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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사찰 ] 낙산사 (강원도 양양군)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진전리에 있는 낙산사는 설악산의 줄기가 동쪽 바다로 잦아지는 끄트머리에 자리잡고 있다. 양양에서 7번 국도를 타고 속초 쪽으로 5.2km가면 길 오른쪽으로 낙산도립공원이 보이는데, 낙산사는 그 안쪽에 숨은 듯 자리하고 있다. 낙산 비치호텔 옆으로 해서 의상대를 지나 들어갈 수도 있고, 7번 국도와 바로 이어진 일주문으로 들어가 홍예문..

[ 백화점 ] 서경백화점(플러스존) (인천시 서구) 인천 서구 신현동과 석남동 사이에 위치한 서경백화점은 쇼핑공간뿐만 아니라 많은 편의시설들을 제공한다. 지하 매장은 음식류와 그외 잡기품을 판매하며 백화점 답지않은 저렴한 가격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대형마트보다 많이 찾아오고있다. 1층매장은 악세사리류등 많은 제품들이 있으며 준중형 백화점 답지않은 상당한 세공의 제품들이 많다. 그렇기에 선물을 하..

[ 유원지 ] 월곡공원 (대구시 달서구) 1994년에 완공된 월곡공원은 월곡역사박물관옆에 위치해 있다. 공원을 통해서 박물관으로 쉽게 입장할 수 있고, 박물관을 통해서 공원으로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가 공원이고 박물관인지 구분이 애매모호하지만 대나무숲을 사이에 두고 경계선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박물관 관리가 단양우씨 종가에서 하는 것과는 달리 이 월곡공원은 달서구에서 직접관리한다...

[ 사찰 ] 실상사 (전라북도 남원시) 지리산 천왕봉을 마주하고 자리한 이 절은 통일신라 흥덕왕 3년(828)에 홍척스님이 처음 세웠다. 신라말기 불법보다 참선을 중시한 선종의 여러 종파가 전국 명산에 절을 세웠는데, 실상사가 그중 하나이다. 정유재란 때 모두 불타 숙종 때 건물 36동을 다시 지었으나, 고종 때 화재를 당해 현재의 소규모로 복구하였다. 실상사는 훌륭한 스님들을 많이 배출..

[ 산 ] 망이산 (경기도 안성시) 해발 471.9미터의 망이산은 도심에서 찾기가 수월하고 망이산성과 봉수대터가 남아있으며, 정상에서의 주변 전망이 시원스러워 가볍게 찾을 만하다. 산행은 북쪽 청풍쉼터나 서쪽 매산사 입구, 남쪽 대야리 등에서 시작되며 어느 코스든 길이 분명하다. 한참동안 매산사를 둘러보고 난 후 망이산성 발굴터 안내판이 있는 곳의 등산로를 이용해 주능선에 올랐다. 망이산성의..

[ 사찰 ] 선림원지 (강원도 양양군) 신라법흥왕때 창건했다가 고려말에 폐사되었다는 선림원터에는 지금도 선림원지 홍각선사탑비와 석등(신라 정강왕 원년 건립,886),3층석탑,부도등의 보물급 문화재가 남아있다. 선림원지는 남설악 미천골에 자리한 신라시대의 절터로서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않아 원시의 자연이 아주 잘 보존된 미천골 자연휴양림안에 있다.신라법흥왕때 창건했다가 고려말에 폐..

[ 계곡 ] 화림동계곡 (경상남도 함양군) 경남 함양의 화림동계곡은 함양과 장수의 경계가 되는 육십령 고개 아래부터 시작되어 안의까지 이어지는 긴 계곡이다. 남덕유산에서 시작된 물길이 육십령 아래 함양군 서상면에서 남계천이 되어 서하면과 안의면을 차례로 지나 산청에서 경호강이 되었다가 진주로 흘러들며 비로소 남강이 된다. 화림동계곡 또는 안의계곡이라 불리는 계곡이 이 물줄기중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 해수욕장 ] 방포 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방포해수욕장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즉 안면도 내에 있다. 안면도에서 가장 번화가인 안면읍 소재지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해수욕장인데, 실제로 해변이 온통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 해수욕을 즐기기에는 적당치 않다. 자갈도 몽돌이라 불리는 동글동글한 돌이 아니라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돌들이다. 해변의 길이도 그리 긴 편은 아니고 해변의 폭도 좁고..

[ 민박(B&B) ] 구룡포 해수욕장 4호 민박집 (경상북도 포항시남구) 구룡포해수욕장에서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주깨끗하고, 조용한 집이다. 방은 1층에 3개, 2층에 4개가 있으며, 수세식 화장실, 샤워장,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다. 바람이 아주 잘통하여 시원하고, 주인또한 아주 친절하여 다시찾아오고 싶어지는 그런 민박집이다.

[ 사찰 ] 법흥사 (강원도 영월군) 법흥사(法興寺)는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법흥리, 사자산 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신라 진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창건 당시 이름은 흥녕사였다. 법흥사는 현재 절 자체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의 하나로 유명하다. 법흥사를 창건한 자장율사가 당나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올 때 부처님의 진신사리 100여 과를 들여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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