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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사찰 ] 광수사 (대전시 유성구) 유성구 계산동에 세워진 전통 한식형의 건물로 법당에는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석가모니불, 왼쪽에는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다. 법당 앞면에는 일천 오십 삼불의 부처를 모시고 있으며, 좌우 문입구에는 3,300불의 인등을 밝히고 있어 매월 초하루 보름에 불공을 드리고 있다. 신도회를 비롯한 청년회, 학생회, 어린이회, 반설합창단, 한소리풍물단, ..

[ 축제 ] 광안리어방축제 (부산시 수영구) [문화관광부 지정 축제] [부산광역시 최우수 축제] 소규모로 개최되어 오던 남천ㆍ민락 활어축제, 광안리 해변축제, 남천동 벚꽃축제를 2001년도부터 통합하여 구 단위 축제로 개최하고 있으며, 해수욕장, 광안대교, 광안리해변테마거리, 활어가 아우러진 부산의 대표적 봄축제다. 어방은 예로부터 어로활동이 활발했던 수영지방의 어업협동체를 일컫는 말..

[ 낚시터 ] 광암낚시터 (경기도 남양주시) 도시근교로 주변의 산과 물은 아름다울뿐 아니라 1.01ha의 아담한 저수지로 안락한 좌대시설과 차광시설이 좋으며 65세 이상의 노인과 3급이상 장애인에게는 30%의 요금 할인 해택을 주고 있고 가을철에는 주변에 유실수가 많아 어느때 찾아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 산 ] 광제산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은 진주시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청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보국충석”으로 널리 알려진 雌雄石(도민속자료 제12호)의 애국 혼을 바탕으로 태동한 고장으로 자연생태계가 살아있는 아늑한 광제산 자락에 있다. 광제산은 백두대간인 덕유산에 뿌리를 두고 금원산, 황매산을 거쳐 집현산을 일구었고 두 줄기로 나뉘어져 동쪽으로 달려 나간 진주시 비봉산..

[ 축제 ] 광주 김치 대축제 (광주시 남구) '김치없인 못살아 나는 못살아'라는 노래 가사를 보아도 우리 민족과 김치는 뗄래야 뗄 수가 없는 관계이다. 이제는 점차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져 외국인에게 인기 음식으로 자리 메김을 하고 있다. 이런 김치 문화가 가장 잘 발달된 곳이 전라도 지방인데, 김치의 종류도 다양해 배추김치, 총각김치, 무 김치, 고들빼기 김치, 갓김치, 동치미 등 생각만 ..

[ 축제 ] 광주 김치 대축제 (광주시 북구) 호남은 드넓은 평야에서 생산되는 풍부한 농산물과 서· 남해안의 각종 해산물의집산지로 예로부터 맛의 본고장으 로 일컬어올 만큼 음식 문화가 발달된 곳으로 2002년 9회 를 맞는 광주김치대축제는 이러한 전통을 바탕으로 음식 중 특히 우리 김치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 국내·외 관 광객을 유치하는 한편 김치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이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 유적지 ] 광주 유정리 석불좌상 (경기도 광주시) 1979년 9월 3일 경기도유형문화재 제88호로 지정되었다. 호분을 너무 많이 발라 세부적인 모습은 잘 알 수 없지만 몸체에 비해 머리가 유난히 큰 조선시대의 불상이다. 무릎도 상체에 비해 너무 작아서 전체적인 비례가 맞지 않는 편이다. 또한 무릎 위에 올려놓은 선정인의 손과 팔의 양감도 빈약하며, 옷주름도 세련되지 못하여 도식적인 솜씨를 벗어나지 못하고..

[ 유적지 ] 광주 조선백자도요지 (경기도 광주시) 광주시 일대는 조선시대 초부터 관영사기공장이던 사옹원의 분원이 있어서 왕실과 관청에서 사용하는 자기를 제작해왔다. 땔감이 풍부하고 질 좋은 백토가 있으며, 한강을 이용하여 제품을 수송하기 편리하여 백자 제작의 최적지였다. 조선백자 중 가장 우수한 백자와 청화자기, 철화백자, 분청사기를 구워내던 82곳의 가마터가 곳곳에 남아 있다. 특히 상변천 5호..

[ 유적지 ] 광주미사리 선사유적지 (경기도 하남시) 광주(현재 하남시) 미사리에 있는 선사시대 유적으로, 미사리는 원래 한강에 있는 섬이었으나 조정경기장이 만들어지면서 육지쪽과 연결되었다. 1962년에 발견되었고 1980년에 서울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서울시내 4개 대학이 합동 발굴하였다. 현재 지표로부터 7개의 자연층위로 이루어졌는데 삼국시대 전기 층, 청동기시대 층, 신석기시대 층으로 구분된다...

[ 공연/전시 ] 광주비엔날레와 담양의 정자들 (전라남도 담양군) 심한 황사로 입안이 깔깔하다. 키보드 위에도 먼지가 뿌옇게 내려앉아 손가락 끝이 몹시 불쾌하다. 특히 오늘 서울은 암흑의 도시와 같다. 태양의 색깔도 음산할 정도이고 그렇지 않아도 답답한 도시가 온통 회색이다. 이번 주에 소개할 지역 축제는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2002 광주비엔날레이다. 광주의 예술적 전통과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계기로 국제사회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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