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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29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식물원 ] 허브농원 마우리 (경기도 포천시) 운악산 자락 자그마한 계곡에 자리 잡고 있는 허브농원 마우리는 허브식물의 꽃과향을 느낄 수 있도록 농원을 온실화했다. 라벤더, 로즈마리, 타임, 페파민트, 펜넬, 레몬밤, 세이지 등 다양한 허브를 볼 수 있다. 농원을 봄, 여름, 가을을 주제로 꾸민것이 이색적이다. 농원과 함께 레스토랑, 허브숍과 스넥바를 이용할 수 있다. 황토 너와 지붕으로 지은 식..

[ 식물원 ] 평강식물원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 입구에 위치한 평강식물원은 18만여 평의 면적에 한국 자생식물과 전세계의 식물 5,000여 종이 전시되어 있다. 동양 최대 규모의 고산식물 전시장 암석원을 비롯하여 자연생태를 재현한 습지원, 50여 품종의 수련과 화려한 꽃들로 구성된 연못정원, 깊은 계곡이나 숲에서 자연 발생하는 이끼를 관찰할 수 있는 이끼원, 사철 푸르름을 뽐내는 잔디광장 등 ..

[ 유적지 ] 남한산 법화사지 및 부도 (경기도 하남시) 법화사터는 남한산성 북문 근처 법화골 벌봉 아래에 남서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병자호란 때 중국 법화둔 출신으로 법화장군이라 불렸던 청나라 태종의 매부 양고리 장군이 조선 원두표 장군의 계략에 의하여 여기서 전사하였다고 하는데 후에 청나라 태종이 그를 추모하기 위하여 이 절을 세웠다고 한다. 현재 법화사 건물지에는 석축, 석불, 석탑재, 초석, 기와조..

[ 거리/마을 ] 교동마을 체험학습장 (경기도 포천시) - 봄 : 씨앗파종, 산나물 채취, 벚꽃축제 - 여름 : 물고기 잡기, 한탄강 계곡탐사 - 가을 : 사과따기, 밤줍기, 벼베기 - 겨울 : 정월대보름놀이, 달맞이, 횃불놀이 - 연중 : 버섯수확, 지장산 및 종자산 등산, 짚신만들기, 야생화, 토종가축 관찰

[ 식물원 ] 허브아일랜드 (경기도 포천시) 경기도 포천군 신북온천에서 자가용으로 5분 정도거리에 포천 허브아일랜드가 있다. 근처 왕방산과 소요산, 그리고 열두개울에 둘러싸여 있는 인근지역에 주말이면 신북온천과 허브아일랜드에서 여유롭고 조용한 휴일을 즐기려는 이들이 하나 둘 모여든다. 1만평의 부지에 허브와 관련된 갖가지 콘텐츠로 꾸민 가게들과 체험실, 야외 정원 및 산책로 등이 마치 유럽의 ..

[ 능/묘소 ] 밀성군묘역및 신도비 (경기도 하남시) 세종의 12번째 아들이며 5번째 서자인 이침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이침은 타고난 성품이 현명하고 민첩해 역대 임금으로부터 사랑을 받은 현인으로 통하는 인물로 1442년(세종24)에 밀성군에 봉해졌다. 세조는 우애가 돈독함을 가상하게 여겨 그에게 금병을 맡겼으며 1462년(세조8년) 모친상을 당하자 홀로 여막에서 예를 다한 인물이다. 또한 세조가 죽..

[ 휴양림 숲 ] 국망봉 자연휴양림 (경기도 포천시) 국망봉은 후삼국 시대 태봉국왕 궁예가 나라가 망하자 이곳에 올라 불타는 철원 도읍지를 바라보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산은 규암석 바위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깨끗하여 이물로 빚은 이동막걸리가 유명하다. 국망봉은 그 높이에 비해 산세는 비교적 단순하다. 제일 큰 계곡인 광산골에는 장암저수지가 있어서 국망봉 산 그림자를 비추는데, 여름에는 신록의 자태로..

[ 산 ] 용주사 회양나무 (경기도 화성시) 이 회양목은 나이가 약 200년이며, 높이는 4.6m이다. 조선 시대 정조(1776 ∼ 1800, 재위)가 부왕인 장조[사도세자]의 능 근처에 용주사를 지을 때 손수 심은 기념수라고 전해오고 있다. 흔히 회양목으로 불리는 회양나무는 늘푸른 작은키 나무[常綠 闊葉 灌木]로 나무의 키가 5 ∼ 7m 정도로 자라고 전국의 석회암지대에 자생한다. 회양목이라는..

[ 식물원 ] 국립수목원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은 국립수목원으로 조선조부터 황실림으로 귀히 보호돼 오던 곳으로 깊은 역사 또한 담고 있다. 습지원, 덩굴식물원, 관상수원, 수생식물원, 손으로 보는 식물원, 화목원, 관목원, 외국수목원, 식용식물원, 약용식물원, 활엽수원, 고산식물원, 향료 식물원, 양치 식물원, 산림헌장비, 숲의 명예전당, 녹화기념탑, 연자방아 등 너무 넓어서 하루에 다 돌겠..

[ 유적지 ] 수촌교회 (경기도 화성시) 수촌리 교회가 처음으로 개설된 것은 1905년 교인 김응태의 주도로 당시 정창하의 집에서 7명이 모여 예배를 본 것이 효시가 되었다. 1907년 초가3칸을 매입, 예배당으로 사용해오다가 1919년 3.1운동 당시 만세사건으로 일본경찰이 마을 전체를 방화했을 때 전소되었다. 그러나 1922년 4월 당시 아펜젤러와 노블의 협조로 8칸의 초가 예배당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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