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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적지 ] 김종우가옥 (강원도 속초시) 1985년 1월 17일 강원도유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인 1750년(영조 26) 무렵에 전주이씨가 지었다고 전해지며 4대를 계승해 오던 중, 같은 집안의 이주환이 매수하여 2대를 계승해 오다가 현재 소유자 김종우의 선친 김시중이 매입하여 2대째 내려오고 있다. 벽돌 기단과 자연석의 주초석 위에 각기둥을 사용하였으며 납도리 홑처마의 팔작지붕..

[ 능/묘소 ] 김주신선생묘 (경기도 고양시덕양구) 대자동 대자골에 위치해 있으며 가림부부인 조씨와 부좌되어 있다. 호석을 두른 봉분을 중심으로 벽돌, 기와를 사용한 운치있는 곡장이 조성되어 있다. 묘 앞 우측에는 화강암에 옥개석을 갖춘 묘비가 있으며 중앙에는 상석, 향로석, 장명등 그리고 좌우에는 망주석, 문인석이 각각 배치되어 있다. 특히 문인석의 조각수법은 매우 뛰어나 아름다운 운문을 연상케 한다. ..

[ 유적지 ] 김주태가옥 (충청북도 음성군) 김주태 가옥은 약 300년전에 이익이 건립하였다고 전하나 안채는 19세기 중 엽에 건립된 것으로 사랑채는 사랑채의 종도리 장설 하단에 있는 상량문에 '大韓 光武 五年 辛丑 二月初 七日 辰詩 上樑'이라고 기록되어 있어 사랑채는 1901년에 건축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가옥은 건물의 연대는 올라가지 않으나 공간의 구성이 아름다운 건물로 우리나라 ..

[ 능/묘소 ] 김준용 장군 묘 및 신도비 (경기도 시흥시) 김준용(1586~1642) 장군은 조선중기의 무신으로 자는 수부, 본관은 원주이다. 선조 41년(1607)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 주부, 인동도호부사, 영주군수, 전라도병마절도사, 김해도호부사, 영남절도사 등을 지냈다. 시호는 충양이다. 묘는 본래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에 있었으나 도시화계획에 의해 1972년에 현 위치로 이장하였다. 묘역에는..

[ 능/묘소 ] 김준용장군 전승지 및 비 (경기도 수원시장안구) 김준용장군은 전라병마 절도사로 재임시 인조14년(1636년)에 병자호란이 일어나 청태종이 이끄는 10만 대군이 10일만에 국도근교를 위협하게되니 근왕병을 이끌고 13일만에 수원 광교산에 이르러 청군을 맞아 혼전을 벌인 끝에 청태종의 부마 양고리외 두 대장을 사살하고 대승하였다. 인조 18년에 김해도후부사가 되고 1년만에 영남절도사가 되었으나 다음 해에 병..

[ 능/묘소 ] 김중만장군 영정 (경기도 안성시) 무공신록권은 수충갈성결기분무공신록권 (輸忠竭誠決畿奮武功臣錄券)의 약칭이다. 영조 4(1728)년 이인좌, 정희량 등의 모반을 평정한 공으로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 언성군 김중만에게 내린 2등공신록권이다. 교지는 공신록권에 이어 주어진 것으로 당시 공신에게 한 노비와 전답의 수량이 기록되어 있다. 무신으로 본관은 언양, 한성부판윤 석창의 아들로 이지현..

[ 유적지 ] 김처정 재령이씨 효열각 (대구시 달성구) 효자 청도인 김처정은 재질이 탁월하고 효성이 지극하여 세인의 칭송을 받아 왔었다. 부친께서 불치의 병으로 30년간 신음하였으나 하루같이 지성으로 봉양하였는데 병세는 더욱 더 악화되어 음식도 먹지 못하고 20년간 인유(人乳)만 먹고 살았다. 그는 인근마을 유모를 찾아다니며 인유를 얻어 봉양하였는데 하루는 매추리를 먹고 싶다하여 그것을 구하려 할 때 매..

[ 축제 ] 김천포도축제 (경상북도 김천시) 주요내용 ▶ 축제행사종목 - 포도농원 현장체험 및 명승지 탐방 - 소비지 시식 및 홍보행사(서울,부산,광주) : 무료시식 및 홍보행사 - 포도특별상품 기획전(서울,대구소재 대형유통업체) : 무료시식 및 직판행사 김천 포도축제 유래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1954년 안양포도원에서 묘목..

[ 유적지 ] 김충선유적비 (대구시 달성구) 본관 김해. 자 선지. 호 모하당. 본명 사야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의 좌선봉장으로 내침하였으나, 조선의 문물이 뛰어남을 흠모하여 경상도병마절도사 박진에게 귀순하였다. 누차 큰 공을 세워, 가선대부를 제수받았다. 이어 도원수 권율, 어사 한준겸의 주청으로 성명을 하사받고 자헌대부에 올랐다. 그 뒤 오랑캐의 침..

[ 능/묘소 ] 김치인 선생묘 (경기도 시흥시) 김치인(1715~1790) 선생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자는 공서, 호는 고정, 본관은 청풍이다. 영조 24년(1748)에 문과에 급제하여 전적, 교리, 병조판서, 영의정 등을 역임하였고, 편저로 『명의록』과 『열성지장통기』가 있다. 시호는 헌숙이다. 묘는 안현동 길마재마을에 있는데, 정경부인 완산 이씨ㆍ달성 서씨ㆍ광주 이씨의 세 부인과의 합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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