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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해수욕장 ] 격포 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의 격포해수욕장은 변산해수욕장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10km 정도(10분 거리) 남쪽으로 내려가면 나타난다. 명승인 채석강과 적벽강의 가운데에 자리해 해수욕을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들리게 돼 연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사계절 관광지다. 해수욕장은 그리 크지 않지만 물이 맑고 간만의 차가 크지 않은데다 서해의 해수욕장치고는 수심이 깊..

[ 사찰 ] 송광사 (전라북도 완주군) 송광사(松廣寺)는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종남산 아래 자리한 사찰이다. 승보사찰로 유명한 전북 순천의 송광사와 한자어까지 이름이 같아 여행자들에게 착각을 불러일으키키도 하는 절이다. 신라 경문왕 7년(867년) 보조국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당시 이름은 백련사였다. 당시 백련사는 아주 규모가 커서 일주문이 3km 밖에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

[ 해수욕장 ] 상록 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두포마을 앞에 위치하고 있는 상록해수욕장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1988년 공무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조성한 해수욕장이다. 24,000평 규모의 해수욕장으로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고 주변경관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오랫동안 공무원 시설로만 이용돼 변산반도에 있는 어느 해수욕장보다 물이 깨끗하고 모래사장이 좋아 해를..

[ 문화시설 ] 한솔종이박물관 (전라북도 전주시덕진구) 한솔종이박물관은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한솔제지 공장 안에 위치해 있다. 한지의 고장인 전주에 1997년 10월 종이박물관을 개관하면서 전주를 여행할 때 한번쯤은 들러볼 만한 박물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한솔종이박물관은 제1,2 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그리고 한지실습실 이렇게 총 4곳의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2층 제1 전시실에는 종이 이전의 ..

[ 사찰 ] 위봉사, 위봉폭포, 위봉산성 (전라북도 완주군)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와 동상면 수만리에 위봉산성과 위봉사 그리고 위봉폭포가 모여 있다. 송광사를 지나 조금만 달리면 제법 긴 고개가 나오는데, 이 고개를 올라서면 정상 부근에 위봉산성이 있고 모퉁이를 하나씩 돌면 차례로 위봉사와 위봉폭포를 만날 수 있다. 위봉산성은 조선 숙종 원년(1675년) 축조된 성으로, 유사시 전주 경기전에 있는 태조의 영정..

[ 해수욕장 ] 변산 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 있는 변산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부드러운 모래, 맑은 물을 가진 해수욕장으로, 대천, 만리포와 함께 서해안 3대 해수욕장으로 손꼽힌다. 하얀 모래와 푸른 솔이 어우러져 있어 '백사청송의 해수욕장'이라 불리는데, 1933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으로 개장돼 매년 100만 이상의 인파가 몰리는 피서지로 자리잡았다. 수심의 차가 ..

[ 해수욕장 ] 와현 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 위치하고 있는 와현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400m쯤 되는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모래가 곱고 물이 맑아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곳이다. 아득한 수평선 너머로 해금강이 물결에 일렁이듯 나타나는, 잔잔한 바다 위의 윈드서핑의 광경이 이국적 정취를 자아낸다

[ 사찰 ] 금산사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사(金山寺)는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김제가 자랑하는 전북의 명산인 모악산 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백제 때 창건된 사찰로, 후백제 때 견훤이 아들 신검에 의해 유폐되었던 곳이고, 임진왜란 때는 대규모 승병 활동이 있어, 정유재란 때 큰 화를 당하기도 했던 곳이다. 최근 1986년 화재로 대적광전이 불탔으나 현재는 모두 복원되어 있다. 방..

[ 유적지 ] 술샘 (강원도 영월군) 주천샘은 1993년에 영월군에서 (군수 박완영)주위의 조경사업을 마치고, 다음과 같은 표지석을 세웠다. 망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이 샘물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주천이라는 이름으로 전해져 오는 것이다. 옛날에는 이샘에서 술이 나왔는데 양반이 오면 약주가 나오고 천민이 오면 탁주가 나왔다고 한다. 고구려시대에 주천현으로 고쳐부르게 되었다. 전설에 의..

[ 유적지 ] 금마리 독립만세상 (강원도 영월군) 금마리 독립만세상은 신일리와 금마리 사이인 금마고개에 있다. 1919년 4월21일 ,주천 장날을 기하여 박광훈외 만세 주동자들은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당시 영월군수 석명전이 부하 2명과 함께 주민에게 만세 반대자 명부에 서명할 것을 요구하자 박수창은 이를 완강히 거부하면서 군수일행을 주민앞으로 끌고가 만세 연명부에 서명하게 한 후, 태극기를 들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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