 구출하자고 외쳤다...

[ 서원 ] 한천서원 (대구시 달성구) 이 서원은 고려개국공신 태사 충렬공 전이갑과 충강공 전의갑 형제를 배향하는 곳이다. 양공은 서기 918년에 장절공 신숭겸장군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태조 왕건을 도와 고려를 개국하였다. 서기 927년(고려태조10년) 후백제 견훤의 침공을 받은 신라를 돕기 위해 왕건과 함께 출전하여 견훤군과 팔공산 동수에서 만나 대 혼전 중에 태조 왕건이 위급하게 되자..

[ 정자 ] 한천정 (충청북도 영동군) 1934년에 설립 목조와즙으로 되어 있으며 백우 이시연의 문인들이 그를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정각이다. 만취 이찬연의 기문이 있다. 수두리에서 강을 건너 대곡입구 언덕 강안에 위치하여 경치가 아름답다. 정각은 목조와즙으로 백우 이시연의 문인들이 그를 추모하여 세운 정각이다. 이찬연의 기문이 있다.

[ 유적지 ] 한천정사 (충청북도 영동군) 우암송시열 선생이 한천팔경이 있는 이곳에 잠시 머물며 작은 정사를 짓고 학문을 연구하였는데 후에 한천서원을 짓고 우암을 제사하다 고종때(1868)에 철거된 후에 후학들이 다시 유림회를 결성 한천정사를 건립하였으나 정확한 건립연대는 전해지지 않고 현재에 이른다. 한천팔경은 사군봉, 월유봉, 산양벽, 용연대, 화헌옥, 청계굴, 법존암, 냉천정으로 소라..

[ 강 ] 한탄강 (경기도 포천시) 화산이 폭발해 생긴 용암대지 위를 35만년 동안 흘러온 한탄강은 경기북부 주민들의 삶의 젖줄이자 생활무대였음에도 지역주민들에게는 한(恨)스러운 강으로 오인돼 왔다. 한탄강을 둘러싸고 일어났던 궁예의 태봉국 패망과 피비린내 났던 6․25전쟁을 연관지어 한이 서려있는 ‘恨灘江’으로 불리며 전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큰 여울의 강 ‘漢灘江'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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