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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사찰 ] 내소사 (전라북도 부안군)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관음봉 아래 자락에 안기 듯 자리한 능가산(봉래산) 내소사는 진입로 양쪽 전나무 숲이 아주 운치있는 가람으로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두타가 소래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 그 후 중건중수를 거듭하다 조선 인조 11년(1633)에 청민선사가 중창하였는데 지금의 대웅보전은 그때 지어진 건물이다. 그후 1902년 관해선사가 중..

[ 문화시설 ] 해맞이광장과 등대박물관 (경상북도 포항시남구) 경북 포항시 남구 대보면 대보리, 우리나라의 동쪽 끝이라 할 수 있는 호미곶에 해맞이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수천 명이 모여 해맞이를 볼 수 있는 넓은 광장, 화합을 상징하는 두 개의 조형물인 상생의 손, 포항의 설화인 연오랑과 세오녀 동상 등이 있고, 광장 옆으로는 등대박물관이 있다. 포항시는 이 지역을 적극 개발해 앞으로 도로망 확충, 해맞이 타워 및 해..

[ 해수욕장 ] 송도 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남구)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도 송도해수욕장이란 해수욕장이 있다. 이 포항의 송도해수욕장도 부산의 송도해수욕장, 인천의 송도해수욕장과 함께 과거의 영화를 잃고 점차 해수욕장으로의 기능을 잃어가고 있다. 포항의 송도해수욕장은 과거 포항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바로 옆에 포항제철이 들어서면서 해수욕장의 규모가 줄어 작은 해수욕장으로 전락했고 ..

[ 사찰 ] 선운사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사(禪雲寺)는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이다. 백제 때 검단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당시에는 대찰이었으나, 정유재란 때 거의 소실되고 지금은 규모가 큰 사찰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절 내에 대웅보전, 만세루, 영산전, 명부전 등의 건물이 있고, 도솔암을 비롯한 네 개의 부속 암자가 있다. 선운사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

[ 해수욕장 ] 칠포 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북구)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에 칠포해수욕장이 있다. 해수욕장 자체의 규모는 큰 편이나 숙박시설, 음식점 등의 부대시설이 별로 없는 것이 흠이다. 여름철에는 간이시설들이 들어선다고 한다. 모래는 굵고 가는 모래가 섞여 있는데, 모래질은 비교적 좋은 편이다. 해수욕장 뒤쪽으로 송림이 있다.

[ 능/묘소 ] 강화학파 정제두 묘 (인천시 강화군) 정제두에 연원을 두고 강화와 일정한 관련을 가지면서 조선 양명학을 강학하였던 학맥을 “강화학파”라 부르고 그들의 학문을 ‘강화학’이라 부른다. 조선후기 유학자이자 양명학자인 정제두(1649～1736)는 강화를 중심으로 새로운 학풍을 형성하였다. 강화학의 인맥은 혈연으로 이어져 학문적 연대를 같이 하였으며 주변에 여러 학자와 문인을 포용하였다. 강화..

[ 팬션 ] 그린존펜션 (강원도 횡성군) 지중헤풍의 고급 가족별장형 펜션입니다. 넓은 객실(25평형) 그리고 아름다운 외관 최고급의 실내 인테리어... 가족...단체...연인...친구...직장...모두 좋습니다.

[ 바다 ] 바람은 많이 부는 곳이지만 올인수녀원.. (제주도 남제주군) 올인 세트장이 강한 태풍을 견디지 못하고 완전 초토화되어 년초에 찾아오시는 분은 황량한 들판만 보게 되었는데 지금은 다시 복원작업을 하는 중이라 곧 더 웅장한 수녀원이 생긴다고 한다. 지금도 공사중이며 안내문과 함께 올인촬영소개판들이 군데군데 있어 울인의 흔적을 찾을 수는 있다. 코지는 곶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이다. 제주의 다른 해안과는 달리 송이..

[ 사적지 ] 제주의 탄생설화를 한눈에 볼수있는 삼.. (제주도 제주시) 제주에 대한 탄생의 역사는 주변에 있는 제주도 자연사 박물관에서 보다 자세히 소개되었지만, 이 곳 삼성혈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주탄생의 설화 역사의 현장이니 한번쯤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삼성혈은 역사적인 유적지일 뿐 아니라 생태계의 신비로움을 품은 곳으로 비록 면적은 크지 않지만 짧은 시간 내에 나무의 정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 축제 ] 진도 영등축제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 영등축제 조선초기 손동지라는 사람이 제주도로 유배도중 풍랑으로 표류하여 지금의 회동마을에 살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호랑이의 침해가 심하여 마을을 호동이라 불렀다. 그 후에 호랑이의 침해가 날로 심해져서 살기가 어렵게 되자 마을 사람들이 뗏목을 타고 의신면 '모도'라는 섬마을로 피하면서 황망중에 뽕할머니 한분을 호동마을에 남기고 말았다. 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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