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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한식 ] 어라하 (충청남도 부여군) 한국인삼공사 고려인삼창(어라하)에서 공급받는 6년근 홍삼박을 장기 8개월 이상 먹여서 기른 세계 최상급 암소 한우고기로서 담백 고소하고 감칠맛이 우러나며 부드럽고 연해 최고의 한우 육질을 자랑하는 6년근 홍삼 한우 작목농장에서만 생산되어 국내유일 취급전문점 이다. 또한 깨끗한 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이기도 하다. 메뉴도 홍삼 한우고기 이외에도 홍삼,녹용,십..

[ 이탈리아식 ] 아지오 (서울시 종로구) 스파게티와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조계사 방면에서 인사동으로 가는 길 에 있다. 이탈리어로 '편안한 집'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에 걸맞게 편안한 분위기를 최우선으로 한다. 100년 전 영국을 떠올릴 만큼 엔티크 소품들이 많으며, 1층은 아늑하고, 2층은 발랄한 분위기를 풍긴다. 아라비아따 소스를 곁들인 펠라 파스타(6천원)가 특히..

[ 사찰 ] 오어사 (경상북도 포항시남구) 오어사(吾魚寺)는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 운제산 아래 오어저수지 옆에 자리한 아담한 절이다. 절 자체는 규모도 작고, 보물 제1280호로 지정된 동종 이외에는 이렇다할 볼거리도 없다. 그러나 이 오어사는 아름다운 오어지 변에 있어, 운제산 등산로를 따라 조금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호수와 어우러진 사찰의 모습이 아주 아름답다. 오어사는 신라 진..

[ 해수욕장 ] 고래불해 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경북 영덕군 병곡면의 고래불해수욕장은 병곡리를 비롯한 6개 해안 마을에 걸쳐 있는 8km의 명사 20리 백사장으로, 대진해수욕장과 함께 영덕의 2대 해수욕장으로 손꼽힌다. 송천천을 경계로 대진해수욕장과 마주보고 있으며, 병풍처럼 둘러쳐진 송림을 끼고 있어 주변 풍광 또한 매우 아름답다. 굵고 몸에 붙지 않는 금빛 모래에서 찜질을 하면 심장 및 순환기계통 질..

[ 사찰 ] 은해사 (경상북도 영천시) 은해사(銀海寺)는 경북 영천시 청통면 치일리, 팔공산 동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대구의 동화사와 함께 팔공산을 대표하는 사찰이라 할 수 있다. 신라 헌덕왕 원년(809년)에 혜철국사가 창건하여 해안사(海眼寺)라 이름하였다. 그뒤 중창을 거듭하다 1546년에 천교(天敎)가 지금의 장소로 법당을 옮겨 새로 절을 지었고, 그때 법당과 비석을 건립하여 인종의..

[ 문화시설 ] 석탄박물관 (강원도 태백시)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 도립공원 내에 있는 석탄박물관은. 55년 석탄개발 5개년 계획에서 시작,한때 국내소비량의 3분의 1을 생산하는 영광을 누리다 89년 석탄합리화 시책으로 된서리를 맞았던 태백의 애환이 고스란히 전시.재현돼 있는 공간이다.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일본의 '유바리 박물관'에 비해 2배 이상 큰 지하 1층, 지상 3층(연건평 3천5..

[ 계곡 ] 청벽대 (충청북도 제천시) 5개의 큰 암석이 층을 이루고 맑은 물이 굽이 돌아 소를 이룬 절경인데 구한말 당시 박의당선생이 제자와 같이 글을 짓던 곳이다. 둘러보면 첩첩이 산이고 빠끔히 하늘만 열렸는데 차도변이면서도 세상과는 단절된 느낌이 든다. ※ 월악산국립공원 구역내로 입장료 징수 국립공원은 출입이 가능한 정규 탐방로 및 출입이 허용된 지역이외에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

[ 사찰 ] 봉정사 (경상북도 안동시) 봉정사는 경북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천등산 기슭에 자리잡은 아담한 고찰이다. 주차장에서 산길을 따라 절까지 오르는 길이 아주 아름답고, 절 자체의 느낌도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사찰이다. 봉정사까지 오르는 길은 그리 힘들지 않고 또 계곡을 따라 길이 이어져 아주 운치있다. 중간쯤 계곡가에 명옥대라는 오래된 누각이 하나 들어서 있어 운치를 더 한다...

[ 사찰 ] 영평사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 신학리 장군산 자락에 자리한 조용하고 아늑한 영평사는 공주군지에 조선중기의 사찰터라고 되어 있지만 정확한 연대를 알 수 없는 효제암 터에 지금의 주지 환성스님이 단기4320년부터 중흥불사를 일으켜 현재에 이르고 있으나 최근 발견된 부도가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어 고증과 연구가 요구 된다. 절은 위대한 스승이 머무시는 도량이므로 영원하고 궁극적..

[ 계곡 ] 치산계곡 (경상북도 영천시) 팔공산 북쪽 기슭을 타고 장장 6㎞에 이어지는 계곡으로, 거대한 암반과 울창한 숲이 원시밀림을 이룬 듯하다. 계곡 중턱에 원효대사와 자장율사가 머물렀다는 수도사가 있으며, 여기서 다시 1㎞ 올라서면 치산폭포가 나타난다. 치산폭포는 팔공산에서 가장 낙차가 크고 수량이 풍부한 폭포로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 정상 바로 밑의 진불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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