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보기교각성성당교회문사적지인간문화재서원고궁정자전각유적지사찰능/묘소 도/특별시 시/구/지역

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유적지 ] 향산리 삼층석탑 (충청북도 단양군) 이탑은 1935년 사리 도취로 허물어졌던 것을 주민들이 다시 세운 것이다. 삼중기단의 3층석탑으로 신라석탑의 전형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또한 눌지왕(417~458)때 묵호자라는 불승과도 관계 있는 전설이 깃든 탑이기도 하다. 탑의 기단부 중대석 각 면에는 우주와 탱주를 모각하여 두부분으로 구분하였다. 탑신부에는 탑신석과 옥개석이 각각 한 개의 돌..

[ 성 ] 적성산성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산성은 석축성으로 성의 길이가 932m이나 대부분 붕괴되었고 북동쪽 내외 협축한 부분의 안쪽벽 높이 2∼3m, 폭1m의 석축이 일부 남아 있다. 삼국시대의 산성으로는 비교적 큰규모에 속하며 신라와 고구려 세력관계 변동을 알아 보는데 큰 의미를 가진다. 성내에서 발견된 비문에는 신라의 북진과 이곳 주민들의 선무활동이 담긴 내용으로 전승 기념비적 내용으로..

[ 사찰 ] 장안사 (충청북도 단양군) 신라 법흥왕 때, 또는 551년(양원왕 12) 고구려의 승려 혜량이 신라에 귀화하면서 창건하였다고 한다. 773년(혜공왕 9) 율사 진표가 중수하였고, 970년(광종 21) 불탄 뒤 폐허상태이다가 982년(성종 2) 회정이 중건하였다. 1343년(충혜왕 복위 4) 원나라 순제의 왕후인 고구려인 기씨가 돈과 공인들을 보내와 퇴락한 당우를 중건하고 새 누각을..

[ 유적지 ] 도담금굴유적지 (충청북도 단양군) 금굴의 연대는 전적 구석기 시대로 보고 있다. '1982. 7. 12 ∼ 8. 13일까지(32일간) 발굴되었고, '1982. 11.15일부터 3차에 걸쳐 연세대학교 사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조사되었다. 선사시대의 문화층이 차례로 다 나타나는 곳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유적이라 하여 연세대 박물관팀과 충북대 박물관팀이 충주댐 건설당시 수몰로 잠긴..

[ 사찰 ] 구인사 (충청북도 단양군) 1945년 음력 5월 5일, 상월 원각 대조사가 현위치에 구인사를 창건하였다가 6.25 동란으로 소실되었고, 1951년 초암 2동을 재건하였다. 같은 해 음력 12월 28일, 만경이 구적하는 공삼미를 채득ㆍ인증하고, 삼관묘제의 무상대도를 성취했다고 하며, 1966년 음력 8월 30일에 구인사에서 천태종을 재건하였다. 원각대사가 흥법호국, 구세제중..

[ 유적지 ] 구낭굴유적지 (충청북도 단양군) 석회암 동굴인 구낭굴의 형성시기는 마이오세(miocene)나 그이전의 따뜻하고 습기가 많아 석회암 용해가 활발하였던 시기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1986∼1988년까지 2차에 걸친 발굴조사 결과 제4기 홍적세(구석기시대)에 구낭굴에서 사람들이 살면서 문화행위를 하였음이 밝혀졌다. 동굴입구가 남동방향으로 향하여 있으며 동굴의 규모는 입구넓이5.5m 동굴길..

[ 유적지 ] 고봉정사 (충청북도 보은군) 조선 중기에 충암 김정이 학문을 연마하고자 삼파연류봉에 세웠다.최수성이 고봉정을 건립하였으나 1519년(중종14년) 기묘사화후 이곳으로 은거한 병암 구수복이 이어 받았다.후에 정자가 퇴락하여 구수복의 5세손 일봉 이천이 봉아래로 옮겨 지을 때 지금의 건물로 세웠다. 정사 현판은 우암 송시열이 쓴 것이며,고봉사의 현판은 전 대통령 최규하의 휘호이며..

[ 사찰 ] 후미리 사지 (충청북도 음성군) 이 사지의 창건시기나 연혁을 알려주는 고문헌기록은 없고 단지 1942년 에 간행된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에 후미리부락의 북방약육백간에 있음. 와편다수산재하며 훼괴된 석탑음 하부이층만 존재하는데 기부종횡 명 사척이라 하여 처음으로 소개되어 있고 《전국유적목록》에는 같은 내용을 요약하여 기록하였으며 《문화유적총람》에는 이 사지에 남아 있는 석탑에 대하여 후..

[ 사찰 ] 화암사 (충청북도 음성군) 화암사는 음성군 원남면 덕정리 산36번지에 자리잡고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법주사의 말사이다. 화암사는 청주-음성간 36번국도 원남면 소재지에서 약 4-5㎞정도가면 덕정 마을이나오고 그마을에서 다시 사향산쪽으로 1㎞쯤 오르면 화암사를 만나게되는되 일명 꽃절이라고도한다 절은 동쪽으로 보덕산과 문수봉 북쪽으로 사향산 서쪽으로 국사봉 남쪽으로 종지봉등..

[ 유적지 ] 한천독립운동지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에서는 4월 1일 김을경 등이 주동이 되어 수천 군중이 모인 한내 (漢川) 장날을 기해서 만세운동을 일으켰다. 시위대는 면사무소에 몰려가 면장 민동식을 앞세워 만세를 선창케 하는 등 기세를 올렸다. 이때 긴급히 출동한 경찰에 의해 김을경·김중곤이 체포되자 권재학은 주재소로 달려가 석방을 요구하며 군중들에게 돌아가지 말고 두 지사를 구출하자고 외쳤다...

이전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다음