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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사적지 ] 고산사 (충청북도 제천시) 통일신라시대인 879년에 도선국사에 의해 이루어졌고, 그 뒤 고려 초에 대경국사가 중수했다고 한다. 이어서 1096년에 혜소국사가 중건했으며 조선시대에는 1653년 송계선사가 중창했다. 1950년의 한국전쟁으로 요사 등 사찰 건물 일부가 불탔고, 여러 중요 유물도 함께 없어졌다. 그 뒤 월하 스님이 삼성각과 요사를 중창하면서 새롭게 도량을 가꾸었다. ..

[ 사적지 ] 경호루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지의 서쪽에 위치하는데 1948년 당시 제천군수 김득현, 서장 김경술의 발기로 서울의 홍순간, 오세진의 특지로 목조기와 정면3칸, 측면 2칸, 2층의 누각을 창건하였으며, 이익공 팔작집으로 단청이 되어있다. 영호정과 더불어 의림지를 찾는 유람객들의 아늑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이익공: 기둥 상부에 공포를 배치한 주심포식이 단순화된 양..

[ 축제 ] 여주 도자기 박람회 (경기도 여주군) 옛부터 여주에서 도자기의 원료인 고령토가 출토되어 고려초부터 질 좋은 도자기를 생산하여 남한강 수로를 이용해 서울뿐만 아니라 각처에 도자기를 공급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여주도자기박람회에 가족, 연인과 함께 기억에 남는 행사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참여행사는 직접 손에 흙을 뭍히고 물레를 돌리고 가마에 불을 지피는..

[ 커피숍/카페 ] 촛불 (서울시 중구) 작고 아담한 카페로, 밖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이쁘다. 적벽돌이 주는 딱딱함과 달리 주인이 직접 만든 한지조명, 고향집에서 가져다 놓은 골동품들이 카페 내부를 채우고 있어 전체적으로 아늑한 느낌이다. 또 방문하는 이들의 탁자위로 빨간 초 하나씩을 놔주는 것도 특징적이고 30평 정도 되는 크지 않은 규모에 밀실(?)이 만들어져 있는 것도 독특하다. 퐁듀 ..

[ 섬 ] 접도 (전라남도 진도군) 접도는 접섬, 금갑도, 갑도, 접배도라고 불리어 왔다. 조선시대 유배자들이 많이 이곳으로 유배된 곳으로 풍경이 아름답다. 곳곳에 기암 절경과 상록 활엽수림, 낙엽수림이 혼재하는 아름다운 숲이 있고, 아직도 오염되지 않은 맑은 바다에 둘러 쌓여 있어서 청정한 자연을 접할 수 있다. 배로 섬을 일주하면서 선유를 즐길 수 있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

[ 일본식 ] 등명집 (강원도 강릉시) 등명해수욕장 앞에 있는 큰 집이다. 횟집과 민박을 겸하는데, 이 인근에 음식점도 드물고 숙박시설용으로 지은 민박도 없어, 등명해수욕장을 찾을 때 음식이나 잠자리를 해결하기에 좋다.

[ 한식 ] 산아산아 (충청남도 공주시) 마곡온천 입구에 자리한 음식점겸 민박이다. 계곡을 끼고 있으며, 계곡 쪽으로 시원한 야외 테라스가 운치있게 만들어져 있다. 지하와 2층에서는 민박도 겸한다.

[ 커피숍/카페 ] 기차길 (강원도 강릉시) 안인해변 중에서도 철길 건너 바닷가에 있는 예쁜 건물의 1층에 있 다. 창가에 앉으면 바다가 손에 잡힐 듯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일품이다.

[ 이탈리아식 ] 펠리스 (충청남도 공주시) 동학사 입구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깨끗한 카페 겸 레스토랑이다. 분위기도 밝고 종업원들도 친절해 전체적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집이다.

[ 한식 ] 인천집 (경기도 가평군) 백둔계곡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 음식점인 인천집은 전국적으로 소문난 맛집이다. 겉보기엔 허름하고 다소 볼품 없지만 평일 오전인데도 이르게 찾아든 점심 손님들로 북적댈 만큼 가평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11년 동안 화악산과 명지산, 연인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쉼터 구실을 톡톡히 해와 해마다 이 곳을 찾는 단골 등산객들만 해도 수십 명에 이를 정도. 실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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