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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계곡 ] 백둔계곡 (경기도 가평군) 경기도 가평군 백둔리 일대를 돌아 흐르는 백둔계곡은 환경청이 지정한 청정구역 가평천에서도 가장 물 맑고 깨끗한 곳으로, 명지산과 연인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가평천으로 흘러들기 전까지 심심산골을 헤집고 다니며 때로는 폭포를 때로는 소를 만들며 10여km 이어지는 계곡을 말한다. 계곡이 적당히 넓고 곳곳에 그늘과 넓은 바위가 있어 계곡 어디서나 물놀이를 할 수 ..

[ 커피숍/카페 ] 열린음악회 (경기도 하남시) 모던한 실내인테리어가 단연 눈에 띈다. 다른 카페에서 모방하지 못하도록 사진촬영도 금해 놓을 정도로 주인의 실내 인테리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라이브시간 14:00 ~ 04:00

[ 사찰 ] 용주사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龍珠寺)는 경기도 화성군 태안면 송산리 화산 기슭에 자리한 사찰로 사도세자의 능인 융능(隆陵)의 원찰로 지어진 절이다. 원래 이 자리에는 신라 문성왕 16년(854년)에 세운 갈양사(葛陽寺)라는 절이 있었다. 그후 조선 말기 22대 정조가 1790년 아버지인 사도사자의 능(현재의 융건릉)을 인근의 화산으로 이장하면서 이 절을 크게 중수하여 용주사라..

[ 해수욕장 ] 주문진 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해수욕장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의 모래가 곱기로 유명한 해수욕장이다. 그리 큰 규모의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적당한 송림도 있고, 바닷물의 색도 아주 푸르다. 그러나 이곳도 주변에 숙박시설이나 음식점 등의 부대시설이 적은 편이다. 주문진가족호텔이 바로 앞에 있고, 여름이면 방갈로 등을 설치해 숙박시설로 사용하고 있..

[ 사찰 ] 와우정사 (경기도 용인시) 경기도 용인시 해곡동, 연화산 자락에 위치한 와우정사는 실향민 출신인 해덕법사가 1970년 창건한 사찰로, 세계불교문화교류협회 본부이다. 이런 특징으로 다른 고찰(古刹)과는 달리 세계 각국의 불상들을 볼 수 있으며, 와불, 석탑 등에도 해외 불교의 체취가 배어 있는 곳이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본관 건물인 세계 만불전을 바라보면 만불전 앞으로 커다란..

[ 계곡 ] 사나사와 사나사계곡 (경기도 양평군) 사나사(舍那寺)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용문산 서쪽 자락에 자리잡은 아담한 사찰이다. 신라 경명왕 7년(923년), 대경대사가 제자 융문과 함께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건 당시 노사나불상 (盧舍那佛像)을 조성(造成)하여 사나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이 노사나불은 1907년 정미의병 때 없어지고 현재 대적광전에 있는 것은 새로 조성된 ..

[ 계곡 ] 조무락골 (경기도 가평군) 조무락골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석룡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이다. 계곡을 따라 석룡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이어지는데, 아직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인근 사람들이 주로 찾는 명소이다. 그러나 계곡의 아름다움은 아주 빼어나, 가평 주민들은 가평의 많은 계곡 중에 단연 이 조무락골을 최고로 꼽는다. 조무락골은 계곡에 바위가 많고 숲이 울창해, 여름 한..

[ 한식 ] 남산설렁탕 (서울시 중구) 주인 할머니가 직접 가마솥에서 우려내는 국물이 진수인 남산 설렁탕. 10년 된 곳으로, 꼬리곰탕이 특기다. 택시기사들과 일본인들이 유독 많이 찾는 곳으로, 설렁탕 한 그릇이 5천원, 7천원이다. 100여 평으로 규모도 크고, 식당 내부도 정갈한 편이다.

[ 사찰 ] 용문사 (경기도 양평군)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용문산 중턱에 자리한 용문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천년고찰이다. 창건연대는 확실치 않아, 649년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도 하고 913년 대경대사가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대찰의 위용을 갖추기도 했다고 하나 현재는 그리 규모가 큰 절은 아니다. 사찰 내의 건물들도 여러번 화재를 당했고 최근에는 한국전쟁..

[ 계곡 ] 익근리계곡 (경기도 가평군) 익근리계곡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익근리에 있는 계곡으로, 유명한 명지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이다. 가평군 북면에는 명지산을 비롯하여 산이 많은 곳으로, 자연히 계곡도 많다. 그중 가평을 대표하는 계곡이 이 익근리계곡과 조무락골이 아닌가 싶다. 두 계곡 모두 넓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형태가 아주 빼어나 유명한 무주구천동에 비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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